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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5 20:52
초근접 영상이라든지 떼창이 잘 들리는 영상이 보고싶으시다면 트위터를 검색해 보세요
유튜브 영상엔 없는 훨씬 다양한 많은 영상이 올라옵니다. 각 가수들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따로 촬영한 영상도 올라오구요
22/09/25 23:10
개인적으로는 아이돌들의 노래 흐름이 퍼포먼스에 바람직하게 가창력 미친듯이 뽐내라는 구조가 아니게 바뀌어 지고 있다 생각하거든요.
(안무랑 맞지도 않게 초고음 뿜어내라거나 안무 난이도에 비해 말도 안되는 리듬을 소화해내라고 하거나) 각 팀의 퍼포먼스도 물론 매우 훌륭하지만, BGM으로만 들어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고 듣기 좋은 노래들로 많이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AR 깔아도 되니 라이브를 꾸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매력도 넘치고 기본 실력도 출중하니 이런 라이브가 쌓이면 지금도 호평을 받지만 나중에 더 호평만 가득할 거라 생각합니다. 많이 불러두면 나중에는 AR 파트가 슥 빠져도 굉장히 잘하니까요.
22/09/26 00:51
일단 같은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어야 비교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본문에 링크된 영상의 채널들 구독자 수 보면 르세라핌은 천명, 아이브는 5천명 뉴진스는 145만명짜리 채널에 올라온건데 조회수를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22/09/26 10:35
차기왕좌는 결국 저 3팀 + 에스파 싸움인거 같은데
역시 춘추전국시대가 재밌습니다. 다들 좋은 곡들 많이 뽑아주길. 한동안 아이돌 노래 잘 안들었는데 요즘 엄청 듣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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