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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2 11:23
????
보통 이런 프로모션 이벤트용 물량은 비매품으로 제작하는거 아니었나요? 이거 완전 예전 도서 사재기 방식으로 판매량 올렸다는걸 인정하는 거 같은데요.덜덜
17/05/02 11:23
제가 볼땐 이미지 최악의 길로 향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음방 1위 그거 하나 바라보고 이짓을 했다면 진짜 멍청한거죠...
17/05/02 11:24
음... 그러니깐 회사가 아니라 광고주가 산거라는거 아닌가요?
이게 사재기아닌가?.... 결국 회사에서 샀다는 뜻이잖아요 초기 대응에서는 팬이 샀다고 추측했으면서 일이 커지니 광고주가 샀다고 시인했네요. 크크크
17/05/02 11:24
아니 그러면 광고용으로 넘긴 음반을 판매고에 올려서 1위를 먹었다는 건가요? -_-;; 그런 식으로 벗어나려 한들, 그리고 저 행위가 소위 '사재기'와 일치하는 행위가 아니라 한들 그걸 누가 듣고 수긍을 할까요;; 구시대의 유물일지라도 음반판매가 차트 순위에 영향을 주는 건 그게 인기의 measure이기 때문인데..
17/05/02 11:25
결국 회사와 계약맺은 계약파트너가 전략적으로 앨범을 사제기했다는거 아닌가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봐야할지 혼란스럽군요. 보통 홍보용 판촉용의 경우 이런식으로 차트등의 집계되지 않게하지 위해서 비매품 딱지를 붙여서 나오게 되는건데...
17/05/02 11:33
가맹점주들한테 '매장 가서 사라' 식으로 앨범을 구매하게 한 거 같네요. 몇백장씩 꾸준히 오른 건 그런 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_-;;
근데 문제는 이렇게 했다고 치면 오프 매장에 물량이 거의 안풀렸다는 게 설명이 안됩니다
17/05/02 13:03
거기다가 프렌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자사 홍보모델의 이벤트용 앨범을 직접 매장가서 사라는게 가능한 일인가 싶기도 하구요...
보통 본사에서 보내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서울 경기 부산 이런덴 모르겠지만 다른 지방은 앨범을 어디서 사야할지도 모르겠던데 이 일의 진실은 참 모르겠네요 크크
17/05/02 11:26
이건 뭐 원피스의 유명 명대사인 대해적시대가 열렸다급 멘트같은데 저러면 앞으로 광고계약시 광고사가 뮤뱅 점수에 카운팅되는 음반매장에 음판을 대량 구입할것 조항이 너도나도 추가될것 같네요. 라붐 소속사는 어떤짓을 저질렀는지 아직도 감이 안오나 본지 참..이건 뭐 비양심이 정상이 되는 시대상의 흔한 사례인가 싶기도 하고..
17/05/02 11:28
그러니까 이제 비매품으로 최종소비자한테 물량이 가도 판매한거라고 간주하는거다
라는거네요. 음반 판매량이 순위에서 없어질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그리고 소속사에겐 칭찬 하나를 주고 싶네요. 그래 뻔뻔할거면 대놓고 뻔뻔해야지. 미친 척이 아니고 제대로 미쳐서 맘에 듭니다
17/05/02 11:28
일반적인 방식의 사재기(사실 바코드만 찍어내는 음판조작)는 아니지만 소위 꼼수에 가까운 음판방식이라 이게 악용될 여지가 상당하네요. 이미지회복에 도움될 해명은 아닌듯합니다.
17/05/02 11:28
결국 그 수많은 앨범들은 대중도 팬들도 특정 금수저팬도 아닌 광고주가 산거였네요
그럼 소속사가 편법을 인정한 셈인데 그래놓고 정당한 1위라니 크크크
17/05/02 11:29
이거 음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아닌가요?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88591&efYd=20170328 26조 1. 음반·음악영상물관련업자등이 제작·수입 또는 유통하는 음반등의 판매량을 올릴 목적으로 해당 음반등을 부당하게 구입하거나 관련된 자로 하여금 부당하게 구입하게 하는 행위 2. 음반·음악영상물관련업자등이 제1호의 행위를 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해당 음반등의 판매량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행위
17/05/02 11:39
제 생각에도 이거 걸리는것 같은데 법알못인지라 -_-;
고소 얘기가 나온 이상 반대로 누군가는 이걸로 민원이나 신고 넣는 사람도 반드시 나올것 같네요
17/05/02 11:48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8.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이라 함은 음반, 음악파일, 음악영상물, 음악영상파일(이하 "음반등"이라 한다)을 기획제작하거나 복제제작하는 영업을 말한다. 9. "음반·음악영상물배급업"이라 함은 음반 등을 수입(원판수입을 포함한다)하거나 그 저작권을 소유·관리하여 음반·음악영상물판매업자 또는 온라인음악서비스제공업자에게 공급하는 영업을 말한다. 10. "음반·음악영상물판매업"이라 함은 음반 및 음악영상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영업을 말한다. 라고 되어있거든요. 이걸 보면 여기서 말하는 관련업자는 음반이나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공급하고 유통하는 업체들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17/05/02 11:52
관련업자 말고
1. 음반·음악영상물관련업자등이 제작·수입 또는 유통하는 음반등의 판매량을 올릴 목적으로 해당 음반등을 부당하게 구입하거나 [관련된 자]로 하여금 부당하게 구입하게 하는 행위 이 부분 말하는 거였어요.
