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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09 13:09:11
Name 쿨럭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이제와 보니 어려운 노래였던 90년대 댄스가요 두곡


UP의 뿌요뿌요
그 시절엔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지금 보니 남자 멤버가 노래 참 잘하는 거였던...















샵의 텔미텔미
요즘이야 이지혜씨 개그 이미지지만 노래 잘했구나, 서지영씨 파트도 쉽지 않았구나 싶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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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9 13:11
수정 아이콘
지금 들어봐도 김현정, 신지 정말 대단한 여성 디바였다는걸 알 수 있죠
다이애나
23/07/09 13:18
수정 아이콘
저시절엔 저게 당연한 줄.. 크 향수에 젖는 노래들이네요
23/07/09 13:26
수정 아이콘
노래방에서 한번 불러보면 알수있죠 이건 듣기만 해야 되는 노래구나..차라리 악쓰면서 지르는 고음이 낫다 싶을 정도로 들으면 편한데 부르긴 힘든 약간 김종국과 느낌 이죠.
냠냠주세오
23/07/09 13:49
수정 아이콘
뿌요뿌요가 음정도 높은데 부르다가 숨차서 도대체 어디서 숨을 쉬는건지... 다들 신나서 한소절씩 나눠부르는데도 숨차드라고요.
타츠야
23/07/09 13:30
수정 아이콘
UP의 뿌요뿌요는 노래방에서 남여 파트 모두 삑사리로 유명했죠. 화장실 가면서 다른 방 노래 들어보면 처절... 크크
새삼 김용일씨와 이해정씨 모두 라이브로 춤 추면서 저 정도라니 대단하네요.
Valorant
23/07/09 13:31
수정 아이콘
샵 노래 무한반복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내년엔아마독수리
23/07/09 13:38
수정 아이콘
AR도 안 깔고 쌩라이브하는데 대단하네요
23/07/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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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노래는 대놓고 빡세지 않았나요? 저 시절 노래방에서 만만히 보고 불렀다가 갈려나간 사람 한트럭일듯 크크크
영양만점치킨
23/07/09 14:18
수정 아이콘
뭘 모를땐 만만하게 봤죠. 그렇게 높은건지도 잘 모르겠고 기교가 있는거 같지도 않고요. 그러다 노래방 가서 바다 한 번 부르고 이건 뭐지 싶었네요. 고음도 고음인데 맛깔나게 부르기가 거의 불가능. 노래 잘 부른다는 친구도 저 느낌이 안 나더라구요. 그 뒤론 불러본적이 없네요 크크
VictoryFood
23/07/09 14:28
수정 아이콘
보컬 레슨 이런 것도 없이 그냥 쌩목으로 초고음 부르게 하고 살아남은 가수들만 노래하던 시절
탈리스만
23/07/09 15:0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요즘식 트레이닝 받았으면 더 잘했겠네요
아니면 각자의 그 특성이 좀 묻혔을라나
신성로마제국
23/07/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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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야 최고가 김창렬 아닐까요
무근본인데 미성 초고음이 쫙쫙 나와요.
노래방에서 런 투 유 부르다가 대부분 후렴에서 마이크 돌려요
이게나라냐/다
23/07/09 17:04
수정 아이콘
서지영 씨 노래부르는 거 보니까 이거 맞네요
백도리
23/07/09 15:43
수정 아이콘
샵?!?이 여성멤버가 세명이었던 적이 있군요!! 첨부터 남둘여둘이 아녔다니..
안전마진
23/07/09 17:24
수정 아이콘
요즘 보컬 레슨이 고도화되면서 음색만 다르지 창법이 비슷비슷해서 심심합니다
어떤 가수가 조금만 다르게 불러도 귀에 확 들어오더군요
모나크모나크
23/07/09 19:0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쌩라이브 크크크
23/07/09 22:54
수정 아이콘
폐활량이 고래 수준..
도뿔이
23/07/10 11:30
수정 아이콘
이 분야 갑은 채리나 있던 시절 디바라고 생각합니다. 댄서로 시작해서 보컬로 각성한 가수들의 선조격이었죠. 말도 안되는 고음을 격렬한 댄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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