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4 12:11:51
Name Croove
Link #1 눈물의 여왕
Subject [연예] [눈물의 여왕] 각 회차마다 모든 장르가 다 담기는 드라마 (수정됨)
11화

신파


PPL을 위한 장면에 가족애를 녹이기(feat. 돼지고기 구이집)


로맨스


코미디 (feat. 고수)


막장 + 재벌가의 비밀


12화 선공개 영상 입니다. 김수현 부럽네요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14 12:24
수정 아이콘
이제. 배드신 나와야죠.
국수말은나라
24/04/14 12:24
수정 아이콘
클리세 범벅에 뻔한 전개인데도 사전 제작이라 여론에 흔들리지 않는 펀안함 더하기 남녀 주인공의 연기력과 비주얼이 다해먹는 드라마라서 인기가 높은듯

한가지 아쉬운게 전재준의 그 시니컬한 코믹이 더글로리처럼 좀만 더 있었음 했는데 너무 진지만 빨아서 가끔 전재준의 킬링포인트가 있었음 하는 아쉬움?
(어떻게 오셨어요? 차타고요 같은)
일체유심조
24/04/14 12:34
수정 아이콘
어딜 가나 전부 전재준이라고 부르네요 크크크
저도 공감합니다~
스트렙실
24/04/14 12:44
수정 아이콘
진지한데 짠내가 강해서 (가족도 별로고 친구도 없어보이고 연애는 안 풀리고 심지어 모솔느낌) 안타까워요 크크
마이스타일
24/04/14 12:4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그 더글로리에서 중간중간 툭툭 뱉는 개그가 전재준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던거 같아요
개념은?
24/04/14 12:47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차라리 그냥 전재준처럼 그냥 악악악 해야하는데.. 뭔가 윤은성도 짠함이 있죠. 근데 그 짠함 때문에 시청자들은 불쌍하게 보기보다 오히려 캐릭터 자체가 쫌 짜증이 납니다. 절때 저걸로 쉴드쳐주고 싶지 않은 느낌이 더 강한...

윤은성 캐릭터는 작가가 입체적으로 그리려고 했다가 실패한 캐릭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Janzisuka
24/04/14 15:54
수정 아이콘
이번에 맞는 장면에서 전재준이 보였...
일체유심조
24/04/14 12:37
수정 아이콘
어제 마지막 엔딩은 남자인 제가 봐도 반할거 같더라구요.
김수현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김지원 너무 예쁘게 나오네요.
연기도 잘 하고 순식간에 대한민국 탑이 된거 같습니다.
아침노을
24/04/14 14:00
수정 아이콘
마지막 장면은 별그대 도민준이 절벽에서 떨어지려는 천송이 자동차 멈춰세우는 씬 생각났어요 크크
마음속의빛
24/04/14 17:09
수정 아이콘
그런 거 비교한다면.. 저는 차 안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이 쳐다보는 장면에서
'도시남녀의 사랑법' 김지원과 지창욱이 쳐다보는 장면이 살짝...
요망한피망
24/04/14 13:21
수정 아이콘
김지원은 이 드라마로 여배우 S급으로 올라선 느낌
마음속의빛
24/04/14 13:48
수정 아이콘
이 작품 덕분에 김지원 필모그래프 다 쫓아가고 있네요.
특히 도시남녀의 사랑법? 잘 봤습니다.
사람들이 프로게이머 구마유시를 지창욱이라 부르던데, 지창욱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네요.
mystery spinner
24/04/14 13:25
수정 아이콘
다들 재밌다는데 전 왜 이렇게 오글거리는지, 특히 어제는 신파까지 과하게 느껴져서 휙휙 넘기면서 봤네요(여잡니다).
오히려 주변 인물들 나올때, 그 고모 이야기나 동네 사람들 나올때가 더 편하게 보는거 같아요.
24/04/14 14:01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이거 남성향 드라마라고 밀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도, 와이프 친구들도 안 보는데 저랑 와이프 친구 남편들만 봐요 이걸 크크
무딜링호흡머신
24/04/14 13:30
수정 아이콘
캐릭터들이 거의 다 입체적이라 살아있죠

