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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1 11:56:26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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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chosun.com/sports/football/2023/01/21/ENHG3IWFC4HYQJSYV22QC5ZTFU/
Subject [스포츠] '대형 센터백' 김지수, '세계최강' 바이에른 뮌헨에서 러브콜


https://www.chosun.com/sports/football/2023/01/21/ENHG3IWFC4HYQJSYV22QC5ZTFU/

. 단순 관심 수준이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성남 구단에 선수 영입 의향서를 전달했다'고 귀띔했다.

김지수는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재능이다. 1m92-84㎏의 압도적 피지컬에 축구 센스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빼어난 몸싸움, 1대1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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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
23/01/21 11:59
수정 아이콘
또 김이군요. 이야 찾아보니 04네요 덜덜덜
실제상황입니다
23/01/21 12:02
수정 아이콘
뮌헨에서 주전으로 자리잡는다면 국대 수비라인은 포스 하나는 진짜 엄청나겠네요
23/01/21 12:03
수정 아이콘
사실 센터백은 예전부터 그리 나쁘진 않았는데 윙백이...
복합우루사
23/01/21 12:18
수정 아이콘
수준있는 윙백은 전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23/01/21 12:18
수정 아이콘
김지수가 K리그 최연소 데뷔 기록 갖고있지 않나요? 고등학생 나이인데 K리그 1 주전으로 뛰었던 초특급 유망주죠. 토트넘과 K리그 대표와의 대결에서 뛰기도 했구요. 작년 성남 경기 봤는데 약간 어설픈 면은 있었지만 타고난 피지컬이 있음에도 간결하게 플레이 했던 게 눈에 띄더군요. FC 서울 2002년생 이한범과 함께 국대 센터백 자리를 차지할 재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좀만나세요
23/01/21 12:31
수정 아이콘
최연소는 아마 한동원일거구 아마 만 16세인가 그럴거 같습니다...아마 쌍용들도 그보다 어릴때 데뷔했을겁니다. 2003~2006년 즈음에는 중학교 중퇴하고 입단하는 경우들이 꽤 있었죠...
23/01/21 15:34
수정 아이콘
사파중 중퇴하고 입단한 FC서울 고요한이 바로 떠오르네요.
EffortLucks
23/01/21 15:58
수정 아이콘
토월중입니다 흐흐
23/01/21 16:40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어쨋든 창원보이!
23/01/21 12:54
수정 아이콘
기왕 진출할거 양대리그 팀중 하나로 갔으면 좋겠네요.
아케이드
23/01/21 12:55
수정 아이콘
수비수는 정말 꾸준한 출전이 중요해서 왠만하면 작은 팀부터 거쳐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김민재가 그걸 증명했죠
23/01/21 13:13
수정 아이콘
근데 뮌헨가서 주전 뛸 것은 아니지 않나요? 2부나 임대 가지 않으려나요?
23/01/21 14:32
수정 아이콘
정우영처럼 2군에서 뛰다가 2부리그팀으로 임대갈 가능성이 크죠.
No.99 AaronJudge
23/01/21 13:34
수정 아이콘
2004년생이니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이네요 흐흐흐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랍니다
23/01/21 15:44
수정 아이콘
지금 나이와 실력으로 뮌헨가면 임대돌다 망할 확률이 높죠
뮌헨 입장에서는 하나만 터져라식의 유망주 모으기인데
이름값만 보고 가면 커리어 망칠확률이 너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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