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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3 20:14
와...이건 진짜....
질이 안좋은 일인데, 그와중에 계속 경기에 나왔다는게....... 그리고 같은구단 유명선수에 박씨면 그분밖에 안떠오르는데......그분 인생도 참....
17/05/13 20:17
http://soccerline.kr/board/13993561?page=0&categoryDepth01=1
지금은 삭제된 인스타 글이라는데
17/05/13 20:22
딴건 '혹시나' 하는 반전이 있을 수 있으니까 넘기겠는데 배를 걷어찬거나 폭력 행사한건 진짜 미친놈이네요.
서울 입단 후에 과거 서울 구단과 재미난 해프닝(?)이 있어서 낄낄 댔는데, 그건 진짜 과분한 놀림감이었군요. 이딴 쓰레기에게 '공중의 심우연'이란 별명이.... 와...진짜.
17/05/13 20:44
역시 국민밉상 통수대마왕 진짜 기도하는 모습 볼때마다 통수를 한대 때리고싶네요 그리고 미친인간이 지가 책임 못질거면 싸지르지를말던가 배운게 없어서 그런지 인성도 스레기네요
17/05/13 21:03
FC 서울 스쿼드에 박씨가 주멘 이외에 박민규,박성민이 있는데 각각 95년생 98년생이라 이런 일에 꼈다고 보기는 어렵고...결국엔
17/05/13 21:07
15개월된 아들도 때리고 임신한 아내까지 때리는게 사람인가요??? 이건 정말 아니죠...완전 미친사람 아닙니까...말도안되네요...와.......할말을 잃었습니다. 저런 인간이.....어떻게 사람이 저럴수가 있죠....하아...
17/05/13 22:35
양쪽 다 의견 들어봐야됩니다.
심우연측도 입장발표했네요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06825093159906&id=100014972493981
17/05/14 08:39
다 읽어봤는데 변호사의 글인데도 정황이 하나도 안 읽히네요.
세상에 바지를 잡고 늘어지길래 뿌리치느라 했던 몸짓에 아내가 벨트에 맞다니.. 너무 억지같습니다.
17/05/13 23:04
하도 뒤집히는 경우가 많아서 결과 나오면 판단해야죠.
축구계에서는 예전에 황재원선수가 이와 비슷하게 경우를 겪었는 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그냥 맹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무혐의였죠
17/05/13 23:58
정답은 정해져잇다 인가요
이런 상황은 결론까지 지켜보고나서 판단해야 된다고 많은 사례가 있을텐데... 미래를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17/05/14 00:24
양쪽말을 다 들어볼 필요도 없이 한사람을 그냥 개쓰레기로 만들어 버렸네요.
거기다 다른 한사람도 통수 전문이라고 끌고와서 또 씹어대고.. 사람 매장시키기 참 편하네요
17/05/14 08:42
심우연은 폭력을 행사한적이 없다는데 벨트가 아내를 때리고
맞은 자국은 온몸에 나있고 목뼈는 탈골되어 있네요. 자해로 저럴수는 없을테고 자해했다는 말도 없으면 뭐 뻔하다고 봅니다.
17/05/14 13:37
지금 법정공방중인 사안이긴 하지만
아내분에 대한 법원의 접근금지명령이 떨어진 상황에서 아무일도 없었다고는 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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