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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2 20:53:16
Name 삭제됨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가볍게 표절 제기하는 사람에게 극도의 혐오를 표현하는 이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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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2/07/22 20:56
수정 아이콘
어.. 좋은 주제이긴 한데 적당한 게시판이 따로 있을것 같기도하고...
22/07/22 20:57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에 올리려고 했는데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스연게 안 보시던 분들은 얘는 뭔데 화를 표하나 싶어할 거 같아서요.
윤석열
22/07/22 21:03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을것 같기는 한데 또 한주제에 대한 토론으로는 자게가 용도에 맞지 않나 싶기는 해서요.
물론 작성자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22/07/22 21:51
수정 아이콘
저도 잘 모르겠어요.
다만 게시판 운영자님께서 만약에 부적절하다고 연락을 주시면 옮겨야 겠지요 ㅠ
Davi4ever
22/07/22 20:58
수정 아이콘
조금 애매한 부분은 있는데 요새 스연게에 "이 곡은 어때요?" 이런 식으로 던지는 듯한 글들이 늘어나서
결국 스연게가 제일 맞는 것 같습니다.
칰칰폭폭
22/07/22 20:59
수정 아이콘
연예 관련으로 적당해 보이는데요.
새우튀김
22/07/22 21:00
수정 아이콘
문제는 표절을 누가 판명할 것이냐는 거죠 공명정대한 표절판정대법관이 있어서 해주면 모든 시비가 깔끔하게 해결되겠지만요. 원작자 표절 판명법은 너무 신뢰도가 떨어져요 우선 원작자가 표절이라고 느껴도 아니라고 말할 유인이 있을수도 있고 실제 표절판정대법관이 실재하는 완벽한 세상에서 대법관이 표절이라고 판정을 내려도 원작자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22/07/22 21:02
수정 아이콘
내 마음속의 정의가 너는 표절이야...보다는 훨씬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보내면 두 창작자간의 대화가 오고 갈테니 거기서 오는 결과도 있고요.
이 부분은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원작자 생존 한정으로는 해결 방법이 어떻게든 나오거든요
허저비
22/07/22 21:10
수정 아이콘
유인이 뭐건 원작자가 싸울 생각이 없으면 깔끔하게 해결해야 할 시비 자체가 없는건데 신뢰도가 무슨 필요가 있나요. 인터넷에서 너도나도 제기하는 의혹이 모두 신뢰성 있게 해결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것도 아니고.
닉네임을바꾸다
22/07/22 21:16
수정 아이콘
내가 아니다 인정하면 사실 그 이상은 필요가 없는게 저작권이라서...
새우튀김
22/07/2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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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문제야 당연히 그렇죠 다만 표절이라면 창작자로서 도의적인 질타는 피할수 없는거죠
닉네임을바꾸다
22/07/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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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도의적 질타를 왜 제3자가 먹여야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새우튀김
22/07/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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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3자에 대한 도덕적 비난을 평생 해오지않으신 분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근데 저를 포함한 대다수는 아마 부도덕에 대한 비난을 할거에요
닉네임을바꾸다
22/07/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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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사자가 가만히 있는데 제3자가 하는거와는 다르죠...
윤석열
22/07/22 21:01
수정 아이콘
어쨋거나 제 의견도 달아보자면
운동선수나 프로게이머에게 약물러 조작러라고 근거없이 느낌으로 의혹제기하는 행위는 대부분의 커뮤에서 금기시되고 올라오더라도 비추 폭탄먹겠죠
근데 유독 작곡가에게는 표절의혹을 가볍게 한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의혹 제기도 툭던지고가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어? 비슷하네? 이러고 끝,
물론 음악의 특수성에 기인한 현상이긴 하겠지만 글쓴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조금 더 무겁게 다뤄져야 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칰칰폭폭
22/07/22 21:02
수정 아이콘
육두문자 욕설 범벅만 악플인줄 알아요.
본인이 듣고 비슷하면 비슷한거보다 할것이지 빼박이네요 하면서 인터넷에 글 올리는건
칼 휘두르는거죠.
오만한나쵸
22/07/22 21:03
수정 아이콘
아니면 말고 충들..... 그 업보 고스란히 되돌려 받아서 본인들 인생도 시궁창에서 뒹굴길 기원합니다.
프리오이
22/07/22 21:03
수정 아이콘
제가 이번 사태를 보는 느낌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방구석 대법관들이 아무 생각없이 제기하는 걸 보면 정말 기가 차요
삭삭삭삭삭
22/07/22 21:06
수정 아이콘
["표절인거 같은데? 표절이네? 이유요? 제가 느끼기에 그런 거 같아요." 가 이유시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글을 쓰지 않는걸 권합니다.
