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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22:04
오늘 엘지는 지고 기아는 이겨서 0.5게임차로 줄었죠.
담주 기아는 전부 원정이네요. 문학에서 김도영이 깡패라 김도영보는맛은 있겠네요.
24/06/10 11:05
2게임은 그냥 불팬 쇼케이스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문제는 그 쇼케이스에서 마음에 드는 녀석이 없다는게 문제긴 해요.
그 외 경기에서도 선발이 퀄스 혹은 그와 가까운 경기로 마무리 하고 내려왔는데, 5~6점차를 지켜주는 불팬이 김진성 말고 없다는게 걱정이긴 합니다. 그래도 선발야구를 하고 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24/06/09 23:16
사실 퓨처스 성적 나쁘다고 많이들 그러던데 올해 이천 트윈스는 잘하면 그게 신기한 상황이죠 크크
팀이 코어로 삼을만한 친구들은 물론 기대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친구들은 둘 중 하나입니다. 이미 1군에 자리 잡았거나 다들 군대 가 있거나 말이죠 크크 심지어 투수들은 상위픽 중 군대 안 간 애가 손주영, 강효종 둘 밖에 없는데 손주영은 지금 1군서 로테 돌고있고, 강효종은 이천서 로테 도는데 임찬규랑 턴이 안 맞아 이번주는 등판 못했죠 크크 도련놈이랑 김윤식은 토미존 받고 군문제 해결 중이거나 그럴 예정이니 잘 할래야 잘 할 수 없고 올라올 투수도 없어 그만 우찬아 그래도 오늘 좀 심하지 않았냐? 크크크
24/06/10 17:04
제 가을잠바는 정작 봄에 한번 입고 옷장 깊숙한 곳에서 잠들어 있습니다... 다시 꺼낼 기회가 드뎌 올해인가?
란 기대를 몇해째 하고 단념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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