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09 16:06:54
Name AeonBlast
File #1 Screenshot_20240709_160018_YouTube.jpg (434.4 KB), Download : 503
File #2 7230135059_486616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130.5 KB), Download : 505
Link #1 바둑
Subject [기타] [바둑] 이치리키료, 커제 격파하며 응씨배 결승전 진출! 28년만에 일본 결승 진출 (수정됨)




오늘 낮에 진행되었던 응씨배 준결승 3국에서 일본 1인자 이치리키료 기사가 중국의 커제를 꺾으며 통합스코어 2대1로 승리해 결승진출을 하게됩니다.

일본은 96년 요다 노리모토이후 28년만에 일본기사가 응씨배 결승에 진출하게됩니다.



결승은 전기 준우승자인 셰커 9단과 일본의 이치리키료 9단이 붙게 되었습니다.

셰커9단이 커제보다 약한 상대임은 맞으나 전기 대회 4강전에서 둘이 만나 이치리키료가 2대0으로 패배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 복수에 성공할지 천적관계가 유지될지 궁금해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박관념
24/07/09 16:11
수정 아이콘
와 아까 약간 열세였는데 결국 결승진출했네요. 응씨배가 상금도 엄청 센데.
VinHaDaddy
24/07/09 16:22
수정 아이콘
우승이 한한한한중한중중한 이네요. 일본은 결승만 2회 갔고 우승한 적이 없었군요.
24/07/09 16:22
수정 아이콘
바둑계 최신 근황을 자세히는 모르는데
일본 일인자 타이틀이
이야마 유타에서 이치리키료 로 넘어갔나 보군요
24/07/09 16:26
수정 아이콘
저도 정확히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크
AeonBlast
24/07/09 16:29
수정 아이콘
현재 이치리키료 시바노 도라마루 이야마유타의 3파전인걸로 보입니다.
Excusez moi
24/07/09 16:30
수정 아이콘
어...92년에 진출했었으면 32년만 아닌가요(?)
AeonBlast
24/07/09 16:35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만서생
24/07/09 16:36
수정 아이콘
와 놀랍네요 한중이 다해먹는데 일본 우승한번해야죠
及時雨
24/07/09 16:38
수정 아이콘
와 고스트 바둑왕
아모르
24/07/09 17:21
수정 아이콘
일본이 요즘 스포츠쪽에서 성적이 좋네요
애플프리터
24/07/09 23:56
수정 아이콘
일본 바둑도 한번 다시 올라봐야 판이 커지죠. 니네도 이겨서 30년만에 바둑기사 퍼레이드 그런거 해보라고...
공부맨
24/07/10 08:13
수정 아이콘
셰커9단은 대진운이 엄청 좋네요.
김진휘 원성진 쉬야오훙 이치리키료..
고레이팅으로
95위 47위 25위 15위
세츠나
24/07/10 11:28
수정 아이콘
강한 나라가 늘어야 종목 자체가 흥하는데 일본도 30년 넘는 슬럼프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382 [스포츠] 8.18 KBO 두산 KT CGV 상영 [3] SAS Tony Parker 3136 24/08/14 3136 0
84381 [스포츠]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120] 곧내려갈게요14342 24/08/14 14342 0
84380 [스포츠] 시라카와는 광복절에 등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7] 윤석열7328 24/08/14 7328 0
84379 [스포츠] [KBO] 이번 시즌 득점권 타율 Best & Worst [29] 손금불산입4241 24/08/14 4241 0
84378 [스포츠] [KBO] 두산 김택연 마무리 전환 후 평자책 0점대 [16] 손금불산입4019 24/08/14 4019 0
84377 [스포츠] [해축] 20년간 여름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 선수들 [12] 손금불산입3212 24/08/14 3212 0
84376 [연예] 어도어 전 직원의 후속 인터뷰들 [34] Leeka8555 24/08/14 8555 0
84375 [스포츠] [MLB] 5억불 이하 입찰금지 - 후안 소토 3연타석 홈런 [24] kapH3956 24/08/14 3956 0
84374 [스포츠] [MLB] 안타는 쓰레기 - 오타니 37호 [15] kapH3452 24/08/14 3452 0
84373 [스포츠] 배드민턴 협회장의 페이백 임의 사용 논란과 협회의 반론 [72] 전기쥐7671 24/08/14 7671 0
84372 [스포츠] 현재 KBO의 사소한(?) 논란 [96] EnergyFlow7016 24/08/14 7016 0
84371 [스포츠]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무효' 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문체부, "명백한 하자 시 가능" [34] 윤석열6484 24/08/14 6484 0
84370 [스포츠] [해축][오피셜] 맨유 더리흐트, 마즈라위 영입 [14] 무도사3478 24/08/14 3478 0
84369 [연예] [프로미스나인]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응원법 등 여러 영상 [2] Davi4ever2623 24/08/13 2623 0
84368 [연예] 만취 상태로 인도 달린 BTS 슈가…CCTV에 담긴 사고 순간 [58] 덴드로븀10425 24/08/13 10425 0
84367 [스포츠] 홍명보호 코칭스태프 구성 마무리 단계, '박건하 수석코치+김동진 코치+외국인 2인' 합류 확정 [32] 윤석열6633 24/08/13 6633 0
84366 [스포츠] '양궁협회 94쪽 vs 축구협회 1쪽' 예결산서류 극과극 [35] 구급킹8791 24/08/13 8791 0
84365 [연예] [디즈니] 백설공주 티저 예고편 [92] Humpty8005 24/08/13 8005 0
84364 [스포츠] 단일국가가 압도했던 올림픽 종목 [50] Neanderthal8981 24/08/13 8981 0
84363 [연예] 곧 런닝맨에 백퍼 나올거 같은 메달리스트 [7] 강가딘7592 24/08/13 7592 0
84362 [월드컵] 3차예선 2경기 일정 확정(팔레스타인,오만) [9] SAS Tony Parker 2932 24/08/13 2932 0
84361 [스포츠] 2025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은 9월 27일부터 [18] 김티모3531 24/08/13 3531 0
84360 [스포츠] [K리그] 작년 / 올해 1년전 순위 [16] TheZone1890 24/08/13 18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