레퍼런스 곡들 하나하나 비교하고, 그들의 평소 발언들 가져와서 공론화 해도 내가 느끼기엔 하나도 안 비슷한데? 정도 반박밖에 못하실 꺼잖아요. 그저 표절 두글자에 꽂혀서 급발진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윤석열
22/07/22 21:08
수정 아이콘
반대의 경우도 있긴하죠 크크

유희열표절논란에서 화음도 모르는 음알못 대중들이 표절이라하니까 표절이 된거지 라고 피지알에 당당히 댓글달던분 생각하면 ...
졸지에 김태원 임진모도 음알못 되어버렷쥬?
12년째도피중
22/07/22 21:11
수정 아이콘
저기 혹시 글쓴 분에 대한 말씀이신건가요? 조금 헛갈립니다.
삭삭삭삭삭
22/07/22 21:15
수정 아이콘
네. A1님에게 쓰는 댓글입니다.
현재의 의혹들은 그저 코드와 멜로디의 유사성 하나만으로 나오는 것들이 아닙니다. 유희열과 이무진의 평소 발언들, 방송에서의 태도들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있거든요.
12년째도피중
22/07/22 21:21
수정 아이콘
저는 A1님이 스스로 음악인 포지션에서 말씀하고 계신다 생각했는데
"레퍼런스 곡들 하나하나 비교해도 ... 내가 느끼기엔 하나도 안 비슷한데?정도 반박밖에 못하실 꺼잖아요."라는 말씀이 좀 의외라 좀 어리둥절하게 생각했습니다. 알겠습니다.
22/07/22 21:25
수정 아이콘
저는 음악인 포지션도 아니고요.
그냥 진짜 어쩌다가 몇음 비슷한 거 들고 와서 표절 아닌가요가 다시 무한 반복되는 거 보고 요새 커뮤니티들 보기가 피곤해지더군요.
12년째도피중
22/07/22 21:2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이것도 저것도 어려운 세상이네요.
뭐 결국은 저보다 돈 잘버는 사람들끼리의 싸움이니 서로 싸우든 말든 옳든 그르든 무슨 상관이냐는 친구의 생각이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22/07/22 21:38
수정 아이콘
게다가 그... 대중음악 프로로 작곡하셨던 분들 작업실에서 표절 관련해서 들어보면... 씽크빅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저도 거의 5년 전이라 제대로 설명해드릴 방법도 없고 그런데 어... 듣다보면 헛웃음 나와요.
그냥 표절로 유명한 곡들이 멜로디 훔치는 거 말고 다양한 방법으로 하는 걸 프로 작곡가는 들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희열이 이런 레퍼런스를 적극 이용하는 건 그때도 들려주셔서 알고 있던 거라 그냥 뭐...
유희열한테 그나마 실드성으로 말해줄 수 있는 건 방송에서도 레퍼런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했어야 하지 않나...
그랬으면 첫 곡에서 끝나지 않았겠어요? 정도입니다.
그 외에 유희열에 대해 뭐라 하는 거를 유희열에 대해 제가 뭔 실드를 치고 해야하나 싶습니다.
제대로 안 밝혔고 또 지금 느끼기에 그 레퍼런스가 과해서 질타받는 걸 뭐라 하겠습니까.
안 밝히고 내거라고 뭉갠 게 창작자로써 잘못이 맞는데요.
22/07/22 21:23
수정 아이콘
표절에 급발진하는 게 아니라 마구 가져와서 비슷한 거 같은데 표절 아님? 아님 말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쓴 글입니다.
이무진의 건은 아직 결론도 나지 않았고,
유희열의 건은 유희열이 잘못한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뭘 잘못 생각하고 있을까요?
우울한구름
22/07/22 21:12
수정 아이콘
요새 보면 그냥 몇마디 멜로디 비슷하다고 이거 표절 아닌가요 하는게 많던데요. 유투브 렉카도 그렇고 커뮤니티도 그렇고요. 이글 타이틀도 '가볍게' 표절 제기하는 사람 아닌가요??
마카롱
22/07/22 21:15
수정 아이콘
레퍼런스 곡들 비교한 사례보다 그냥 표절 같은데가 비교도 안 될정도로 많을듯요.
프리오이
22/07/22 21:17
수정 아이콘
반대 렉카들이 훨씬 많죠

이번 이무진 소속사에서 고소 잘 했어요
방구석 대법관들 금융 치료 해줘야죠
22/07/22 21:19
수정 아이콘
글에다가 분명히 써놨습니다.