17/05/02 11:33
최악의 해명이네요. 다른 팬덤이 본격적으로 대응했으면 1위 박탈도 가능해보이는 건인데 진짜 아이유가 상대였던 걸 감사해야 할 듯.
17/05/02 11:38
재밌네요.
일단 소속사가 밝혔으니 오피셜이고 사재기라는 개념을 생각하면 만수르 팬이나 광고주나 다를게 없을꺼 같긴한데 팬들이 이걸 어떻게 해석할지 기대됩니다.
17/05/02 11:39
이걸 이때까지 몰라서 다른 기획사가 안했을까요?
이거 암만 생각해봐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읍다면 헌터차트가 격랑에 빠지겠군요. 기획사들도...
17/05/02 11:46
요즘 시대에 음반 비중을 비정상적으로 높인 요상한 순위방식의 폐해라고 봅니다.
많은분들 말마따나 적당히 만장 정도 샀으면 넘어갈만한 일을 크게 키운걸수도 있지만 만장은 되는데 2만장은 안된다는 기준도 없고... 지금 사안도 소속사와 모종의 계약을 통해 광고사에게 앨범을 사게 만들었다는 증거가 있으면 모를까 광고사가 프로모션 하려고 자발적으로 샀다면 기분은 껄떡지근 하지만 법적으로 문제있는것(이건 따져봐야겠지만요)도 아니죠. 만수르는 되는데 광고사는 안된다고 할수도 없고요. 정리하면 그동안 매너상 회사끼리 적당히 해오던걸 이번에 라붐은 크게 질렀다. 그런데 애초에 시대착오적인 뮤직뱅크 시스템상 이런 사태는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컸다. 이번 기회에 뮤직뱅크의 저 말도안되는 기준은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CD플레이어는 물론 노트북에 CD룸도 안달리는 시대에 음반은 팬들의 굿즈용 혹은 사인회 참석티켓 정도 의미밖에 없는데 나름 음악'차트'라는 프로그램이 그걸 기준으로 하면 안되죠.
17/05/02 11:50
이거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는 그냥 대놓고 사재껴 버리겠네요 아이돌 광고주가 광고비 일부는 초동 음반 구매로 대신한다고 계약해버리고 초동때 10만장 20만장 50만장씩 터트려주면 되는거 잖아요
17/05/02 11:54
참고로 출판업계도 이러다가
철창행을 당한게 불과 1년도 안되었는데 말이죠..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61221500105 경찰 조사 결과 출판사들은 마케팅업체를 이용해 인터넷 사이트에 무료도서 증정 이벤트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출판사들은 이후 이벤트 당첨자의 개인 정보로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자신들이 출판한 책을 주문했다. 2년간 총 11종의 도서 약 1만 2000권을 사재기했고, 그 결과 일부는 베스트셀러 2위까지 올랐다. 경찰청 관계자는 “기존에는 출판사 직원들이 서점을 돌며 도서를 구매하거나 지인의 온라인쇼핑몰 아이디로 사재기를 했다”며 “마케팅업체를 이용한 사재기는 신종수법”이라고 말했다.
