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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29 11:46:39
Name wish 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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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뉴스] [Bild] 회네스가 말하는 케인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


해리 케인 계약이 지연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음.

"자정에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새벽 2시 50분에 다시 계약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그들은 더 많은 금액을 다시 요구했다. 그러자 얀(드레센)은 '한 푼도 더는 안 된다'고 말했다. 레비가 우리의 고집을 받아들이고 그날 아침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해리를 기다리고 있던 비행기가 마침내 이륙하기까지 6시간이 걸렸다. 해리는 그날 아침 '저녁까지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일요일에 토트넘에서 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내년에 자유 이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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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피셜이니 사실이겠죠? 레비가 진상부렸다는게 정말이었음.
토트넘은 타구단과 거래가 쉽진 않겠네요..
케인,모드리치급 유망주를 입도선매하지 않았다면 거래 자체를 꺼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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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내음
23/08/29 11:52
수정 아이콘
저 말대로 내년엔 공짜로 풀리는데 대체 무슨 배짱/진상인지 ..
재계약 사인시킬 근자감이 있던건가
23/08/29 12:57
수정 아이콘
당장 이건만 봐도 예상보다 엄청 더 받고 팔았죠.

상도덕없다, 진상소리는 들을지언정 배짱은 개쩌는듯..
23/08/29 11:58
수정 아이콘
블라인드에서 뭔 헤리케인 피셜이 나오나 싶었던 ;;
ModernTimes
23/08/29 12:01
수정 아이콘
카테고리: 이직/커리어
작성자: 허리케인
직장: 토트넘
실제상황입니다
23/08/29 12:56
수정 아이콘
헤프닝이 아니라 찐이었네요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23/08/29 13:20
수정 아이콘
여태껏 레비가 저래왔다는게 거피셜이긴했는데, 오피셜로 박아주네요.

뭐... 이제 토트넘 오는 선수들은 다들 바이아웃 걸려고 하겠네요.
손금불산입
23/08/29 13:36
수정 아이콘
케인도 대단하네요. 저런 상황에서 본인 스탠스를 유지한다는게...
switchgear
23/08/29 13:58
수정 아이콘
케인은 작년에 반성문까지 썼다던데 올해 남겼으면 연장계약 할 생각이 전혀 없었겠죠.
국수말은나라
23/08/29 16:49
수정 아이콘
레비가 욕은 먹어도 구단주한테는 진심인 회장이죠
뛰어난 장사꾼이자 매니저임에는 분명합니다
에바 그린
23/08/29 16:55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라는게 더 소름이네..
레비는 그냥 돈미새나 양아치가 맞는듯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상도덕이 없지
Manuel Neuer
23/08/29 19:01
수정 아이콘
명예회장님….
아니 우리편이라 든든하긴 한데… 상도덕 없이 입털기로는 세계최강인 영감님이 그런 말할 자격이 됩니까…..
23/08/31 02:20
수정 아이콘
팬들: 어휴
구단주 : 짜식 든든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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