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9 20:01:22
Name 꼬마산적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류 현진 양 현종 맞대결 무산!!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244096

안타깝게도 양 현종 선수의 1군 엔트리 말소로 두선수 맞대결이 무산 돼었 읍니다
이유는 팔꿈치 피로누적 진단인데요
현재 기아 는 이 의리 가 시즌아웃 돼는 등 좋지 않은 가운데
양 현종 선수를 무리 시킬 이유가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아깝긴 하지만 이해못할 판단은 아닌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6/19 20:02
수정 아이콘
뭐 무리시키면 안되긴하죠...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삼각형
24/06/19 20:16
수정 아이콘
이건 꽃동이 나이스하게 판단한겁니다
요새 양현종 폼 보면 어느정도 쉬게 해 줄 타이밍 이었는데 마침 잘 됐습니다
24/06/19 20:22
수정 아이콘
광주는 주말 비소식이 있어서 류현진도 무산 위기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6/19 20:38
수정 아이콘
어제 투구 중 부상으로 잠시 멈췄고 지난 번에도 마운드에서 쓰러진 적 있는데 아무리 양현종이 우기더라도 이번에는 무조건 말소시키는 게 맞죠.
맞대결은 아쉽지만 잘 회복하고 오길 바랍니다.
매번같은
24/06/19 20:44
수정 아이콘
와 어떻게 2007년 이후로 맞대결이 한번도 없었을 수가 있었는지 신기하네요. 류현진이 2012년 시즌 지나고 한국을 떠났으니 그 이후에도 5년이 있었는데 크크.
아우구스투스
24/06/19 21:04
수정 아이콘
08년, 12년은 불펜이었고 나머지 세시즌은 신기하기는 하네요.
매번같은
24/06/19 21:05
수정 아이콘
양현종이 종종 불펜으로 뛰긴 했죠. 제가 까먹었네요. 그 당시는 지금처럼 확고한 대투수가 아니긴 했으니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6/19 21:12
수정 아이콘
김광현도 한번도 없고 윤석민도 2007년 단 한 번 뿐이였습니다. 사실 류현진은 국내 투수보다 외국인 용병과 붙는게 로테상 맞았어서 (...) 그렇게 되었죠.
55만루홈런
24/06/19 21:32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크보 있을 땐 양현종이 포텐터지기 전이죠 09,10년도는 선발로 나름 잘했지만 그 이후 부상과 부진떔에 양현종은 힘들었다가 류현진이 미국간 이후 양현종이 포텐터져서 크크크크
Alcohol bear
24/06/19 21:11
수정 아이콘
스 페이스가 혹시 밈인가했네요
55만루홈런
24/06/19 21:33
수정 아이콘
양현종이 이닝만 따지면 2위라고 하던데.. 양현종 최근 패턴이 여름오면 체력이나 여러가지로 무너졌죠 최근 성적도 좀 안좋아지고 있어서 한번 쉬어가긴 했어야합니다 여름에 잘 관리하면 또 가을땐 좋아져서...
마그네틱코디놀이
24/06/19 22:05
수정 아이콘
그냥 뭐 당연한 결정이라
곧미남
24/06/19 22:12
수정 아이콘
딱 작년에도 6월에 부진해서 한턴 쉬고 잘 던졌죠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미드웨이
24/06/19 22:17
수정 아이콘
양현종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죠. 앞으로 갈수록 더 관리 많이 해줘야할겁니다.
복합우루사
24/06/19 22:27
수정 아이콘
똑바로 일어서라, 대투수.... 왜 류현진을 상대하지 않았지?
는 농담이구요...
기아 팬분들 말씀 들어보니 상황은 이해 갑니다.
다만 두명의 대투수가 제대로 맞붙는 상황이 언제 또 올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한번 제대로 붙어보는걸 보고 싶었는데...
진혼가
24/06/19 22:39
수정 아이콘
이번 결정은 정말 잘했네요.
24/06/19 23:31
수정 아이콘
이건 당연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대투수 아직 던질날이 많은데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991 [연예] [트와이스] 잠실에서 시구한 쯔위 [3] 그10번4496 24/09/22 4496 0
84990 [연예] 차은수 (박명수 부캐) '잘생긴 게 죄인가요' M/V [3] Davi4ever3775 24/09/22 3775 0
84989 [스포츠] 팀웍을 중시하는 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님 [16] 닉넴길이제한8자4577 24/09/22 4577 0
84988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21] 핑크솔져3955 24/09/22 3955 0
84987 [스포츠] [KBO] 삼성 라이온즈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 확정.gif (용량주의) [22] SKY923237 24/09/22 3237 0
84986 [연예] 조용히 시청률 상승세 타고있는 지상파 드라마.JPG [18] 핑크솔져7794 24/09/22 7794 0
84985 [스포츠] [MLB] 요즘 상태 심각하다는 팀 [39] Neanderthal6707 24/09/22 6707 0
84984 [스포츠] 홍명보 "한국만의 축구 철학 고수하는 것이 중요" [65] 전기쥐6818 24/09/22 6818 0
84983 [스포츠] [MLB] 저지 54호 점심콜 [14] kapH4062 24/09/22 4062 0
84982 [연예] [QWER] '내 이름 맑음' M/V Teaser #1, #2 + 하이라이트 메들리 [12] Davi4ever4109 24/09/22 4109 0
84981 [연예] 제목이 그래비티인 케이팝은 안 좋은 노래가 없는 듯 [18] VictoryFood5165 24/09/22 5165 0
84980 [스포츠] 오타니 MLB 50-50 일본어 중계 by SPOTV [21] 투투피치5140 24/09/21 5140 0
84979 [스포츠] 오타니의 최근 페이스는 70-70 페이스네요... [9] 마르키아르7202 24/09/21 7202 0
84978 [연예] 넷플릭스 신작 '극악여왕' - 갈수록 나아지는 일본드라마 [31] 디오자네8309 24/09/21 8309 0
84977 [연예] 음원차트 상위권을 완전히 장악한 데이식스 (지난주 데뷔 후 첫 지상파 음방 1위) [13] Davi4ever3025 24/09/21 3025 0
84976 [연예] 정진수가 부활했습니다. 지옥 시즌2 10월 25일 공개 [21] 어강됴리7519 24/09/21 7519 0
84975 [기타] 원피스 드라마 시즌2 배우 공개(로빈, 크로커다일) [11] 벨리어스4594 24/09/21 4594 0
84974 [스포츠] 21세기 주요 선수들의 아름다운 4년 성적 비교 [27] HAVE A GOOD DAY5665 24/09/21 5665 0
84973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중견수 최고는? [23] 손금불산입4627 24/09/21 4627 0
84972 [스포츠] [KBO] 1,000 탈삼진 현역 투수 6명 [16] 손금불산입4160 24/09/21 4160 0
84971 [스포츠] 오타니 시즌 52호 홈런.mp4 + 52도루 추가 [86] insane7417 24/09/21 7417 0
84970 [스포츠] “NC 강인권 감독,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 엔씨소프트 8월부터 ‘경질’ 압박 [12] 매번같은5489 24/09/21 5489 0
84969 [스포츠] 오타니의 최근 4년 성적 [38] HAVE A GOOD DAY6544 24/09/21 65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