17/05/02 12:14
이벤트 상품은 회사에서 직접 제공하지 않나요? 매장에서 저렇게 100장씩 사야하는건 처음 보는데;; 일단 음반 사가면 영수증 처리해주는 시스템인가
17/05/02 12:15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29459
법적으로 이런 해석이 가능하단 얘기가 있습니다 재밌네요크크크크
17/05/02 12:17
법적 결과가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진심으로 '당당한 1위'를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지는 분위기네요. 1위 닿을락 말락 하는 그룹들 놀리는 어그로 용도로나 소비될듯
17/05/02 12:20
처음에 이상하다가 한터라는 곳을 알면 알수록 오히려 사재기가 아닐거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크크크크
이건 뭐 사재기가 아니라고 해도 편법임은 분명해서
17/05/02 12:20
벌써 라볶붐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팬이늘어난거다 -> 광고주구입이라고 나오다니... 팬들이 신전쿠폰 모으다보니까 생긴 아이디어일까요? 과연 저렇게하면 라붐아이들 다음에 광고는 붙을런지? 아이돌 생태계를 단번에 깨부시는 희대의 발언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17/05/02 12:28
기억을 더듬어 보면 물량 많이 뽑은게 회사에서 많이 찍어낸 게 아니라 유통사가 요구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럼 S사는 전속계약은 회사랑 하고 프로모션 제의는 유통사에 했다는 건가요? 뭐가 뭔지;;;
17/05/02 12:29
법적대응을 준비하는게 악플문제가 아니라 본인들때문에 하게 되겠군요. 처벌이 될거라 보여지고, 처벌이 유야무야하게 넘어간다고 해도 더이상 라붐에게 붙는 광고는 보기 힘들겠군요.
2년 반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왜이렇게 흑화된건지..
17/05/02 12:35
상식적으로 신전떡볶이랑 마케팅을 했으면 그건 회사에서 방송국에 돌리는것처럼 비매품으로 따로 찍어냈어야하는거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 딴걸 지금 대응이라고 하고앉았나요
17/05/02 12:36
보통 이벤트용 대량구입의 경우에 회사에서 다이렉트로 주문해서 비매품딱지 붙어서 나가는게 정상인데 가격도 훨씬 싸게 먹히고
통 이해가 안가네요
17/05/02 12:38
예전에 박진영이 원더걸스 음반을 가지고, 패션 업체와 계약을 맺어 로우틴 타겟의 옷가게에서 실물 음반 한 장을 음원 1곡 값에 파는 방법으로 차트에 1주 올리고 빠진 적이 있습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순위 기준의 맹점을 이용한 편법을 써서 마케팅에 이용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이걸 방송에서 자랑한 적도 있습니다. 당시에도 일부 비난을 받긴 했지만 언론에서는 대부분 성과에 대한 찬양 일색이었구요.
이건 소속사 보다도 순위 프로그램의 엉터리 기준과 (저는 뮤뱅의 경우 음반 보다 방송횟수 쪽이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순위에 목을 맬 수 밖에 없는 시장구조를 비난하는게 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참에 방송 순위 다 폐지하면 그것도 좋구요.
17/05/02 13:09
시디를 포장 예쁘게 하고 장난감 가게에서 5백원에 판 다음에 이걸 차트에 반영해도 고객이 산거니 괜찮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말장난이죠.
17/05/02 13:12
상관없는데요. 실제로 정규앨범만 있던 시절 단돈 7천원짜리 싱글앨범 내던 가수들한테 하던 비판이 지금 님의 논리였죠.
고객의 주머니에서 나온거라면 단돈 100원짜리 앨범이라도 정당한 판매로 보는게 맞습니다. 이번 케이스는 그때와는 완전 다르고요.
17/05/02 13:22
박리다매와 홍보를 위해 손해 보고 파는건 경우가 다르지 않나요? 가령 그 7천원에 팔던 음반을 천원에 팔았더라도 당시 비판이건 옹호건 논조가 같았을까요? 저는 매한가지로 편법인건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17/05/02 13:41
그런식이면 정규앨범 가격을 낮추고 수록곡을 반으로 쪼갠 미니앨범의 시대를 열었던 빅뱅부터 편법을 저지른거겠군요.
앨범가격에 정찰제가 붙은것도 아니고 얼마에 팔건 말건 그건 가수 자유입니다. 그 돈이 고객이 사려는 마음이 있어서 꺼낸 고객의 주머니에서 나왔느냐, 제3의 세력이 의도적으로 밀어줬느냐의 차이가 사재기와 아닌것의 차이죠. 그냥 쉽게말해서 박리다매로 해도 안팔리는 앨범은 안팔립니다. 말씀하신 그 케이스는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문제없는 사례. 반면 본문의 라붐 케이스는 10만원에 내놔도 2만장이 팔릴 상황이라는거죠. 왜? 고객이 산게 아니니까요.
17/05/02 13:13
말장난이라해도 그건 정당한 방법입니다.
