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09 11:22:24
Name 윤석열
File #1 0000088578_001_20240709112008873.jpg (91.5 KB), Download : 148
Link #1 네이버 풋볼리스트
Link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6/0000088578
Subject [스포츠] [공식발표] '홍명보 애제자' 정우영, 중동 떠나 울산 이적… 돌고 돌아 고향에서 K리그 데뷔한다


프로 무대에서 갓 자리 잡았던 2012년 런던 올림픽 멤버로 차출돼 동메달 획득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홍명보 현 울산 감독과 당시 인연을 맺었다. 2015년 A대표팀에 데뷔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초반 두 경기는 교체로 출장했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던 독일전에서는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 왔는데 감독이 갔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G우승
24/07/09 11:28
수정 아이콘
떠나신 그 분때문에 온게 맞죠?
윤석열
24/07/09 11:28
수정 아이콘
그쵸... 아니면 여기로 올 이유가
데프톤스
24/07/09 11:31
수정 아이콘
고향이 울산이라서 고향팀으로 온거죠 은퇴가 가까워지니깐요
츠라빈스카야
24/07/09 11:34
수정 아이콘
상어인가 했는데 연어....인가 싶다가 듄 생각이 나서 설마 저게 모래송어? 송어인가! 싶군요..
及時雨
24/07/09 11:48
수정 아이콘
연어입니다.
울산 학성고 출신인데 은퇴 가까워지니까 K리그 데뷔하러 고향에 돌아왔다는 뜻.
츠라빈스카야
24/07/09 12:06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로 연어로 말할 수 있긴 한데, 송어 중에도 연어처럼 회유성 어종이 있고, 사막이라는 점에서 모래송어가 먼저 생각나는군요.
원래 저 그림도 저 선수를 주제로 만든 게 아니기도 할 거고요...
及時雨
24/07/09 12:09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te.com/view/20240709n13131
이번 울산 오피셜 이미지라서 연어가 맞을걸요?
연어 양식장도 갔습니다 크크
츠라빈스카야
24/07/09 12: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fmkorea.com/7229411417

일단 본인은 자기 아니라는걸로...흐흐

여기저기 찾아보니 AI생성이미지인가보군요. 울산HD에서 제공한거고...그럼 변수로 중동(사막), 연어, 정우영을 넣었더니 저런 게 나온 건가..
위르겐클롭
24/07/09 11:3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원래도 그닥 전술이 없어서 큰영향 없을지도? 흐흐
及時雨
24/07/09 11:46
수정 아이콘
학성고 출신 울산 고향이라 온 것도 있죠.
울산 입장에서는 박용우 나가고 노답이던 3선이 정우영 원두재로 메워진 상황이라 새 감독이 윈나우 올인할 상황 자체는 갖춰졌습니다.
애플프리터
24/07/09 12:10
수정 아이콘
후계자가 돌아온것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같은 자리로 돌아온다는 시나리오는....
及時雨
24/07/09 12:13
수정 아이콘
정우영 선수는 K리그 데뷔입니다.
프로 기준으로는 한국에서 뛴 적이 없어요.
애플프리터
24/07/09 23:41
수정 아이콘
본인(홍명보), 같은자리(국가대표 감독)로 컴백이요. 홍감독 생각만 하다가 주어 생략으로 답글달았더니 오해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383 [연예] 엉망진창(?) 슈가 영상들 근황 [54] 덴드로븀11817 24/08/14 11817 0
84382 [스포츠] 8.18 KBO 두산 KT CGV 상영 [3] SAS Tony Parker 3142 24/08/14 3142 0
84381 [스포츠]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120] 곧내려갈게요14345 24/08/14 14345 0
84380 [스포츠] 시라카와는 광복절에 등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7] 윤석열7328 24/08/14 7328 0
84379 [스포츠] [KBO] 이번 시즌 득점권 타율 Best & Worst [29] 손금불산입4242 24/08/14 4242 0
84378 [스포츠] [KBO] 두산 김택연 마무리 전환 후 평자책 0점대 [16] 손금불산입4021 24/08/14 4021 0
84377 [스포츠] [해축] 20년간 여름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 선수들 [12] 손금불산입3212 24/08/14 3212 0
84376 [연예] 어도어 전 직원의 후속 인터뷰들 [34] Leeka8558 24/08/14 8558 0
84375 [스포츠] [MLB] 5억불 이하 입찰금지 - 후안 소토 3연타석 홈런 [24] kapH3960 24/08/14 3960 0
84374 [스포츠] [MLB] 안타는 쓰레기 - 오타니 37호 [15] kapH3455 24/08/14 3455 0
84373 [스포츠] 배드민턴 협회장의 페이백 임의 사용 논란과 협회의 반론 [72] 전기쥐7677 24/08/14 7677 0
84372 [스포츠] 현재 KBO의 사소한(?) 논란 [96] EnergyFlow7021 24/08/14 7021 0
84371 [스포츠]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무효' 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문체부, "명백한 하자 시 가능" [34] 윤석열6486 24/08/14 6486 0
84370 [스포츠] [해축][오피셜] 맨유 더리흐트, 마즈라위 영입 [14] 무도사3480 24/08/14 3480 0
84369 [연예] [프로미스나인]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응원법 등 여러 영상 [2] Davi4ever2624 24/08/13 2624 0
84368 [연예] 만취 상태로 인도 달린 BTS 슈가…CCTV에 담긴 사고 순간 [58] 덴드로븀10431 24/08/13 10431 0
84367 [스포츠] 홍명보호 코칭스태프 구성 마무리 단계, '박건하 수석코치+김동진 코치+외국인 2인' 합류 확정 [32] 윤석열6642 24/08/13 6642 0
84366 [스포츠] '양궁협회 94쪽 vs 축구협회 1쪽' 예결산서류 극과극 [35] 구급킹8795 24/08/13 8795 0
84365 [연예] [디즈니] 백설공주 티저 예고편 [92] Humpty8007 24/08/13 8007 0
84364 [스포츠] 단일국가가 압도했던 올림픽 종목 [50] Neanderthal8984 24/08/13 8984 0
84363 [연예] 곧 런닝맨에 백퍼 나올거 같은 메달리스트 [7] 강가딘7597 24/08/13 7597 0
84362 [월드컵] 3차예선 2경기 일정 확정(팔레스타인,오만) [9] SAS Tony Parker 2935 24/08/13 2935 0
84361 [스포츠] 2025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은 9월 27일부터 [18] 김티모3531 24/08/13 35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