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17 12:10:37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0_vert.jpg (988.4 KB), Download : 79
File #2 1_vert_vert.jpg (1.28 MB), Download : 72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피프티피프티 사건 관련 헐리우드 의상 제작자등 발언 (수정됨)











1. 미국 헐리우드 의상제작자 바네사리
2.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외삼촌라는 분의 폭로 (영상)
3. 럼블피시 "으라챠차" 음반 제작자의 폭로
4. 업계 관계자가 보는 피프티 피프티 사건의 맥락과 여파 (노라조 프로듀서) (영상)


분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폭로 및 자신의 생각을 얘기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이치블루
23/07/17 12:12
수정 아이콘
시간이 없는데 어떤 내용일지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3년신혼시작
23/07/17 13:43
수정 아이콘
펨코에도 각각의 주제별로 글이 올라왔어서 해당글 링크와 간단 정리 내용 첨부하겠습니다.

https://www.fmkorea.com/best/5967791667
1.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드렉트에서 저분한테 의상 제작 의뢰했는데 스케쥴 때문에 의뢰를 받지 못했는데
[피프티피프티2기] 만들면 무조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이아웃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한다거나 미국에서는 소속사에서 아티스트에게 투자하지 않는다는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https://www.fmkorea.com/best/5972385228
2. 안성일 작곡가의 외삼촌이 쓴 글인데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적혀서 해당글을 정리한 사람에 따르면
자신(안성일의 외삼촌)의 자식이 한때 MBC, SBS 저녁뉴스에 나왔을 정도로 전도유망했는데, 현재는 고졸에 좋지 않은 상황에 있다.
그 원인은 안성일과 그 형, 그리고 부모들이 자신의 가정을 풍지박살낸 짓을 했기 때문이다.
자신은 두 형제의 중고, 대학 학비를 보조해가며 도왔고, 그들에게 누가 될까봐 피해본 사실도 숨겼는데,
찾아가니 돈 뜯으러 온 사람으로 대하더라.
-----------
라고 합니다.

https://www.fmkorea.com/best/5972224182
3. 자세한 내용이 있지는 않지만 럼블피시의 "으라차차" 가 안성일 작곡으로 된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서
이번 피프티의 큐피트 저작권과 연관 있는 것 같은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https://www.fmkorea.com/best/5974533332
4, 이것도 펨코에서 요약정리한 사람이 있어서 해당 글을 가져왔습니다.
-외주PD가 중간에 슈킹하는거 종종있음
소송걸어 승소한 경우도 꽤있으니 해볼만하다 생각한듯
-지금같은 상황되도 사건 주도한 외주PD는 손해볼건 없으나
멤버들은 그냥 백수되는거, 멤버들도 이상함
-외주PD일 하는 업계관계자들만 엄하게 일하기힘들어지고 피해받게됨
---------------------
이런 내용이라고 하네요.
에이치블루
23/07/17 14:12
수정 아이콘
정말 감사드립니다.
Bronx Bombers
23/07/17 12:12
수정 아이콘
체감상 거의 아이린 갑질때 수준으로 업계 여론이 기울어져 있네요. 평소에 어떻게 살았으면 업계에서 편 들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냐 ;
23/07/17 12:16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때는 1) 팬덤 쌓아놓음 2) 당사자도 빠른 시간 내에 납작 엎드림 이 두개로 어떻게 수습했었는데 지금은...
비뢰신
23/07/17 15:03
수정 아이콘
그때도 녹취해서 평소 뭉개버린던 sm이 아이린이랑 gg쳤는데
답은 갤럭시다...
사과 받고 퉁치는 게 아니라 한번 칼을 뺐으면 그때 녹취한 거 까서 연예인 생명을 끊어놔야 했는데
스타일 리스트가 괜히 여지를 줘서 지금도 악플 테러 받고 있죠
제트버스터
23/07/17 12:20
수정 아이콘
진짜 이 정도면 그냥.. 피프티피프티는 한탕 하려다가 제대로 뭣 된 케이스에 속하겠군요.
이른취침
23/07/17 12:25
수정 아이콘
너무 크게 떠서 이리된 듯.
그냥 적당히 뜬 정도면 흔한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치부되고 말았을텐데...
어트랙트 대표님이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띄우신 바람에 이렇게 응원이라도 받게된 것 같네요.
총알이모자라2
23/07/17 12:29
수정 아이콘
1. 미국 헐리우드 의상제작자 바네사리 - 나한테 컨택해온 한국업체는 처음이었다. 바빠서 해주지 못했지만 2기하면 도와주겠음. 바이아웃은 먹고떨어져라임
2.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외삼촌라는 분의 폭로 (영상) - 오늘 6시 공개예정,
3. 럼블피시 "으라챠차" 음반 제작자의 폭로 - 음반 제작했다는 사람이 안성일이 저작권을 가지게된 경위를 설명하겠다함
4. 업계 관계자가 보는 피프티 피프티 사건의 맥락과 여파 (노라조 프로듀서) (영상) - 말도 안되는 일이고 멤버들 X 됨, 안성일은 멤버들 망해도 손해없음 요새는 멤버빼가기 같은거 없어진줄 알았는데 이렇게 했다는게 놀랍고 한심하다. 호구되는 제작자들 엄청많다.
23/07/17 12:39
수정 아이콘
오늘 6시에 뭐가 올라올지 궁금합니다.
23/07/17 12:58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JYP의 인성강의가 생각납니다.
실수했을 때에 도와주는건, 평소 행실이라고 했던가요...
23/07/17 13:25
수정 아이콘
나쁘게 살았어도 펑펑 베풀면서 살았으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뒤에서 칼은 안꽂지요.
23/07/17 13:37
수정 아이콘
앗 DK님을 이곳에서 만나다니 흐흐
하이파이 오디오 리뷰어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분이시죠
23/07/17 13:47
수정 아이콘
DK님 예전 유희열 때도 그렇고 저런 이슈 있을땐 꼬박꼬박 한마디 얹어주시죠?

