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26 20:15
평소 과학에 흥미 있어서 유튜브의 안될과학 포함 이런저런 과학 영상 보는 1인 인데... 일반관에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취로 놀란 영화중 다크나이트,메멘토 다음이네요.
23/08/26 23:37
(수정됨) 한국에서 흥행성적도 올해 상영한 영화중 현재 9위 기록이고...
현재 페이스면 6-7위 정도까진 올라갈듯 해서..... 전세계 흥행순위와 큰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
23/08/27 00:29
(수정됨) 글쎄요 해외흥행 대비 우리나라 흥행비교, 그리고 놀란감독에 대한 한국의 선호도 생각하면
한국에서는 흥행 안됐다고 판단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흥행이라는게 기준이 있는것도 아니니 각자 다르게 생각할수있다고 생각하고요
23/08/27 03:11
(수정됨) 한국시장이 많이 작아졌죠 ^^;
애니메이션 빼면 올해 가장 흥행한 외화 영화가 가오갤 420만, 미션 임파서블 400만입니다 1000만 영화가 쏟아지던 코로나 전의 한국시장이 아니죠 ㅠㅠ ( 관객수가 거의 반토막난.. ) 지금 같은 한국 시장에서, 300-400만 정도 찍으면 제 개인적인 기준에선 흥행했다고 보여지네요 ^^;
23/08/27 06:39
엥 아바타2가 350만 밖에 안됐나요? 헐 이게 더 충격이네요.
한국영화 위기 이런 문제가 아니였군요. 말씀대로 시장이 엄청나게 쪼그라들었네요. 헐헐 하긴 그러고보니
23/08/26 21:47
말이 너무 많고 등장인물을 언급하는 장면도 많아서 '쟤가 말하는 걔는 누구지?' 하는 생각을 꽤 많이 했습니다.
잘 만든 영화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기존 놀란감독의 영화를 보다가 이걸보면 좀 적응은 안되죠 크크
23/08/27 00:15
오늘 일반관에서 보고왔는데 최근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구성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지만, 저는 몇몇 장면과 어우러져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던 음악들이 귀에 맴도네요.
23/08/27 04:35
오늘봤는데 짜임새있는 플롯과 배우들의 열연이 좋았는데 확실히 3시간이나 되니 중간 루즈한 구간에 졸음이 쏟아지더라고요
트리니티 실험에서의 그 음향적 연출이 압권이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