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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9 06:36
케인...
2위랑 10골 넘게 차이나는 압도적 리그 득점1위고 챔스도 음바페랑 공동 득점왕 유력한데 진짜 이정도면 무관 귀신이 있다고 봐야
24/05/09 09:29
본인 경력에 유일한 오점이었던 트로피를 위해 조강지처팀 버리고 재벌팀으로 옮겨갔는데 그 재벌팀 마저 파괴해버리네요.
심지어 본인은 이번 시즌 재벌팀에서 매우 잘했다는 게 유머의 완성
24/05/09 10:01
심지어 각 대회 때마다 구멍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골은 골대로 넣고, 힘들면 내려와서 풀어주고. 선수 멘탈도 좋은데 신기하게도...
24/05/09 10:30
케인 입장에선 맨시티 가는게 제일 좋았는데 홀란드가 오는 바람에 타이밍 놓친게 제일 아깝겠죠.
레알이랑 뮌헨 고민하다가 뮌헨으로 간 건데, 당시 스쿼드 구성상 레알로 갔으면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뮌헨이 진짜 센터백과 미드필더 뎁쓰가 이렇게 얇아질 줄은 케인도 몰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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