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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30 16:35:01
Name 우주전쟁
Link #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0074
Subject [스포츠] [축구] 셀틱 수원 오현규에 이적 공식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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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조규성하고 연결이 되어 있다고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셀틱 FC가 수원 삼성에 오현규 선수의 이적을 공식 제의했다고 합니다. 제사한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6억 9천5백만 원)라고 합니다. 오현규 선수가 2001년생인데다가 병역을 이미 마쳤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셀틱에 일본 선수들도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오선수의 이적이 성사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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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대단해
22/12/30 16:4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3672603
구단측 기사보면 이번 시장에는 안갈거같기도 하네요.
여름이적시장에 가는것도 나빠보이지는 않는데 아무튼 2023년중에는 갓으면합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유럽 비비는게 좋아보여서요.
及時雨
22/12/30 16:56
수정 아이콘
까였다고 이미 기사가... 정상빈이 아쉬운 상황이 된 것도 있고, 군필이라 서두를 이유도 없긴 합니다.
권혁규한테도 제의했다던데 그쪽이 더 궁금해지네요.
22/12/30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년은 더 뛰어 달라는 구단도 이해가네요. 유스로 올라와서 거의 바로 군대 가버렸고 팀에 복귀해서 제대로 뛴 건 1년 뿐 이니...
제가 응원하는 팀에도 입단은 해놓고는 2부라서인지 데뷔조차 안 하고 바로 1부로 임대 돌다가 1경기도 안 뛰고 이적하는 걸 봐서 그런가
이적할 때 하더라도 이왕이면 어느 정도 원 소속 팀에 공헌을 좀 하고 갔으면 하구요.
꿀꽈배기
22/12/30 17:10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겨울말고 여름시장에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22/12/30 18:17
수정 아이콘
오현규도 그렇고 권혁규도 지금은 굳이 갈 필요 없죠. 고승범 돌아오는 마당에 오현규가 작년보다 못 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수삼 순위 더 끌어올려서 더 괜찮은 팀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죠. 권혁규는 부산이라서 좀 아쉽긴 하지만... 김천에서 뛰면서 1부에서 통한다는 걸 증명했고, 성향에 맞게 미드필더 잘 살리는 박진섭이 감독이니까 부산에서 뛰면서 더 좋은 팀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2/12/30 20:24
수정 아이콘
https://naver.me/xFrPXUjY
[현장인터뷰]'셀틱 오퍼' 오현규 "어렸을 때부터 꿈, 구단 입장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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