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9/03 16:32:25
Name 캬라
Link #1 구글링
Subject [스포츠] 도움이 안되는 조언을 하는 레전드들.
ZMLa437.jpeg

이대호

공보고 공쳐라.

한 경기에 무조건 안타 하나는 쳐놓고 그 다음부터 강하게 친다고 생각해라.(장타의식 하지 마라)

컨디션 나쁘면 볼넷이라도 얻는다고 생각해라.


5Rl103r.jpeg

양준혁

나는 홈런 1개보다 안타 2개를 선택했다.

컨디션 나쁘면 볼넷 1개, 안타 1개를 목표로 관리하고 나중에 몰아치면 된다.


qLi6HSK.jpeg

선동열

시즌 초반에 0점대로 방어율 맞춰놓으면 시즌 후반까지 방어율 관리하기 편하더라고.


hphjDhc.jpeg

이종범

(슬럼프가 온 정후에게) 이번 시즌은 망했다 생각하고 딱 3할만 친다고 생각해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olarBear
22/09/03 16:3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의 야잘잘들..
키모이맨
22/09/03 16:36
수정 아이콘
제가 야구선수였으면 XX을 하네라고 속으로 생각했을듯 크크
블루sky
22/09/03 17: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딱입니다
Rorschach
22/09/03 20:05
수정 아이콘
제가 야구선수 아닌데도 그 소리가 나옵니다 크크크크
22/09/03 16:38
수정 아이콘
지도자를 하면 안되는 이유
스타나라
22/09/03 16:39
수정 아이콘
양신은 그 이야기도 한적 있습니다.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3타수 1안타는 친다.
야구는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치느냐 마느냐로 3할이 결정되는 게임이다.

.......아니 그...야구보니까 4타수 1안타도 못치는 애들이 허다하던데;;;;;
기기괴계
22/09/03 16:44
수정 아이콘
매이저리그 평균이 3할 안되지 않나요?
스타나라
22/09/03 16:5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양신의 이야기는...마지막 한 타석에 안타를 못치면 2할5푼 타자가 되는거고, 안타를 치면 3할을 치는 타자가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평균 3할이 아니라요... 잘하는 타자는 보통 컨디션에서 4타수 2안타를 친다는 의미였거든요.
22/09/03 18:59
수정 아이콘
100타수 기준으로 안타 하나에 0.290이냐 0.300이냐가 결정되는데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라 2할대냐 3할대냐 불리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2/09/03 16:45
수정 아이콘
뱅: CS먹는 법이요? 체력 낮을때 막타 치면 되요.
R.Oswalt
22/09/03 16:51
수정 아이콘
어째 죄다 스찌질 조언으로 들리네요 크크
-PgR-매니아
22/09/03 17:09
수정 아이콘
공보고 공치라
골대보고 공차라
림보고 공쏴라