자기가 '안성일PD 위치'에서 일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노라조의 소속사는 자주 바뀌지만 곡 작업은 자기가 외주받아서 하는) 더 분노하면서 얘기하시던것 같았습니다.
Alcohol bear
23/07/17 13:46
수정 아이콘
다들 물들어오니까 노를 으쌰으쌰
겟타 엠페러
23/07/17 13:53
수정 아이콘
이렇게 극명하게 갈릴줄 그들도 예상못하고 일을 친거겠죠?
달달한고양이
23/07/17 14:30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좀 쉬워보여서 하던 대로 하면 어버버 하다 휙 뺏어올 줄 알았나봅니다. 아니 근데 보는 눈이 몇 갠데…;;
이른취침
23/07/17 23:05
수정 아이콘
갤럭시를 얕잡아본 대가..
23/07/17 17: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건에 대해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몰라 중립기어 박고 있었는데 이거보니 맴버들과 부모들이 아주 잘못된 선택을 한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565 [스포츠] 조규성, 덴마크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이자 결승골 그리고 MOM 까지 [32] 아롱이다롱이11246 23/07/22 11246 0
77564 [연예] [트와이스] 모모의 사-땅 모음집, 사진들 (데이터주의) [6] 그10번7691 23/07/22 7691 0
77563 [연예] [뉴진스] 어제 'ETA', 'Cool With You' 음방 첫 무대 / ETA 응원법-안무연습 영상 (+데뷔 1주년) [7] Davi4ever7435 23/07/22 7435 0
77562 [연예] 롤링스톤지 선정 한국 대중음악 역대 100곡 [85] 그냥켑스12713 23/07/22 12713 0
77561 [연예] 박진영의 더블헤더, Nizi project 시즌2 [2] 어강됴리8067 23/07/22 8067 0
77560 [연예] 신인그룹 미사모 데뷔 무대 [11] 발적화10799 23/07/21 10799 0
77559 [스포츠] [KBO] 이승엽감독, 감독 데뷔 시즌 10연승 달성! [23] TheZone10950 23/07/21 10950 0
77558 [연예] 피프티 사태 최신 정리 안성일 횡령 추가 고소 [41] 총알이모자라213781 23/07/21 13781 0
77557 [연예] 동네농구하는 아담 샌들러와 티모시 샬라메 [7] 그10번10007 23/07/21 10007 0
77556 [연예] 신곡 발매 뉴진스 오후 2시 멜론차트 top100 상황 [30] 아롱이다롱이9706 23/07/21 9706 0
77555 [연예] 어릴때 범죄자의 집으로 의심받았다는 최자네 집 [27] 한화생명우승하자14269 23/07/21 14269 0
77554 [스포츠] [KBO] 또 크보가 크보했습니다 기아 산체스 이중키킹 보크 [27] 윤석열10431 23/07/21 10431 0
77553 [연예] [뉴진스] 'ETA' M/V [101] Davi4ever12362 23/07/21 12362 0
77552 [스포츠] 기적의 대역전승… 물금고, 1대11에서 뒤집었다 [18] 흰둥9452 23/07/21 9452 0
77551 [연예] 퀸덤 퍼즐 출연자들이 가장 견제한다는 아이돌 멤버 [17] 캔노바디9617 23/07/21 9617 0
77550 [연예] 다음 달 공개라는 넷플릭스 K-드라마 [마스크걸] 티저 예고편 [8] 우주전쟁8422 23/07/21 8422 0
77549 [스포츠] [KBO] 다시 재개되는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 [30] 니시노 나나세8368 23/07/21 8368 0
77548 [연예]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티저 예고편 공개 [48] 된장까스9153 23/07/21 9153 0
77547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드레 오나나 영입 [25] 손금불산입6310 23/07/21 6310 0
77546 [스포츠] [KBL] 신생 팀명 '소노 스카이거너스' 확정 외 소식들 [22] 김하성MLB20홈런7283 23/07/21 7283 0
77545 [스포츠] ‘개최국 자존심’ 호주·뉴질랜드, 승전가 합창 [2] 강가딘7462 23/07/21 7462 0
77544 [연예] [오마이걸] '여름이 들려' M/V Teaser [4] Davi4ever5512 23/07/21 5512 0
77543 [연예] [뉴진스] 'Cool With You' M/V (퍼포먼스 Ver.) [17] Davi4ever7957 23/07/21 79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