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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1 20:55
빈스 나가니까 블러드라인 스토리 조차도 약간 흥미있게 변해가더라구요 크크 거참.
물론 그래도 벨트는 빨리 내놔라 싶은데... 안되는거 알지만 다만 한개씩이라도 좀...
22/10/01 21:15
이쯤 되니 7년 계약 박아버린 애덤 콜은 어떤 심정일지
물론 본인은 WWE에 있을 때 행복했던 것과 별개로 지금이 꿈의 무대 같은 곳이라고 하긴 하지만..
22/10/01 22:02
브레이 와이어트는 약간 상황을 꼬기 위해, 예전에 패밀리로 NXT -> RAW로 넘어온 것처럼
영상에 연관된 멤버들과 팀을 결성해서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HHH가 스테이블 활용에 적극적이기도 하고요. (자버 스테이블처럼 가다가 1달만에 탑힐 스테이블처럼 활동하고 있는 저지먼트 데이...) 영상 보면 연관지을 수 있는 멤버가 브레이 와이엇, 캐리언 크로스(+스칼렛 보르도...이분이 본체같음), 배런 코빈(!!) 정도인데 얼추 그림도 나오는 모양새거든요. 코빈도 킹 코빈, 거지 코빈, 해피 코빈 같은거 말고 초창기의 론 울프로 돌아가도 되고요. 적당히 못하는 경기력을 적당히 브레이의 프로모 능력+캐리언과 코빈의 외모로 커버치는 초자연적 스테이블 느낌 괜찮을 것 같습니다.
22/10/01 22:25
랜디 오턴은 단체 메인 이벤터로서 활동을 너무 많이 한 영향도 있는 것 같네요. 결국 등에 데미지 많이 받았다는 거나 그게 그거지만... 하여간 랜디 오턴만큼 단체의 탑급 선수면서 꾸준히 오랫동안 활동한 선수는 정말 몇 없죠. 그리고 떡밥 경기도 몇 없고 경기 시간도 긴 편이고요. 랜디 오턴도 이제 파트 타이머의 길을 걸어야 하는 건지... 등을 너무 쓰긴 했지만 그렇다고 다른 부위로 받아준다고 해서 나아질 것도 아니라서요.
22/10/01 22:46
코디로즈 복귀때부터 wwe 챙겨보고있는데 요즘 스토리가 미쳤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축하기로는 큰 스토리줄기는 새미제인과 핀벨러 시작점인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스토리가 잘 이어지고있어서 진짜 재미있네요
22/10/02 09:39
새미제인은 언더독 스토리의 왕도를 착실히 따라가는듯 한 느낌입니다
언더독 스토리는 서사가 쌓일수록 폭발력이 강한데 마침 새미제인은 쌓아놓은게 굉장하죠 지금도 계속 잘 쌓이고 있고요 이거 한번 터지면 효과가 엄청날것 같다고 보네요
22/10/02 02:29
RAW는 도미닉 게레로와 젓데 보는재미가 쏠쏠하고, 스맥이야 뭐 부치에 군터에 드류에 띠어리에 너무 재밌습니다 요새.
그리고 제일 기대되는게 블러드라인과 새미가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합니다. 로황님 폼이 요새 미쳤고 우소즈도 개인적으로 1D 쓰면서 부터 뭔가 재밌어 진거 같고, 솔로 시코아야 뭐 기대주니까 기대중이고 새미 턴페각 잡고 통수 날리면 월챔한번 받을거 같기도 한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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