본인이 직접 제기하고 싶으면 유희열 표절논란 맨 처음에 제기하신 분 처럼 정성스럽게 쓰시라고요.
정성스럽게 써주시는 글에는 무지성으로 반박하지 않고 오히려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달라고 여쭤보게 될 거 같습니다.
그렇게 노력할 자신 없으면 그냥 본인의 느낌 부분 떠다 보내면 얘기가 나와서 알아서 나올거니 그렇게 하라고 하는 거구요.

여기 말고 다른 커뮤들에서도 그냥 가볍게 지금 괄호치신 부분으로 표절제기 하는 사람들 때문에 몇 개 보다 제목만 봐도 피곤해져서 쓴 글입니다.
삭삭삭삭삭
22/07/22 21:27
수정 아이콘
전 이 감정적이고 가벼운 무지성 내용만 봐도 피곤이 몰려오네요. 주요 내용들은 본인 생각하시는 가벼운 의혹제기글 혹은 댓글들에 대댓으로 써도 충분할 것 같고 나머지는 본인 분풀이로밖에 안보입니다. 뭐가 그렇게 A1님을 분노하게 했는지 모르겠지만요.
22/07/22 21:32
수정 아이콘
님이야말로 저한테 급발진하셨는데 뭐가 피곤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말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제시하는 것들에 대해서 혐오를 표시한다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인생 조지려고 하는 그 마인드가 혐오스럽다구요.

정성스럽게 쓴 글에 대해서는 님이 말하는 것 처럼 반박할 자격도 없습니다.
그만한 열정을 들여서 제가 찾아보고 쓰지도 않았잖아요?
지켜보고 여쭤보게 될 뿐이며, 해당 아티스트가 내용을 빨리 알게 되어서 해명을 하던 사죄를 하는 걸 기다리게 되겠죠

그런데 삭삭삭삭삭님은 그냥 제가 표절이라고 말하면 다 혐오스러운 사람이라고 하는 거로 몰아가는걸요.
다른 내용 아닌가요? 왜 제 글에서 전혀 다른 걸 보시고 전혀 다른 상상으로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감정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맞는 얘기지만요.
삭삭삭삭삭
22/07/22 21:36
수정 아이콘
지금 A1님은 근거들을 제시하며 말하는 글들이 같이 있음에도 가벼운 글에만 집중해서 선택적 분노를 하고 계시니까요.
22/07/22 21:41
수정 아이콘
?
그럼 근거를 제시하는 글들도 뭉개요?
그런 건 누군가 이론적으로 논파를 해주던지 해당 아티스트가 대응하는 걸 봐야되는 거 아니에요?
표절이라는 건 전부 다 뭉개려는 이상한 분노에 찬 사람이라더니 왜 선택적 분노를 하냐고 하면서 말을 바꾸세요?

가볍게 제시하는 건 당연히 선택적으로 분노해야죠
내 인생 작살내겠다고 하는 사람한테 이유가 뭐냐고 하니까 재밌어서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거라 분노하는 거니까요
삭삭삭삭삭
22/07/22 21:50
수정 아이콘
근거 있는 글엔 누가 때려잡아주기 기다리고 가벼운 글엔 튀어나와서 니가 아님말고렷다 하시겠다구요? 대법관이 따로 없네요.
글과 댓글에 50년치 피로가 몰려와서 이후로는 댓글 안하겠습니다.
22/07/22 21:52
수정 아이콘
아 네... 50년치 피로라니 굉장히 피곤하시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칰칰폭폭
22/07/22 21:36
수정 아이콘
본문보다 삭5님 댓글이 더 감정이 느껴져요.
우울한구름
22/07/23 00:06
수정 아이콘
급발진, 분노는 님이 하시는 거 같은데요. 감정적이고 가벼운 무지성 내용이라니
대박사 리 케프렌
22/07/22 21:1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내귀에 똑같이 들린다고 빼박? 나중에 아니면? 책임질건가?
22/07/22 21:18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커리어 쥐고 흔들거면 '그냥 비슷한데?'보단 확실한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시린비
22/07/22 21:22
수정 아이콘
내귀에 빼박캔트인데? 아님말고지만? 이럼 좀 그렇긴하죠
22/07/22 21:29
수정 아이콘
남의 밥그릇 엎을 수 있는 발언에는 본인의 밥그릇도 걸어야죠.
김유라
22/07/22 21:41
수정 아이콘
지금 꽤 낭낭하게 퍼져서 온갖 의혹 찍어내면서 퍼지는 중인데, 희열옹이 소장 돌리면 볼만하긴 하겠네요 크크크

내가 들어보니 비슷해서 썼다고 조서에 쓰시면 됩니다
22/07/22 21:44
수정 아이콘
네? 저요? 왜 저한테?
