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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24 00:23:16
Name 빼사스
File #1 59286aab6ea914de167d1371e44af2fc.jpg (305.7 KB), Download : 12
Link #1 https://extmovie.com/movietalk/91682851
Subject [연예] 서울의 봄 전국개봉 2일차 박스오피스 성적 (수정됨)


어제 오프닝 빨로 21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올 한해 박스오피스 쭉 봐왔는데 웬만한 영화는 보통 오프닝에
10만 넘게 스코어 찍어도 다음날은 여지없이 10만 이하로 떨어지는데
평일 목요일에 17만 찍었네요
(올 여름 휴가 시즌 최고 흥행작 밀수가  첫날 29만 둘째날 18만 주말까지 170만이었습니다)
추세대로면 주말에 여유롭게 100만 넘기겠네요. 150만도 넘길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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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취침
23/11/24 00:25
수정 아이콘
더마블스...
23/11/24 0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제 같이 감상한 관객층들 보고는 700~800만도 가능하다고 느낌이 왔습니다.
산밑의왕
23/11/24 09:53
수정 아이콘
8억명이 관람하는 영화! 크크
23/11/24 10:10
수정 아이콘
헉 수정했습니다 크
덴드로븀
23/11/24 00:42
수정 아이콘
한달동안 빈집털이 천만 가즈아~
23/11/24 00:49
수정 아이콘
박서준 오열
동굴범
23/11/24 00:54
수정 아이콘
1987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23/11/24 01:08
수정 아이콘
어무니가 벌써 보셨다더라구요
23/11/24 01:56
수정 아이콘
더마블스 66만
엄복동은 이겼네
23/11/24 11:26
수정 아이콘
누적 66만이라니 진짜 '마블'하네요
왕립해군
23/11/24 01:57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가 460만이었던가요...
23/11/24 02:42
수정 아이콘
연말까지 빈집이라 타이밍도 예술입니다.
23/11/24 03:28
수정 아이콘
더 마블스 66만이라도 본 게 놀라운데요
홍스매니아
23/11/24 12:07
수정 아이콘
그 한명이 여기 있습니다..
회사 야유회로 가서 봤는데도 돈 아까웠습니다
승승장구
23/11/24 08:19
수정 아이콘
마블파워 쩌네요 부망3간인가
아이폰12PRO
23/11/24 08:25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 넘길거 같아요
영화 소재자체가 영화 평소에 잘 안보는 중장년층에게도 어필이 되는터라
흔솔략
23/11/24 09:2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바이럴 너무 심해서 좀 거부감 들긴하더라구요
밥도둑
23/11/24 09:34
수정 아이콘
에그지수 아직도 98% 유지중이던데 바이럴도 이런 재료(?) 없으면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요즘은 어느정도 기본 스탯이 있어야 바이럴도 가능하거든요.
23/11/24 09:43
수정 아이콘
바이럴이 거슬리는가와 그럴싸한가인데 그럴싸하면 성공한것으로..
김유라
23/11/24 10:51
수정 아이콘
경쟁작들 보면 바이럴보다는 진짜 볼게 도저히 없어서 흥해진 느낌이... 크크크
별소민
23/11/24 10:45
수정 아이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치영화 지겹던데 많이들 보시네요...
알아야지
23/11/24 13:54
수정 아이콘
역사영화겠죠 근현대사영화
1212사태 다룬 영화는 처음이라는 것 같던데..
23/11/24 13:58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은 1212라는 말만 들어봤지 내용을 모르더라고요. 나이가 서른 개 이상인데...... 뒤통수 붙잡고 주말에 보러 갑니다.
모드릿
23/11/24 11:03
수정 아이콘
전두광
박세웅
23/11/24 11:21
수정 아이콘
서울의 봄 정말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마지막쯤 황정민 화장실 연기는 덜덜
23/11/24 11:29
수정 아이콘
어 괴물 개봉했네요 보러가야지
...찾아보니 안했네요 크크
질소반과자반
23/11/24 13:43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 왔는데 잘만들었습니다 적절한 허구가 있지만 연기력들이..특히 황정민의 마지막씬은…
꿈꾸는사나이
23/11/24 15:54
수정 아이콘
재미있더라구요...속은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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