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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21 11:22:49
Name SAS Tony Parker
File #1 mania_done_1661010570_4T2SgKAa_Screenshot_20220821_004636_NAVER_(1).jpg (131.7 KB), Download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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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11월 개봉 유력


일전에 김한민 감독이 여수 인터뷰에서 실제 노량해전과 최대한 날짜를 맞추고 싶다고 언급한적이 있는데 그래서 11월에 개봉을 노력한다고... 그러더니 진짜 11월에 할 모양이네요 텀이 너무 짧은 감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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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기운
22/08/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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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빠르게 가
4개월만에 이순신 장군 너무 늙었다 할 사람들 많겠네요
빼사스
22/08/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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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이후 겪은 일들을 생각하면 다들 납득할 듯요
츠라빈스카야
22/08/21 12:31
수정 아이콘
거의 같이 제작한 셈인데 주연배우가 바뀌어서....3부작 동일주인공 배우가 매편 바뀌는 희귀케이스가 되네요.
22/08/21 11:34
수정 아이콘
오 다 찍어놨나보네요

스포하자면 노량에서 이순신장군 전사합니다 하하하하
SAS Tony Parker
22/08/21 11:41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하시네 크크크크
덴드로븀
22/08/21 11:45
수정 아이콘
와 신고합니다. 부들부들
아이코어
22/08/21 11:51
수정 아이콘
관계자이신가요? 벌써 결말을아시네요?
22/08/21 11:58
수정 아이콘
명대사 스포: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
22/08/21 12:20
수정 아이콘
죽지않는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면?
스토리북
22/08/21 12:24
수정 아이콘
장군님이 알리지 말라 하셨는데... 국노야?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2/08/21 13:03
수정 아이콘
사실 살아서 왜란종결자 찍습니다
떤더메이커
22/08/21 13:56
수정 아이콘
아닐껄요? 조선의 반격 찍어야 하는데...
Janzisuka
22/08/21 17:35
수정 아이콘
...아니 너무하시네요..영화 기대하고 있는데 하아..
씹빠정
22/08/21 19:29
수정 아이콘
스포안당할려고 국사시간에 잤는데!!!
대체공휴일
22/08/21 20:29
수정 아이콘
아놔 법사하려고 했는데
wish buRn
22/08/21 11:34
수정 아이콘
내년11월에 하셔도..
SAS Tony Parker
22/08/21 11:41
수정 아이콘
리얼요.. 내년에 해도
대박났네
22/08/21 11:45
수정 아이콘
급전이 필요할만한 대작준비?
바카스
22/08/21 11:46
수정 아이콘
와 텀 이렇게 짧은 줄 몰랐네요.

그나저나 전 이번 한산 1000만 그냥 갈 줄 알았는데 되려 이런 진잔바리는 대중들에게 안 먹히는거보면 그냥 대놓고 명량처럼 극신파 가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더군요.
SAS Tony Parker
22/08/21 11:48
수정 아이콘
초반 빌드업이 저같은 역사덕후 아니면 지루해서 크크
22/08/21 12:34
수정 아이콘
한주마다 새로운 영화가 개봉+관람료 인상 때문이지 않을까요.
한산 다음 비상선언, 헌트.. 뜻밖에 밖에 롱런하고 탑건...
22/08/21 12:26
수정 아이콘
CG 작업은 미리해놓은 모양이네요. 이게 가장 오래 걸리는 작업일테니...
지니팅커벨여행
22/08/21 12:29
수정 아이콘
당시는 음력 11월인데???
SAS Tony Parker
22/08/21 12: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사실 양력 12월이 맞는데... 착오이신건지 모르겠네요
우리집백구
22/08/21 12:43
수정 아이콘
사극 한복 엄청 더울텐데 겨울에 촬영하지라고 생각했으나 바다에 빠지는 씬 같은 거 찍으려면 여름이 낫겠네요.
22/08/21 12:51
수정 아이콘
어짜피 다 찍어놓은것 같은데
텀 짧게 개봉하는게 마케팅면에서도 좋죠
육일남
22/08/21 13:52
수정 아이콘
이순신장군 누가하나요? 박해일배우아닌가요???
SAS Tony Parker
22/08/21 13:57
수정 아이콘
노량은 김윤석입니다
허저비
22/08/21 16:5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우리 장군님 어쩌다가 얼굴이ㅠ
Janzisuka
22/08/21 17:36
수정 아이콘
원균이라고 아세요? ㅠㅠ
육일남
22/08/21 20:05
수정 아이콘
그 기간동안의 고초를 생각하면 납득을 해야하겠죠? ㅠㅠ
약설가
22/08/21 13:55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까 김윤석씨가 이순신 장군 역할이네요. 그 외에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씨가 나오구요.
육일남
22/08/21 20:05
수정 아이콘
오 더 기대되는 출연진이네요
22/08/21 17:31
수정 아이콘
최민식-박해일-김윤석이 이미지가 다 다른것도 재미있네요.
Liberalist
22/08/21 17:32
수정 아이콘
노량이 기대가 되는게, 지금까지는 이순신의 상대역이 죄다 당대 듣보잡들이었어서 솔직히 영화 내적인 긴장감이 암만 배우들이 열연해도 잘 안 끌어 올려졌단 말이죠. 이번 한산도 변요한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었지만, 그래봐야 와키자카 야스하루라는 인물 자체가 듣보잡의 표본인데다가 자기보다 대놓고 윗급인 구키, 가토 요시아키 찍어누르는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김이 팍 새버렸습니다.

근데 백윤식이 맡은 시마즈 요시히로는 와키자카마냥 굳이 무리하게 올려치기 안 하고 본인이 노량 이전까지 쌓아올린 전공, 일본군 내 입지를 있는 그대로 활용하기만 해도 이미 아치 에너미로서의 포스는 충분하고, 게다가 백윤식이란 배우의 아우라 자체도 상당하단 말이죠. 이순신 삼부작 내에서 아치 에너미 설정으로서는 이보다도 더 훌륭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잘만 뽑아내면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육일남
22/08/21 20:08
수정 아이콘
왠지 명량을 능가하는 가슴 찌릿한 그런게 있을꺼같은 느낌이.드네요
Energy Poor
22/08/21 19:15
수정 아이콘
노량진에서 개봉하나요?
22/08/21 19:55
수정 아이콘
아귀하고 평경장이 바다에서 한판 붙네요
22/08/21 20: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누구 손모가지가 날아갈지
handrake
22/08/23 10:59
수정 아이콘
아귀가 그렇게 붙기를 원했었는데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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