22/07/22 21:49
수정 아이콘
아니 님 말고요 크크크크
아닌 거에도 무작정 걸던 사람들 소장 낭낭하게 돌아가면 볼만할 겁니다.
그렇게 할 거 같지는 않지만서도 만약 그렇게 되면 한번 작살나긴 하겠네요...
22/07/22 21:51
수정 아이콘
동일인도 아니시면서 왜 대신?? @.@
22/07/22 21:53
수정 아이콘
좋은 분이실 거라 생각해 어거지 관심법을 써보았읍니다...
김유라
22/07/22 23:08
수정 아이콘
아아 님이 쓰시면 안되죠 크크크크 말씀에 동의한겁니다.
22/07/22 21:31
수정 아이콘
들었을때 비슷한게 어찌 표절이 되는지 도무지 생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없어요.
누군가가 판을 벌려놓으면, 한두줄로 표절소리 하는식의 행동. 책임을 질 생각도 없이 한 개인을 그냥 쓰레기로 몰아세우는 행동아닌가요?
누굴 싫어할수있고, 가볍게 글쓰며 디스도 할수있다고 보는데 표절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취급당하지않잖아요.
그러면 왜 비슷하게 들리는지 최소한 분석해보고, 근거를 제시해야 맞는게 아닌지.
-안군-
22/07/22 21:32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대중들은 음알못인걸 이용해서 선동하는 것도 정말 보기 싫더라고요.
논문표절 같은 경우는 학계에 알려서 검증을 받기라고 할텐데, 표절시비 같은건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치려고 들지도 않죠.
영화로 치면 스토리라인 비슷하다고 덮어놓고 표절이라고 하는 수준...
22/07/22 22:18
수정 아이콘
쓸까말까 하다가 다른 댓글에도 썼던 거 거의 그대로 복붙하자면
김형석 작곡가 인터뷰 내용이 결국 따져보면 대중더러 칼춤 추라는 게 아니라 음악하는 사람들이 더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 거죠...
배욘세
22/07/22 21:33
수정 아이콘
음원사재기도 명확한 근거없이 아님말고 식이 많았죠...
22/07/22 21:39
수정 아이콘
음 이건...
naverline
22/07/22 21: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정확한 기준이 없어서 "비슷한데?" "내귀엔 안비슷한데?"로 싸우고 있는 거 아닌가요?
22/07/22 21:50
수정 아이콘
자연법칙을 논하거나 이해관계가 없는 문제라면 그렇다/아니다의 동등한 싸움이겠지만, '비슷한데?'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일종의 공세를 가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도덕적으로 그리고 직업적으로 침해를 가할 수 있는 것이라서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22/07/22 22:01
수정 아이콘
비슷한데도
1. 여기 이 부분이 이러이러해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2. 그냥 내 느낌에 비슷한데?
가 있는데 둘 중 주로 후자로 어그로 태우는 글들을 계속 보게 되어서 쓰는 글입니다.
새벽하늘
22/07/22 21:43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찾아봤는데요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9028 문체부에서 발표한 표절 가이드라인보면 일반청중들의 의견도 어느정도 힘이 있는거 같은데 저기에서 말하는 의견이 전문성을 더한 의견을 말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저기에 의하면 음알못도 비슷하니까 표절같다고 말은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첨부자료 30페이지에 나오네요. 2007년도에 발표한 자료인데 이후에 다른게 나왔는지 저는 잘 몰라서 잘 아는분이 부연설명해주면 좋겠네요.
부질없는닉네임
22/07/22 21:45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
트리플에스
22/07/22 22:11
수정 아이콘
치트키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2/07/22 21:50
수정 아이콘
내 기분 상해죄가 유행인데 내 귀에 비슷해 죄도 유행인가 보군요
에이치블루
22/07/22 21:55
수정 아이콘
왜 추천 버튼이 없죠
얼씨구3
22/07/22 22:1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어제만난슈팅스타
22/07/22 22:22
수정 아이콘
좀 궤가 다른 얘기지만 평소에 음악 좀 듣는 친구랑 이 얘기 하다가 "유희열은 원래 그렇게 소위 '레퍼런스' 따다가 있어보이는 척 하는것 때문에 원래부터 고평가 안 했었는데 요즘 사람들이 이제와서 실망했다며 마녀사냥하는 거 같아서 보기싫다"는 얘기하길래 나는 원래 알고 있었다는 힙스터 마인드는 표절시비에서는 논점일탈인 데다가 역겹다고 뭐라했다가 싸울뻔했습니다 크크
22/07/22 22: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그건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지 크크크크....