음 쉽네요............
VinHaDaddy
22/09/03 17:10
수정 아이콘
"어때요, 참 쉽죠? 여러분들도 모두 다 하실 수 있어요."
22/09/03 17:16
수정 아이콘
선동열 날조아닌가요..
50이닝동안 0점대로 관리하면 그다음부턴 방어율 계산이 된다고 책에서 읽은거같던데....?!?!
닉네임을바꾸다
22/09/03 17:42
수정 아이콘
크크
스타나라
22/09/03 17:58
수정 아이콘
5~6경기 뛰면 50이닝 되니까 날조는 아니지 않을까요? 크크크크
22/09/03 18:17
수정 아이콘
기억 나는대로 쓴거라...
페로몬아돌
22/09/03 18:28
수정 아이콘
날조가 아닌데요?!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2/09/04 11:54
수정 아이콘
그게 더 어렵...
The)UnderTaker
22/09/03 18:19
수정 아이콘
양준혁 : 노리던 구종이 아니였더라도 그 순간에 대처해서 치면 된다
푸쉬풀레그
22/09/03 19:08
수정 아이콘
직구인줄 알았는데 변화구라구요? 잠깐 멈췄다치면 됩니다. - 배리 본즈
닉네임을바꾸다
22/09/03 19:18
수정 아이콘
약과 함께라면...
떠돌이개
22/09/03 18:37
수정 아이콘
찬호형한테는... 안물어보는게 좋겠군요
아이유_밤편지
22/09/04 16:05
수정 아이콘
이게 야구라는것이 참 그렇습니다.
제가 야구를 처음 접했던 공주 야구부시절.....
22/09/05 22:59
수정 아이콘
(공주 야구부 시절을 마무리하며)
근데 제가 LA시절엔 말이죠..
세인트루이스
22/09/03 19:55
수정 아이콘
무릎: 철권을 잘하려면 잘 막고 잘 때려라
22/09/03 20:46
수정 아이콘
정보) 이정후의 시즌 별 최저 타율은 3할 2푼 4리이며 이는 이종범의 통산 타율인 2할 9푼 7리보다 높다
12년째도피중
22/09/04 00:21
수정 아이콘
사실 통산타율은 언제 은퇴했느냐도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라...
이정후 초반 6시즌 타율이 0.341. 이종범 6시즌 타율이 0.333이긴 합니다만 누구도 이정후의 초반 6시즌이 이종범의 초반 6시즌을 넘어섰다고 하지는 않죠. 허허허. 아빠는 이 때 300도루 100홈런을 넘겼음. 고졸이긴 했지만요.
천연딸기쨈
22/09/04 08:57
수정 아이콘
이종범은 대체 저게 아들한테 할 얘기야? 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2/09/04 11:55
수정 아이콘
이정후 입장에서 0.300은 정말 망한 시즌 맞죠 크크크
의문의남자
22/09/04 11:58
수정 아이콘
사실 3할타율하고 0점대 방어율은 클라스 차이가 있죠.
여기에있어
22/09/04 22:01
수정 아이콘
신발장수: 덩크를 하려고 점프를 했는데 림이 너무 멀면 손을 바꿔서 레이업을 하면 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3196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569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4565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65937 0
90038 [스포츠] KBO 선수협이 악플 강경대응을 선언했습니다. [12] Lz951 25/09/18 951 0
90037 [스포츠] 쿠팡플레이 F1 계약연장 + 26시즌부터 4K 중계 + 현장중계 10경기 예정 [5] kapH466 25/09/18 466 0
90036 [스포츠] [축구] 손흥민, 미국 진출 후 첫 해트트릭 달성! [12] TheZone1344 25/09/18 1344 0
90035 [연예] 연예계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관련 이슈가 있네요. [41] 전기쥐3550 25/09/18 3550 0
90034 [스포츠] [KBO] 야구는 원래 잘하던 사람이 잘한다 [21] 손금불산입2530 25/09/18 2530 0
90033 [스포츠] [KBO] 사실상 정해진 홈런왕 타이틀 [25] 손금불산입2346 25/09/18 2346 0
90032 [연예] 미야오 출국길 비주얼 [9] 여자아이돌2152 25/09/18 2152 0
90031 [스포츠] [해축] 챔스 개막전 22연승.mp4 [10] 손금불산입1786 25/09/18 1786 0
90030 [스포츠] [해축] 이건 뭐 절대로 의도한건 아닌데....gif (용량주의) [14] SKY923690 25/09/18 3690 0
90029 [스포츠] [KBO] 9월 17일 프로야구 순위.jpg [43] 밥도둑5708 25/09/17 5708 0
90028 [스포츠] [K리그] 아시안챔피언스리그도 개막하였습니다. [3] TheZone2933 25/09/17 2933 0
90027 [스포츠] [KBO] 2026 신인 드래프트 최종 지명 결과 [35] 윤석열6573 25/09/17 6573 0
90026 [스포츠] [KBO] 신인드래프트 대참사... [66] TheZone10554 25/09/17 10554 0
90025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50번째 오타니가 간다.mp4 [30] insane6623 25/09/17 6623 0
90024 [스포츠] [KBO] ??? : 와이스도 미국행 응원합니다 [36] 손금불산입5832 25/09/17 5832 0
90023 [스포츠] [해축] 빅이어 무관 득점왕이 된 음바페 [22] 손금불산입4964 25/09/17 4964 0
90022 [기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월드 와이드 5억불 돌파 [27] 윈터3115 25/09/17 3115 0
90021 [스포츠] 칼 랄리 좌타로 55호 우타로 56호 연타석 홈런.mp4 [32] insane3677 25/09/17 3677 0
90020 [스포츠] [해축] 한때 별명이 가마신이었던 남자.mp4 [10] 손금불산입2623 25/09/17 26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