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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14 11:57:44
Name VKRKO
Link #1 유투브, 카카오 TV
Subject [스포츠] 아시아용 공격수 의문의 1승



아시아용 공격수, 중동킬러...
아시아에서 깡패짓을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를 배웠습니다 흑흑
예선 정도는 가볍게 뚫던 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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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모여재
17/06/14 12:00
수정 아이콘
동궈형은 월드컵 커리아 빼고는 다 가지지 않았나요..
최종병기캐리어
17/06/14 12:41
수정 아이콘
골대만 아니었어도...
17/06/14 12:02
수정 아이콘
발리장인 동궈신!!
RedDragon
17/06/14 12:03
수정 아이콘
용수형도 미안... 아시아 깡패들 다 그립습니다 ㅠㅠ
안채연
17/06/14 12:15
수정 아이콘
누가 한국사람들이 국동이형의 무서움을 모르는 이유는 국동이형을 상대편으로 안만나서라고...
하메드
17/06/14 12:26
수정 아이콘
리그 경기에서 상대로 만난거 기억해보면 정말 무섭긴 했습니다;;
빨간당근
17/06/14 12:19
수정 아이콘
아시아용이라고 비아냥 소리 듣기도했는데...
그 아시아용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최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는;
Korea_Republic
17/06/14 12:34
수정 아이콘
2002 월드컵 당시 일본이 이동국의 최종엔트리 탈락 소식을 듣고 '우리가 데려다가 쓰면 좋겠는데'라고 했다는군요. 제 생각에도 당시 일본에 이동국만한 스트라이커 있었으면 우리가 매번 일본에 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스티온
17/06/14 13:06
수정 아이콘
아시아의 용, 이동국!
까리워냐
17/06/14 13:11
수정 아이콘
리그에서 만나면 얼마나 무서운데!
17/06/14 13:12
수정 아이콘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말 국가를 위해 가장 헌신했던 선수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Mr.Doctor
17/06/14 13:29
수정 아이콘
지난 월드컵 당시 일본의 2선 위에 동궈형만 있어도 한국은 개박살나는거였죠.
17/06/14 15:55
수정 아이콘
실력도 좋지만 정말 운이 없었던 선수라고 봐야.. ㅠㅠㅠ 02년 최종 엔트리 탈락에 06년 멱살잡고 끌고 본선 갔는데 부상으로 낙마.. 그리고 이어진 해외생활 실패 딱지.. 그리고 마지막 남아공 월드컵 우루과이전 ㅠㅠㅠㅠ후.. 참 안타까운 선수죠. 그리고 국가가 부를때마다 항상 헌신했던 선수기도 하고요.
17/06/14 16:18
수정 아이콘
운 없기로는 두번째영상 나온 최용수도 만만치 않죠.
98 프랑스 하드캐리해서 올려놨더니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02 한일도 부상당한채 뛰다가 미국전 홈런으로 욕만 바가지로 먹고...
최용수야 말로 한국보다 일본에서 대우받는 스트라이커였습니다.
J리그에서의 대활약까지 겹치다보니 더더욱...
17/06/14 16:03
수정 아이콘
진짜 맨날 욕먹던 황선홍, 최용수, 이동국도 아시아는 씹어먹었었는데, 지금은 뭐...
아린어린이
17/06/14 16:37
수정 아이콘
영상으로보니 진짜 발리골이 많네요.
발리장인 이동국 선수....
아이유인나
17/06/14 16:42
수정 아이콘
아시아 씹어먹는 선수가 있는게 대단한거죠. 으후...
17/06/14 18:01
수정 아이콘
우루과이전 때문에 피지알에서도 놀림거리였는데요 뭐... 그립지만 그냥 국대 승선 없이 지금까지 뛰어주는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팬으로서
17/06/14 18:38
수정 아이콘
이럴때 이미지 개선을 해둬야 나중에 더 좋은 선수로 기억되는 거 아니겠습니다 이히히
17/06/14 18:02
수정 아이콘
전 아시아용으로 하면
최용수가 더 기억에 남네요

98월드컵 예선 기억이 워낙 쎄서
크크크
17/06/14 21:32
수정 아이콘
국내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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