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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18 17:06:47
Name 니시노 나나세
Link #1 엠엘비
Subject [스포츠] 현재까지 코리안리거 성적
김현수 - 볼티모어

18경기 47타수 11안타 1홈런 3타점 5득점
.234  .321  .319   .640


추신수 - 텍사스

35경기 123타수 32안타 4홈런 17타점 19득점 3도루
.260  .370  .398   .768


류현진 - LA다저스

6경기 1승 5패  30.2이닝  22실점  17자책  33K
era 4.99  whip 1.60


오승환 - 세인트루이스

18경기 1승 1패 10세  20.2이닝  9실점  6자책  15K
era 2.61  whip 1.35


태임즈 - 밀워키

36경기 127타수 40안타 13홈런 25타점 37득점 1도루
.315  .435  .693   1.128



추신수 오랜만에 3안타3타점 경기
텍사스는 8연승

오승환 2이닝 무실점.
어느새 평자책도 2점대.

류현진은 저번 10실점경기이후 아직 등판이 없음.

김현수는 일단 기회도 많이 없고 기회가 주어져도
잘 살리는편도 아니라서 입지가 많이 위태로운 상황
올해가 계약마지막인걸로 아는데 향후 행보가 궁금하네요.

태임즈는 23경기에서 11홈런을 때리면서
거의 두경기에 1홈런 치던 페이스에서
최근 13경기에서 고작 2홈런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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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아
17/05/18 17:10
수정 아이콘
테임즈는 거기에다 예기치 않은 부상에 질병크리까지....갑자기 힘이 쭈욱 빠졌죠.
17/05/18 17:16
수정 아이콘
김현수, 류현진 선수는 많이 위태로워보이네요.
시작버튼
17/05/18 17:22
수정 아이콘
강정호 이후로 시작된 kbo 야수들의 메이져리그 진출러쉬는 1년만에 끝나버릴거 같은 느낌이네요.
전원 실패각...
vanilalmond
17/05/18 17:25
수정 아이콘
결국 추신수에 견줄만한 선수는 없었던게 되는데...최고봉인 추신수도 먹튀 소릴 듣고 있으니 착찹합니다
양념반자르반
17/05/18 17:33
수정 아이콘
내년에 추추랑 오승환만 볼 거 같은 느낌이....
비익조
17/05/18 17:39
수정 아이콘
오승환은 평자책은 낮은데 세부스탯이 완전 하락세입니다. 현재는 완전 운이 좋은 예인데 과연 시즌끝까지 갈 수 있을지
17/05/18 17:48
수정 아이콘
테임즈는 아픈가 보더라구요.
2경기 째 결장
바닷내음
17/05/18 17:54
수정 아이콘
제가 메이저리그 구단주면 올시즌 끝나고 김현수를 싼값에 채가겠습니다.
저 들쭉 날쭉한 기회에 성적이 안나오는게 당연한것같고 일단 성적이 안나오니 몸값은 싸겠죠.
기회를 1년줘보고 아니면 부담없이 방출하면 되죠.
저런 일관성 조차 없는 플래툰으로 성적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기엔 선수도 억울할거고 보기에도 너무 아까운 것같습니다.
더치커피
17/05/18 20:33
수정 아이콘
다른 팀 가더라도 김현수는 플래툰이죠
장타도 없고 수비도 최하급인 좌익수에게 mlb 주전 보장할 팀은 하나도 없습니다
17/05/18 23:47
수정 아이콘
하나 있습니다... LA 에인절스라고...
제랄드
17/05/18 18:07
수정 아이콘
올해 말 즈음 기멘슈는 어째 국내 돌아올 거 같은 삘이...
그래서 현재 4번 타자 좌익수 자리를 뺐... 기는 커녕 둘 중 한 녀석을 1루에 보내겠지...
지니팅커벨여행
17/05/18 22:43
수정 아이콘
하.. 태임즈 저것밖에 못하나요.
그래도 꿈을 잃지 말고 메이저리그에서 꼭 살아 남기 바랍니다.
국내 복귀는 꿈도 꾸지 말길!
17/05/18 23:48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 홈런 하나만 딱 치면 스탯 이뻐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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