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6/08 18:54
It's the NBA 그 자체죠.
화려한 무브, 트레블링, 익스큐즈. 오늘 홈콜은 "뭐 이게 NBA야 WWE"야 소리가 나오게 하는 수준... 덕택에 듀란트의 위닝샷이 빛나긴 했지만 말이죠.
17/06/08 19:59
트레블링이라 아쉽죠. JR의 커리 복부가격, 어빙 르브론 코버 트레블링, 듀란트 오펜스 파울 등 어이없는 콜 진짜 많이 나온 경기...
17/06/08 22:51
그린 빡치게 만들었던 반칙콜 안해준 것도 있습니다. 그보다 덜한 그 다음 상황에서 그린은 파울 불려서 더빡쳐서 테크니컬까지 받았죠.
오늘 콜 정말 골스 팬으로서 진짜 졌으면 억울해서 잠 못잤을 것 같습니다.
17/06/08 20:02
NBA야 개더스텝, 즉 공을 완전히 잡지 않으면 카운트하지 않는 것에 크게 관대한 리그이기 때문에.. 새삼 트레블링으로 볼 건 아니라고 봅니다.
농구심판 알바 11년차인 저의 개인적 소견으로도, 공을 다소 일찍 잡는 돌파 동작에 대해 리듬상 완벽히 두박자를 초과하는 것이 아닌 이상 콜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봐요.
17/06/08 21:31
명백한 트래블링이라고 보기엔 어려운거 같은데요. 릅상용섬전도는 되어야 트래블링이 명백한데 저정도는 그냥 스텝 밟다보면 흔히 나오는 장면이라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