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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0 03:26:37
Name BTS
File #1 마르퀴뇨스.jpg (77.6 KB), Download : 162
Link #1 네이버 캡쳐
Subject [스포츠] 축구의 신에게 엎드려 경배하는



마르퀴뇨스.


불과 몇 분 전에 본인의 다리 맞고 굴절되어 천추의 동점골을 내주고

절체정명의 승부차기는 골포스트에...

충격이 어마어마 하겠습니다.



팀 동료 메시가 이끄는, 마지막 남은 남미팀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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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22/12/10 03:31
수정 아이콘
메시 우승하는 거 한번 보고 싶긴한데..
다시마두장
22/12/10 07:47
수정 아이콘
뭔가 16강에서 한국 이겨놓고 펠레 리스펙하며 샴페인을 너무 일찍 따버려서 부정탔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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