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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09 23:40:49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주우재 & 이미주가 합류한 마녀사냥 2023 첫 주 하이라이트
작년에 티빙 독점방송으로 (제작은 계속해서 JTBC) 부활한 마녀사냥의 새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작년 멤버에서 비비가 빠지고 주우재와 이미주가 MC로 합류했습니다.
(신동엽-김이나-코드 쿤스트-주우재-이미주)

7월 7일 1,2화가 공개됐는데 이중 1,2화 하이라이트입니다.
1화 게스트는 던, 2화 게스트는 풍자였습니다.









1,2화 클립들입니다. (위 하이라이트와 1화 내용은 중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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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태양 아래
23/07/09 23:50
수정 아이콘
미주가 출연하는걸로 크게는 아니지만
옆동네에선 싸우고 있더군요

아이돌의 근본이 유사연애인가 다시 한번 생각중입니다 크크

근데 미주도 서른이더군요...
쭈니형이 32살이에요 할때가 20년 전인데....
톤업선크림
23/07/09 23:52
수정 아이콘
함은정이 "21살이 뭐가 어려....이미 (남자)손 탔을걸?????" 멘트 치던게 8년 전 마녀사냥인데 그사이 참 많이 보수적으로 변한건가 싶은; 별게 다 논란이네요
오렌지 태양 아래
23/07/09 23:57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 아이씨 뭐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아이돌 할만치 했으면 됐지 뭐 어때였는데

마녀사냥이라는 프로그램이 대놓고 19토크 표방하는 방송이라
이제 막 아이돌 독립한 신인도 아니고 예능인으로써
유라인까지 타고 연차에 비해 성공한 상태인데
저런 쎈토크하는 방송에 나온 것도 신기하긴 하더군요

러블리즈때부터 좋아했던 분들은 기분 이상할수도 있겠구나 싶긴하더라는...
톤업선크림
23/07/10 00:10
수정 아이콘
오렌지 태양 아래님 말씀에 대한 얘긴 아니고 미주 출연으로 싸운다기에 하는 얘기니 혹시나 오해는 마셔요! 크크
제가 예전 마녀사냥 너무 좋아해서 당장 기억나는 것만 티아라 함은정이나 (당시 아이돌) 쥬얼리 예원이나 달샤벳 수빈, 애프터스쿨 리지, 포미닛 허가윤 권소현 등등 나왔었는데 그땐 이런 논란 없었거든요 근데 불과 8년 만에 아이돌 출연으로 논란이 있다니 아이돌에 대한 팬심이 달라진건지 또는 사회가 보수적이 된건지 참 씁쓸하달까요...크크
카푸스틴
23/07/10 09:05
수정 아이콘
섹시컨셉 아이돌이 나오는거랑 다른 느낌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미주는 키도 크고 섹시컨셉이지만 러블리즈는 완전 첫사랑, 순결, 순수, 아담함 뭐 이런 쪽이라 그런걸 좋아하는 팬층이 많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23/07/10 00:31
수정 아이콘
러블리즈 팬이면 좀 별로 일 수 있는 데 그거 이상으로 어그로 끌려서 싸우는 것 때문에 싫습니다..
23/07/10 08:4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씀하시면 마치 유사먹은 팬들이 난리쳐서 싸우는걸로 사람들이 오해할텐데
것보단 까들이 어그로 끌면서 팬들 괴롭히려고 괜히 자기들이 더 난리피우는게 큽니다
이건 이번 뿐만 아니라 지난번에 다른 멤버들 소소하게 열애설 났을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저런걸로 팬덤이 뒤집히기엔 팬들도 나이먹고 팬덤 자체도 많이 작아져서요 그냥 기면 긴가보다 아님 아닌가보다 하는 팬들이 대부분이 대부분이고
이런거엔 그냥 어그로들만 혼자 신난거지 싸우는게 아닙니다
톤업선크림
23/07/09 23:53
수정 아이콘
미주 발언으로 시끌시끌하더군요
여자가 흥분한걸 남자도 느끼는가? 에 대해 크크
응 아니야
23/07/10 08:06
수정 아이콘
그걸 모를수가 있나요;;;??
23/07/10 20:57
수정 아이콘
멘트가 좀 세긴 했었어요
오죽하면 신동엽도 당황할 정도로 대놓고 말해서...
이강인
23/07/10 07:15
수정 아이콘
미주가 애도 아니고 서른인데 싸울거리가 뭐가 있나요?
다큰 성인한테 수도원에 들어가 도라도 닦길 바라는건가
성 엄숙주의 유교탈레반들 다 패버리고 싶네요
23/07/10 09:55
수정 아이콘
술자리 음담패설같은 프로그램 컨셉이 좀 구려보이긴 합니다
23/07/10 12:33
수정 아이콘
그러면 성담론에 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해야 안 구릴까요? 저 이상 컨셉이 있을까 싶은데요. 구성애 선생님 강의같은 식 말고 다른 게 떠오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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