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2/06 20:36:17
Name 及時雨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42094
Subject [스포츠] [KBL] 캐롯, 선수단 급여 또 밀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42094

지난달 선수단 급여가 일주일 지급 지연되며 운영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난 고양 캐롯 점퍼스.
이번달마저 급여가 지급 지연되면서 우려의 시선이 더욱 늘어났습니다.
모기업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미 노동자 급여 및 퇴직금 체불이 50억원 가까이 쌓여있는 상황.
네이밍 스폰서로 합류한 캐롯손해보험의 이미지 손상 또한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과연 이 구단은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멀면 벙커링
23/02/06 20:44
수정 아이콘
임금 체불이 저정도인데도 농구단 인수한 모기업 클라스;;;;;
23/02/06 20:52
수정 아이콘
캐롯이 스폰서 해지해도 할말이 없겠는데요?
23/02/06 21:1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 기업은 뭘 위해 프로팀에 입성한 걸까요?
헤세드83
23/02/06 21:36
수정 아이콘
손해보험이... 돈을 못줘...?!
꿀깅이
23/02/07 11:38
수정 아이콘
이럴줄알고 재보험에 들었습니다? (는 아님!)
별소민
23/02/06 22:13
수정 아이콘
근데 오리온은 돈 없나요? 왜 농구단 포기한거죠?
무적LG오지환
23/02/06 23:16
수정 아이콘
기회만 되면 농구단 털려고 존버하고 있었는데 일단 전자랜드가 오늘 내일 하니깐 거기 어떻게 되나 보고 있었죠.
전자랜드가 해체 엔딩 맞았으면 아마 같이 해체하려고 각 보고 있는 구단들이 있었다는데 썰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던 구단이였죠.

그러다 전자랜드가 가스공사에 인수되서 한시즌 더 운영했는데 바로 산다는 기업 나오니깐 재빠르게 털어버린거고요.
오리온도 아직 매각대금 20억이나 여튼 이걸 다 못 받았다는 소리를 들은 적 있는데 별 말 없는거 보면 일단 터는데 집중한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wish buRn
23/02/07 13:04
수정 아이콘
매년 적자액 생각하면 냠는 장사일수도
23/02/06 22:17
수정 아이콘
스폰서 한 캐롯도 여엉 상태가 안좋긴 하더군요. 그위의 한화가 건재하긴 하지만....
Casemiro
23/02/06 22:44
수정 아이콘
어디서 저런게 붙어가지고 ㅜㅜ
Chasingthegoals
23/02/06 22:57
수정 아이콘
근데 메인스폰인 캐롯도 자본잠식 상태라는게 ㅜㅜ
허재 믿고 무지성 승인시킨 크블이 문제죠. 이장석처럼 하는거 아무나 하는게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지 않을런지...
댓글자제해
23/02/07 00: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런 기업을 승인하면 안됐습니다
청춘불패
23/02/07 08:10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농구단은 흑자가 날 수 없는데
모구단 자금사정이 이러니
해체각 보이네요
곧미남
23/02/07 08:45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왜 들어온거야
23/02/07 09:23
수정 아이콘
현실 스토브리그 드라마 각이네요 덜덜덜
구단 해체를 위한
캐롯 드림즈.......
플레인
23/02/07 09:33
수정 아이콘
돈 없는 보험사(사실)
허재형 이거 어떡할꺼야..
Fabio Vieira
23/02/07 18:11
수정 아이콘
허재도 다 알고 들어온거죠 뭐..
Fabio Vieira
23/02/07 18:11
수정 아이콘
아휴... 오리온도 밉고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245 [스포츠] 오늘자 또 스택적립하신 그 전 단장(감독)님 [22] 갓기태12266 23/02/10 12266 0
74241 [스포츠] 북한, 프리미어리그 무단 중계 [22] 어강됴리10698 23/02/10 10698 0
74240 [스포츠] 'ML 통산 95승' 다르빗슈, 샌디에이고와 6년 1억 800만 달러에 연장 계약 [19] insane8406 23/02/10 8406 0
74238 [스포츠] 듀란트보다 비싼남자.jpg [26] insane8703 23/02/10 8703 0
74231 [스포츠] 승부에서 체중과 근력이 전부가 아닌 경우 [27] 어강됴리11639 23/02/10 11639 0
74230 [스포츠] NBA 데드라인 이적 요약정리 [67] 윤석열9036 23/02/10 9036 0
74228 [스포츠] 첼시도 노리고 있는 빅터 오시멘 [22] 어강됴리7913 23/02/10 7913 0
74225 [스포츠] 재계약을 원한다는 해리 케인 [38] 실제상황입니다9251 23/02/10 9251 0
74224 [스포츠] [NBA] 미네소타 관점에서 보는 데드라인 [21] 무적LG오지환6320 23/02/09 6320 0
74216 [스포츠] [해축] 글레이저가 맨유를 지배하는 방식 [12] 개발괴발8330 23/02/09 8330 0
74215 [스포츠] [NBA] 서부순위, 어빙의 댈러스 데뷔전 하이라이트 [13] 그10번6482 23/02/09 6482 0
74214 [스포츠] [해축] 쿠프 드 프랑스에서 탈락한 PSG.gfy [20] 손금불산입7678 23/02/09 7678 0
74213 [스포츠] [NBA] 케빈듀란트 to 피닉스 [115] 웸반야마10762 23/02/09 10762 0
74212 [스포츠] 야콥 퍼들 토론토 리턴 [8] SAS Tony Parker 4840 23/02/09 4840 0
74211 [스포츠] [해축] 맨유 인수 협상을 시작한 카타르 [31] kapH8914 23/02/09 8914 0
74209 [스포츠] NBA의 새 역사를 쓴 버럭신 [29] 인민 프로듀서8629 23/02/09 8629 0
74208 [스포츠] [NBA] 레이커스-유타-미네소타 삼각 트레이드 [63] 그10번9637 23/02/09 9637 0
74207 [스포츠] [해축] 두점 차이로 지고 있던 맨유.gfy [16] Davi4ever9538 23/02/09 9538 0
74199 [스포츠] [해축] 말년에 EPL 데뷔전을 가진 레전드 골키퍼.gfy [7] Davi4ever8560 23/02/08 8560 0
74196 [스포츠] [NBA] 르브론의 올타임 득점 1위를 기념하며 [17] 된장찌개7266 23/02/08 7266 0
74195 [스포츠] [NBA] 킹 제임스 하이라이트, 캠토의 3연40 [22] 그10번5398 23/02/08 5398 0
74194 [스포츠] [NBA] 현지 르브론 vs조던 여론(선동 짤이라네요. 죄송합니다) [138] 종이고지서11360 23/02/08 11360 0
74193 [스포츠] [해축] 2023년 획득한 승점만으로 본 PL 순위 [9] Davi4ever6119 23/02/08 61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