그걸 문제화 시키고 싶으면 다른 글 파서 이의를 제기해야지 이번 사건과 함께 이야기할 케이스가 아닙니다.
17/05/02 12:51
이건은 그냥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법적이나 상업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이게 사재기 아니면 사재기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겠네요.
17/05/02 12:57
나인뮤지스, 우주소녀, 러블리즈 등등 인지도는 개인이든 팀이든 훨씬 높고 광고도 하는 1등못한 그룹들이 생각나네요. 이미 끝난 레인보우도... 헛되고 헛되도다...
17/05/02 13:13
홍길동인가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크크크 엔터쪽은 이미지 나빠지는건 쉬워도 복구는 진짜 어려운데요 복구도 유명한 사람들이나 기회있지 라붐정도 되는 그룹이 구린 이미지 한 번 박히면 그룹 생명 끝까지 따라다닙니다 크레용팝이나 티아라처럼
17/05/02 13:32
회사말대로 이게 사재기가 아니라고 쳐도.. 편법이죠. 연알못이지만.. 이게 만약 아무 문제 없다로 된다면 앞으로 아이돌들 광고 찍을때 광고주들이 음반 많이들 사주겠네요.
이걸 당당히 발표하고 사재기 보도한사람 신고하겠다는 뻔뻐너함이라니.. 이렇게 해서 음방 1위하면 이게 무슨의미가 있니..
17/05/02 13:47
프로모션용으로 대량구매 한다고 하면 보통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기획사나 유통사에서 받을 수 있을텐데 그걸 일부러 제값주고, 그것도 한꺼번에 각 프랜차이즈 매장에 배송하는 것도 아니고 오프라인 음반매장에 찾아가서, 더해서 초동기간 일주일동안만 나눠서 산다? 이 해명은 동시에 현 음반순위 집계의 맹점을 이용해서 순위올리기에 광고주가 동참한 걸 얘기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17/05/02 14:09
이 참에 아이돌 팬들이 주도적으로 신전떡볶이 불매운동 벌이면 게임끝나죠.
만약에 엑소나 방탄상대로(물론 이 그룹들 음반파워상 불가능하지만) 이런일이 일어났으면 신전쪽에서 이미 손절했을겁니다.
17/05/02 14:18
지금 1차대전상태고요. 뮤뱅이 음반집계 제외하고 예전처럼 음원위주로 재조정 하겠다고 하는순간 2차대전일어날겁니다. 2차대전은 핵이 터질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여돌팬 위주로 분노했는데 음반차트 건드리면 엑소 방탄등 남돌팬덤이 가만히 있을까요. 가만있더라도 맘속에 분노를 담아두겠죠.
17/05/02 14:19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68675
뮤뱅 1위 번복가능성에 대한 기사도 나왔네요.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7/05/02 17:19
그냥 앨범점수를 빼버려야 돼요. 누가 요새 앨범산다고. 집에 CDP 있는집이 몇집이나 될까요. 저도 트와이스 CD 샀지만 집에 CDP도 없고 컴퓨터에 ODD도 없어서 히든트랙을 못들었습니다.
앨범이 딱 장난질하기 딱 좋죠. 막말로 바코드만 바꿔끼워도 한장 팔리는걸로 카운팅 되는 시대에
17/05/03 01:45
이 댓글에는 어울리지 않아 죄송한데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들 앨범을 들으려고 오디오 장만했어요.
아마도 제 PC 시디롬만 달려있었어도 이렇게 까지는 안했겠지만, 처음엔 저렴한 올인원CDP를 장만했다가 지금은 괘짝만한 스피커가 책상에 올라와 있구요. 앰프와 시디피, 튜너에 허접하지만 턴테이블까지 장만해서 책상에는 올리지 못하고 책상옆 한 쪽에 설치했습니다. 물론 고가의 장비보다는 오래되고 저렴하지만 나름 명기소리 듣는 국산장비로 맞췄습니다 거기에 따로 욕심이 생겨 각종 CD와 LP 까지 사모았네요. 크크 덕분에 요즘 음악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나중에 관련 글 한 번 작성해볼까 했는데 내친 김에 조만간 글 한 번 써야겠네요.
17/05/03 18:09
근데 이렇게되면 해당 아이돌울 광고모델로 쓰고 싶은 광고주가 있으면 광고계약금 만큼 앨범을 사라고 해도 되는거아닌가요? 소속사가 먹을마진을 유통사와 같이 먹는꼴이겟지만... 음악방송1위를 찍는셈치면 똔똔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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