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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02:26
영화 보고 싶은 욕구는 그대로 있는데 영화값은 비싸니
이제는 검증된 영화에만 몰리는 건데 이게 딱 1시기에 1~2작품만 터지는 느낌이네요
24/03/05 08:36
2주차 이후 첫 평일 성적이 20만 턱걸이라도 한다면 천만은 확정이라고 하던데.. 파묘 대단합니다.
솔직히 최대치가 3백만이라고 봤는데 역시 전 영알못이었습니다...ㅠ
24/03/05 09:32
https://youtu.be/Bldf9SWRPFM
온가족용 영화로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른동화느낌? <이동진 평론가> ★★★ 섭취하기 쉽게 잘라놓은 낭만과 향수 속에서 티모시 샤르르 샤랄라 샬라메.
24/03/05 10:29
두배까진 아니고 평일 기준 2019년엔 평균 만원, 작년 기준 평균 1.4만원 정도긴 합니다.
주말은 천원씩 추가에 특별관은 몇천원씩 더 비싸긴 하지만요.
24/03/05 11:40
영화에 따라 객단가 차이가 좀 나긴 해도 객단가로 비교하는게 가장 좋은데 코로나 이전 대략 8천원에서 최근은 대략 만원 정도로 올라서 30프로 정도 상승한 효과를 보이더군요.
24/03/05 10:05
오컬트가 소외받는 이유는 소재가 특정 취향이라서 그렇죠. 파묘는 오컬트로 분류되기는 하나 (일부 저연령층을 제외하고는) 소재가 '풍수지리+무속'으로 한민족에게 매우 익숙하다는 점을 간과하신 분이 많았던 듯.
24/03/05 13:23
저 랭킹 중에 사운드오브프리덤은 동반 몇명이든 무료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회원가입 필요) 관심있으신 분은 보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무료료 먼저 보고 후원 받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냥 보기만 해도 되고요. 무료료 보는 방법은 cgv, 씨네큐 이벤트 페이지(무료 릴레이 티켓)에 있습니다. 개봉한지 꽤 지났는데 후원 표가 많은지 여전히 무료표로 볼 수가 있더라구요. 영화는 msg도 쳤다하고 막 추천할 정도는 아니긴 한데 적당히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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