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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13 21:42:13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1.54 MB), Download : 15
Link #1 더쿠, 유튜브
Subject [연예] 상사화, 홍연보다 저작권료 많이 들어온다는 안예은 노래 (수정됨)


그것은 문어의 꿈

뭐니뭐니 해도  초딩픽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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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처음으로 알게된 소녀리버스 무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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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토끼
24/01/13 21:48
수정 아이콘
??? 이거 동요 아니었어요???????
돈테크만
24/01/13 22:10
수정 아이콘
요즘 문어의꿈과 돼지토끼가 어린이집 행사 최애곡들이죠.
삼겹살최고
24/01/13 22:20
수정 아이콘
안예은이면 [메갈리아 옹호자 또는 지지자]가 아닌가요? 페미니즘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혜화역 시위]에도 한다리 걸친걸로 아는데,,,
어떻게 그 사상을 가지고 남성의 자식인 어린이를 위한 동요를 부를 생각이었는지,,,,
안아주기
24/01/13 22:24
수정 아이콘
모르고 지지한것도 아니고 '나는 메갈리아를 잘 알면서 지지하고 있다' 인증도장 박았는데 비난이 커지니까
'메갈리아의 반인륜적인면은 몰랐었다' 라고 발뺌하던 뻔뻔한 사람이죠.
아카데미
24/01/13 22:41
수정 아이콘
헐.. 진짜네요... 왜 몰랐었지
맥핑키
24/01/13 23:08
수정 아이콘
근데 깊게 들어가서 본인 썰 들어보면 지지할만 합니다.
지지하는게 잘했다거나 뭐 그런건 아닙니다만 인생이 좀 기구하던데요.
55만루홈런
24/01/13 23:08
수정 아이콘
그게 페미의 무서움이죠 페미를 해도 지지받는 사회. 그래서 전 일베보다 더 악독하다 봅니다. 일베는 하면 최소 사회적 매장을 당했지 지금 페미는 사회를 썩어가게 만드는데도 떳떳하니깐요 일베했다는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올 수 있을까요? 크크 페미 메갈을 옹호해도 방송에 떳떳하게 나오죠.
거친풀
24/01/14 18: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세한 활동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이갈리아의 딸들"이란 책이 나왔고, 이에 대해 동조 했던 많은 것들이 지금 알고 있는 메갈과는 좀 많이 다르죠.
저도 "이갈리아의 딸들"이란 책에서 지금의 메갈이라 통칭되는 것들로의 변화를 보며 당혹스럽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대략 몇 가지 언급 한 것으로 모든 활동을 평가하는 것은 무리 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다...시장이란 게 이념이나 개념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기에...너무 재단하는 것도...역공의 빌미를 주는 지라...시간을 두고 지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대처라고 봅니다.
바밥밥바
24/01/14 18:41
수정 아이콘
이갈리아의 딸들 입니다…….
거친풀
24/01/14 18:51
수정 아이콘
이런...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캡틴백호랑이
24/01/13 23:31
수정 아이콘
이런 노래가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들어본적이 있네요..
디스커버리
24/01/14 00:13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인정하면 죽는병이 생긴 거 같아요
24/01/14 00:1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
송곳니
24/01/14 01:00
수정 아이콘
명사만 리버스 성별로 바꿔넣는 것 -> 그쪽 표현으로 미러링이죠
왜 페미니즘을 욕하는지 모르겠다 -> 모르면 공부하세요

요 몇년 이 두가지 무적권으로 커뮤니티에서 무쌍을 찍었죠.
하지만 한국 페미는 정의롭지도 않고, 대의를 따르는 것도 아니고, 그저 혐오를 바탕으로 혐오에 기생하는 이익 집단에 불과한거 같아서 말이죠.

안예은씨는 조금 달리 볼 수도 있는게, 애초에 동요로 발표한 곡이 아닌데(가사를 보면 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에서 꿈으로 도피한다는 내용) 어찌어찌하다 초등학생 알고리즘에 걸려든거라서요.
한X유X이니 애비X이니 가족을 벌레로 비하하는 사이트를 비호했는데, 뽀로로랑 콜라보 하는 거 보면 쫌 깹니다만, 뭐 거절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었나 보죠.
아카데미
24/01/14 01:06
수정 아이콘
메갈 지지에 혜화역 시위참여한 페미니스트인가 알고 나니까 짤 첫 부분 딸이 3명 있다 말하는 것도 다르게 보이네요. 세상에나..
코미카도 켄스케
24/01/14 04:04
수정 아이콘
누군지 몰랐는데 계속 몰라야겠군요
짐바르도
24/01/14 14:45
수정 아이콘
뭐 사상이 어떻든 작곡가면 노래 잘 만들면 장땡이죠. 그만들 싸우고 가서 라면이라도 좀 끓여 드세요.
Far Niente
24/01/15 09:02
수정 아이콘
이름도 못 들어본 사람이 과거에 무슨 발언 했는지보다 지금 내가 보는 글에서 싸움나고 거친 댓글 보이는 게 더 불편함
지구 최후의 밤
24/01/16 06:15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이 그렇듯 안티페미도 비슷하게 흘러갈거고 그러면서 양자간의 긍정적인 부분을 취하는 식으로 흘러가겠죠
예전에 과연 이게 정반합이 될 건가? 싶었는데 되겠네요.
24/01/15 10:33
수정 아이콘
몰랐었는데 댓글에서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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