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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08:53
연속 MVP에 유독 박한 기자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신발장수 급으로 잘했거나, 정상급에서 더 성장한거 아니고서야 연속MVP 못준다 -> 이런 마인드라고 해야할까요...?
23/05/03 10:30
요키치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높아진거죠. 저는 만약 욬엠 둘다 MVP가 없었다면 요키치가 받았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요키치는 이번시즌 이미 백투백MVP에 3연속MVP에 도전하는 입장이라 엠비드 뿐 아니라 작년, 재작년의 자신 + 러셀, 체임벌린, 버드 같은 3연속MVP를 수상했던 레전드들과도 퍼포먼스를 비교당하는 입장이었죠. 엠비드는 0회인데다 꾸준히 요키치와의 격차를 좁혀나가는 모습을 보여줬고요. 3연속MVP 받는게 그만큼 어렵습니다.
23/05/03 12:47
별 부상이 없다면 요키치의 5연속 mvp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했는데 압도적 엠브피후보였는데 후반 몇경기 못했다고 연속 수상이 안되니 아쉽네요 연속은 물건너 갔지만 통산 엠브피는 5개 채웠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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