연출도 좋고, 서사 그리는 순서도 감정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늦게 보기 시작했지만 명작 맞습니다. 뻔한 재료로 기깔나개ㅣ 맛나게 만듦
거친풀
24/04/14 14:58
수정 아이콘
"나의 해방 일지" 그 전에 그냥 이쁜배우..정도로만 알았는데...이젠 완전히 매인 주인공이 되었네요.
Janzisuka
24/04/14 15:09
수정 아이콘
진짜 잼나요 크크크 원래 몰아보는데 요즘 매번 기다렸다 넷플업로드 되면 보네요
SG워너비
24/04/14 16:40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8화까지는 그냥 저냥 보다가 이젠 본방 챙겨보자고 합니다
부대찌개인데 국물이 찌이인해~
갑수옹이 정말 치매인 것일까요
땅땅한웜뱃
24/04/14 23:49
수정 아이콘
전 어제 엔딩보고 너무 맛이 과하다 싶어서 하차했습니다. 김수현 김지원 얼굴이랑 연기로 참으면서 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어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104 [연예] 감성을 건드리는 그룹 [4] 문인더스카이9934 24/04/18 9934 0
82103 [연예] 서영은 최고의 곡은? [25] 손금불산입6789 24/04/17 6789 0
82102 [연예] 2024년 4월 2주 D-차트 : (여자)아이들 1위 탈환! 베이비몬스터 5위-키스오브라이프 11위 Davi4ever5571 24/04/17 5571 0
82101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3] SKY9210436 24/04/17 10436 0
82100 [스포츠] [야구] 11안타 3득점(9잔루) vs 3안타 4득점 [34] 겨울삼각형10199 24/04/17 10199 0
82099 [연예] 인사동 술찌 출연한 QWER [13] 눈물고기10205 24/04/17 10205 0
82098 [스포츠] [SSG] 홈런 신기록을 앞두고 사구를 맞은 최정 [20] kapH10535 24/04/17 10535 0
82097 [스포츠] [해축] 이왜진? 파리바게뜨 광고에 출연한 PSG 선수들 [15] Davi4ever8489 24/04/17 8489 0
82096 [스포츠] [NBA] 레이커스-뉴올, 골스-새크 하이라이트 [16] 그10번7082 24/04/17 7082 0
82095 [스포츠] 프로농구 서울 삼성 새 사령탑에 김효범 [36] 윤석열7111 24/04/17 7111 0
82094 [연예] 뒷북으로 사랑의 불시착 본 소감 [19] 아드리아나11427 24/04/17 11427 0
82093 [연예] [프로미스나인] 워터밤 2024 출연이 확정됐네요 [20] Davi4ever7452 24/04/17 7452 0
82092 [연예] 아이유 팬클럽 모집하네요. [27] TheZone9067 24/04/17 9067 0
82091 [스포츠] 프로배구 GS칼텍스, FA 김주향 영입 [10] 윤석열6515 24/04/17 6515 0
82090 [스포츠] [NBA] 고장난 기계신 [38] 윤석열8946 24/04/17 8946 0
82089 [스포츠] KBO 통산 방어율이 1.20이엿던 선동열이 알려주는 방어율 관리 꿀팁.jpg [49] insane9948 24/04/17 9948 0
82088 [스포츠] 차비: 주심은 끔찍했다 [22] Nacht9432 24/04/17 9432 0
82087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연봉 1위 투수 [30] 손금불산입10849 24/04/17 10849 0
82086 [스포츠] [해축] 현대 챔스의 사나이를 노리는 음바페 [8] 손금불산입8386 24/04/17 8386 0
82085 [연예] 아일릿(ILLIT), Lucky Girl Syndrome 뮤직비디오 공개 [4] chatGPT6893 24/04/17 6893 0
82084 [스포츠] [MLB] 오늘은 특식이다! 김하성 쓰리런.twitter [35] kapH10215 24/04/17 10215 0
82083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팬들이 이 선수를 싫어합니다.giphy [13] Davi4ever9122 24/04/17 9122 0
82082 [스포츠] [해축] 동점과 역전의 무한반복, 도르트문트 vs ATM의 챔스 8강 2차전.giphy [11] Davi4ever7421 24/04/17 74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