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12 22:42
오타니는 내구성에 의문부호가 붙었죠.
mlb진출은 기정사실화 이기때문에 고민되긴 하지만 굳이 epl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긁지 않는 복권과 바꿀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17/05/12 22:46
오오타니 성적이 MLB 에서 올린 성적이라면 고민해보겠는데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축구>>>야구)
뭐 지금은 아직 MLB 가지도 않았으니 ㅡㅡ;;
17/05/12 22:49
오타니는 빅리그에서 보여준게 없죠. MLB에 가서 날라다녀서 신인왕 정도 받는다 해도 손흥민과 커리어가 비슷할 꺼 같습니다.
이치로처럼 데뷔 시즌 첫해부터 엄청난 임팩트를 준다면 모를까 지금 손이랑 비빌 커리어는 절대 못되죠.
17/05/12 23:05
흥민이도 30년만의 재능이라기엔 국대에서 증명해야할게 많아보이고 오오타니도 메이저리그가서 세계최고의 무대에서 무언가 성적을 내서 증명해야겠죠.
17/05/13 00:01
국뽕기가 살짝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지금은 세계적으로 보면 오타니는 손흥민에 비하면 듣보잡 취급 받아도 할말 없죠;;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 2위팀에서 뛰고 있는데
17/05/13 00:24
아 크크 오타니랑 비교는 쏜이 위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위에 30년에 한명 10년에 한명~ 이런 평가들이 약간 오글거리기도하고 국뽕같아서요
17/05/13 12:08
당장 이치로 아는 사람이 많을까 박지성 아는 사람이 많을까 따져봐도 국뽕으로 치면 뭐가 이득인지 각 나오죠.
아니 박지성까지 갈 필요도 없이 손흥민만 해도 이치로보다 인지도 더 있을 것 같은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