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10/12 00:06:17
Name 니시노 나나세
Subject [스포츠] 이번 WC 기아타자들 성적
브렛필 7타수 3안타 1볼넷 2득점

김주찬 7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나지완 7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노수광 6타수 1안타 1득점

서동욱 2타수 1볼넷

이범호 6타수 2사구

안치홍 8타수 무안타

한승택 6타수 무안타

김선빈 6타수 무안타

그외 모든 타자들 다 무안타 무볼넷

59타수 6안타 타율 0.102...


1차전은 5안타로 4점낸 집중력은 칭찬할만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못침...

그래도 사실 올해까지는 탱킹시즌이고 내년부터 대권을 노린다고 생각했기에 이번시즌은 아쉽게 끝났지만

가을경험한것만으로도 엄청난 이득이고 선수들의 투지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유인나
16/10/12 00:08
수정 아이콘
브랫필 빼면 어이구야
위원장
16/10/12 00:08
수정 아이콘
브렛 필 혼자 야구했네.
근데 8회에 필 빼는 감독... 9회에 질 줄 알았나봐요.
4월이야기
16/10/12 00:16
수정 아이콘
노수광의 슈퍼캐치를 보여줬으니.. 눕동님의 빅피쳐.. 하지만.. 경기는;;;
위원장
16/10/12 00:19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보면 서동욱을 내리는게 맞았겠죠ㅠ 어차피 필에게 기회는 안왔겠지만ㅠ
지니팅커벨여행
16/10/12 07:27
수정 아이콘
타석때 김주형으로 바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들더라고요.
필은 내년에 안 볼 가능성이 높은데 큰 경기에 김주형 출전 경험 한번 시켜주지...
물론 필만 잘 치고 있던 터라 이해는 합니다만.
애패는 엄마
16/10/12 00:24
수정 아이콘
나지완은 잘맞은거 두개를 참 오지환이 호수비로 다 막아내서
신용운
16/10/12 01:04
수정 아이콘
그렇게 까였던 브렛필이 정작 와카전에서는 제 몫을 했으니 야구는 역시 모릅니다.
누네띠네
16/10/12 01:05
수정 아이콘
전체적이라기엔 2게임 밖에 안했고 어제는 대등한 수준으로 싸워 이겼잖아요.
오늘은 류제국이 잘했다고 봐야겠습니다.
특히 단기전에는 선발이 긁히면 답이 안나오죠.
김사랑
16/10/12 01:10
수정 아이콘
우리 모지리가 도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니~
마둘리
16/10/12 02:11
수정 아이콘
사실 기아는 안치홍 - 김선빈 군대갈때 가을야구는 꿈도 못꾼다고 한지가 벌써 2년전인데,
올해 극적으로 가을야구 했고, 그 가을야구에서 희망을 본거 같아서 정말 대단한 팀이라고 느껴지네요.
김기태 감독이 개인적으로는 현직 감독 중에서 염감독과 함께 2탑이 아닐까 싶어요.
라고 9위한 팬이 생각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6/10/12 07:30
수정 아이콘
기아 타자들 뭡니까...
수비수들은 그렇게 몸 날리며 열심히 잘했는데...ㅠㅠ
위원장
16/10/12 08:24
수정 아이콘
수비에 능력치 몰빵ㅠㅠ
16/10/12 10:46
수정 아이콘
타자들이 수비수 놈들이라...
설탕가루인형
16/10/12 09:52
수정 아이콘
사실 타자들 잘못이라기엔 양팀 투수들이 워낙 좋았죠.
게다가 존도 정규시즌보다 넓게 잡아준 느낌이라...
시작버튼
16/10/12 12:29
수정 아이콘
안치홍이 심각하게 부진한게 가장 큰거 같았습니다.
이범호와 김주찬도 의외로 부진했고
유일하게 필만이 할만큼 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4 [스포츠] 슈틸리케 감독의 의식의 흐름 [47] 예리6288 16/10/12 6288 0
809 [스포츠] 이번 WC 기아타자들 성적 [15] 니시노 나나세2859 16/10/12 2859 0
806 [스포츠] [KBO] 오늘자 BEST & WORST [23] LG twins3347 16/10/11 3347 0
804 [스포츠] 경기를 마무리 짓는 김용의 끝내기희생플라이 그리고 김호령의 마지막 캐치.gif [17] 살인자들의섬4207 16/10/11 4207 0
803 [스포츠] [KBO][데이터주의]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명장면들.gif [22] 4634 16/10/11 4634 0
802 [스포츠] 2016년, 고척돔을 물들일 컬러가 버건디색과 자주색으로 결정되었습니다. [10] 키스도사3001 16/10/11 3001 0
801 [스포츠] 슈퍼캐치.gif [14] 어리버리4155 16/10/11 4155 0
797 [스포츠] [KBO] 최훈 카툰 레전드 [16] 웅즈9010 16/10/11 9010 0
795 [스포츠] 지난 3년간 크보 최고투수는? [24] 니시노 나나세4312 16/10/11 4312 0
777 [스포츠] [KBO] 가을야구와 오심 [33] tannenbaum5213 16/10/10 5213 0
774 [스포츠] [야구] 역시 가을야구는 꿀잼입니다! [19] 삭제됨3900 16/10/10 3900 0
773 [스포츠] 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가 군복무 시절 영창에 간 사유 [13] swear4755 16/10/10 4755 0
772 [스포츠] 토론토 디비전 시리즈 스윕 [1] 예비백수2001 16/10/10 2001 0
768 [스포츠] 오늘 와카전 보러온 현직 메이져리거 [16] 어리버리5662 16/10/10 5662 0
766 [스포츠] [KBO] 와일드카드 1차전 라인업 [21] 웅즈2811 16/10/10 2811 0
765 [스포츠] KBO 포스트시즌 예매 미미한 팁 [16] 어리버리6974 16/10/10 6974 0
763 [스포츠] 메이저 20K 경기 [8] 잠수중3459 16/10/10 3459 0
761 [스포츠] 마라톤 세계최강국의 비밀.jpg [4] 살인자들의섬2401 16/10/10 2401 0
759 [스포츠] 손흥민 vs 가오린 [13] 짱구4926 16/10/10 4926 0
757 [스포츠] 올시즌 프로야구 시청률 총정리.jpg [25] 자전거도둑5964 16/10/10 5964 0
755 [스포츠] [프로야구] 한화가 다음해도 김성근 감독과 함께 갈것이라는 전망입니다. [88] 비익조6556 16/10/10 6556 0
743 [스포츠] [kbo]지난 10년간 포시 진출횟수 [19] 니시노 나나세2773 16/10/09 2773 0
741 [스포츠] 결승전의 사나이.GIF [9] naruto0515039 16/10/09 50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