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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23:32
"아무튼 약점을 잡아서 유튜브에 올리겠다고 하니까 쯔양쪽에서 막기위해서 돈을 지불한거같네요
렉카들이 이런식으로 공론화하지 않는대신에 돈받는건 어느정도 사실인가보네요" 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144855 https://ko.dict.naver.com/#/entry/koko/e3b619ab139842788f06189e78bb0573 협박의 정의 같이 보아도 어느모로 보나 협박 같아 보입니다...
24/07/18 23:37
전 소속사 대표가 쯔양에게 빨대를 꼽아놨다가 사망하고
전 소속사 대표의 전담 변호사가 그 정보를 이용해 쯔양에게 또 빨대를 꼽으려고 했던 거군요 그래서 돈 좀 받아먹다가 더 빨아먹으려 하는데 잘 안되니까 허위사실로 렉카에 제보....
24/07/18 23:39
저건 대놓고 협박이죠.
인터넷 렉카들이 그냥 조회수팔이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뒤로 협박하면서 현금땡겨서 챙겨먹고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24/07/18 23:56
저렇게 착한 사람에게 어쩜 저런 인간 이하의 쓰레기들만 꼬였을까요. 저렇게 착한 사람이라 저런 개쓰레기들이 귀신같이 냄새맡고 달려든건가
24/07/19 00:11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broadcast/2024/07/18/ZCO2UMFSFBHOBHSKDB2DHY5L7A/
전남친 변호사 얘기가 뭔가 싶었는데 아주 충격적이네요. 자살한 전남친의 변호인으로 있던 모씨가 구제역에게 접근하여 쯔양 과거에 대한 모든 자료 건내줌. 이후 그 자료로 구제역이 쯔양측에 접근해서 5500만원 뜯어냄. 전남친 자살 후 이 변호사는 쯔양측 고문 변호사로 계속 일함. 이후 이번 사건이 공론화 된 이후 짤림. 하지만 그 이후에도 언론과 접촉하면서 본인이 쯔양측 고문 변호사라고 사기치고 다님. 그래서 3일 전 쯔양측 고소 입장문에 아래와 같은 문장이 들어간거네요. 라. 더불어 현재 쯔양님의 법률대리인라고 사칭하며, 쯔양님이 구제역에게 공갈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허위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자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전혀 진실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고지합니다. 이 변호사는 며칠 전에도 언론사에 컬럼을 썼던 사람이군요. 기자 겸 변호사라는 타이틀로 일하고 있다고.
24/07/19 07:08
진짜 렉카 연합이 왜 지난전 몽말인지 알지 그 분 사건 때 한 명도 안 나선지 이해가 됩니다.
거기 관련인물들이 여기 다 있으니...
24/07/19 09:40
쯔양 먹방러다 정도 아는 인방 안 보는 아저씬데.. 이번 이슈 뭔지 글 정도나 보지 도저히 녹취나 이런 건 눌러볼 생각이 안 듭니다. 너무 슬프고 안타까우면서 짜증이 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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