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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0 22:25
이미 싸우고 나간 마당에 뭐 새삼스럽죠 크크
당시에 엠스플 라인에서 유독 감독 공격도 많이했기도 하고, 그냥 좋은 감정이 남아있을수가 없음. 자기가 인스타로 공격하던거 돌려받는 기분이 궁금하긴 합니다 크크
23/07/30 22:37
성민규가 내건 프로세스에는 타팀 팬 입장에서 상당히 공감을 했고 잘하는 듯 보였는데 단장이란 자리에 있기엔 안목이 너무나도 부족한 인물인 듯
23/07/31 18:34
롯데에서 허문회 감독이 중도 경질됐는데 경질한 단장이 성민규라는 사람입니다.
근데 저 영화는 단장 위주로 야구단을 재건(?)해서 셩공한 내용을 담고 있고, 성민규 단장 부임 초창기에 저 영화 같은 식으로 야구단을 꾸려 가려 했거든요. 근데 몇년 째 성과는 없고 올해도 초반에 반짝 하다가 7위로 내려 앉아 버려서 허문회 전 감독이 그걸 비웃는 것 같아요.
23/07/30 23:57
어차피 이분은 이제 야구판에 발 못붙일텐데, 뭐 저렇게 해도 상관없긴하죠. 솔직히 그정도로 고소 남발 해놓고 다시 돌아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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