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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 00:29
아 사실상 정우영과 고우석의 홀드왕과 세이브왕 확정 경기기도 했습니다.
남은 11경기 동안 둘이 한번을 못 올리고 경쟁자들이 잔여경기서 전부 한번 못 올려야 역전이 되더라고요.
22/09/28 00:36
우리 팀이 평년의 2위 팀보다는 우승 확률이 높다보는데,
짜게 식은 타격감은 좀 걱정되긴 합니다. 요새 이기는거 보면 작년까지의 물빠따 느낌이 절로나는 짠물야구인지라.. 내일은 간만에 메가트윈스포 폭발시켜서 또준이형한테 커피 좀 얻어 마십시다!
22/09/28 08:59
중심 타선 세명이 손 잡고 부진한게 큰데 빨리들 반등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채은성은 사구 이후로는 이천 밥이라도 먹여야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라ㅠㅠ
22/09/28 01:04
임찬규 한달에 1승 법칙에 의거 내일 승리 예상합니다
다만 온갖 잘 맞은 타구들이 정면으로 가고 볼넷도 적절하게 섞어주면서 분명히 기록만 보면 호투인데 왜 식은땀이 나지? 시전해서 여송논쟁은 더욱 불타오를것입니다
22/09/28 01:12
에이스 줄줄이 만나서인지 평균회귀인지 타격이 몇게임 째 침체인데 불펜은 변함없이 든든해서 다행입니다. 류감독 불펜 운영도 어느 경지에 달한 느낌이고요. 누가 나와도 막아줄거라는 느낌 편안합니다. 크크크
22/09/28 01:23
윤식이는 학실한 3선발이 되었군요. 믿어도 되겠습니다. 경기는 못봤지만...쿨럭
어째 타격이 작년으로 돌아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보경이 말고 한명만 더 미쳐주면 좋겠는데. 웅크렸다 가을야구때 뛰기 위한거라고 정신승리 해보겠습니다...쿨럭
22/09/28 09:17
야구 재밌게 하더라고요.
그나저나 올해 유독 1:0 승부 많이 보는(이기는) 느낌!? 투수력이 진짜 극강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저 마지막공은 누가 갖게 되나요? 팀인지 고우석인지 크크
22/09/28 12:11
다 좋은데 일정도 빡세고 다치지만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 몸이 좀 안좋아 보이는게 작년 일정 막바지의 기억이 스믈스믈 올라와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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