사람 자존심을 건드리는 건 좀 그래요.
저는 사실 그냥 레퍼런스에는 말했겠거니 하면서 그러려니 했어서 어...뭐... 그랬는데 이번에 터진거 보니... 에고.
마음에평화를
22/07/22 22:38
수정 아이콘
근데 정곡 을 찌르신 것 같은데..
22/07/22 22:51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이 찔러줘야 하는 팩트도 있지만 감춰야 하는 팩트도 있는 법 아니겠읍니까...크크크크크
떠돌이개
22/07/23 02:09
수정 아이콘
으악 저거 되게 없어보이네요 크크크크 제가 가끔 다른 이슈들에 저런 스탠스를 취할 때가 있는데 밖으로 내뱉는 걸 자제해야겠군요ㅜㅜ
설사왕
22/07/22 22:36
수정 아이콘
원작자에게 노래를 보내는게 가장 좋은 표절 판명법이 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원작자의 성향, 상황에 따라 그 대처가 판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원작자의 무반응이나 미온적 대처가 표절이 아니다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 주지 않을까 싶네요.
22/07/22 22:42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개인으로써 밝히고 싶으신 거면 정성스럽게 쓰시라고도 했습니다.
아님 말고 하면서 할 정도로 모르겠는 거면 원곡자한테 보내라는 거구요.
설사왕
22/07/22 22:53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님이 말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원작자에 노래를 보내는게 표절 판별의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설사 원작자가 표절 맞아라고 한들 그걸 우리가 꼭 인정해야 할 이유도 없구요.
22/07/22 22:5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어떤 방법이 베스트일지는 모르겠고, 저건 그럼 어떻게 하라는 얘기냐 소리를 들을 거 같아서 단순한 예시를 쓴 거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의 방향은 [이거 표절인가요? 아님 말고요 히히] 가 혐오스럽다 쪽에 있기는 합니다.
22/07/22 22:37
수정 아이콘
글을 작성할때 책임질 각오도 같이 하면 됩니다. 정말 쉬운방법 아닌가요?
우리나라에서 작곡가나 가수에게 표절이란 단어가 주는 무게감, 그것에 상응하는 본인의 인생도 같이 걸고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2/07/22 22:40
수정 아이콘
저는 뭐... 책임질 생각으로 하는거라.
제가 밖에 나가서 할 수 있는 말만 가급적 쓰려고 합니다.
그게 너무한 때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가능한 한 그 선을 지키려고 합니다.
22/07/22 22:4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러려고는 하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근데 요즘은 정도란게 없는거같아요. 좀 심해요.
22/07/22 22:48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그러고 어디 가서도 댓글로 싸움나다 보면 제 본문 마지막 두 줄을 너무 쓰고 싶더군요
더 쉽게 말하면.... "처음 보고 존대로 대화 시작한 사람 얼굴 보고도 그렇게 말하고 다니세요?"...라는 말이 나오는.
그말싫
22/07/22 22:40
수정 아이콘
빼박이라느니 단정적인 표현은 위험하지만 본인이 듣기에 비슷해서 비슷하다고 하는 거야 자유죠.
당근케익
22/07/22 22:40
수정 아이콘
요새 유튜브에 그걸로 밥 벌어먹는 채널들이 있어서 개짜증
The)UnderTaker
22/07/22 22:41
수정 아이콘
[비슷한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가 아니라 [비슷한데 님들도 비슷하죠? 비슷하다고 하세요 뺴박캔트니까] 라는 글들이 계속 해서 올라오고 여론 선동질 하는글들이 피곤한것도 사실이죠.

거기서 더나아가서 [표절맞는거 같은데 왜 아니라함? 지금 쉴드침?] 이런 논리로 감정적으로 맞받아 치니 더 피곤해지는것도 있고요.
마스터카드
22/07/22 22:41
수정 아이콘
여기서는 나름 비슷한 곡들 올라오고 아니다 맞다로 가지만
유툽에서 보면 걍 조금만 비슷해도 선동하고 댓글은 그냥 '실망이다' 이런 댓글로 도배가 되더군요..
22/07/22 22:44
수정 아이콘
네. 이런 거 얘기하는 거죠.
마음에평화를
22/07/22 22:44
수정 아이콘
결국 아무 증거도 없이 생사람 잡지 말라는 상식적인 얘기 아닙니까?
근데 연예인 루머나 찌라시도 대충 아귀만 맞으면 철썩같이 믿는 머저리들이 몇백만명인데 불가능하겠죠..비슷하다 라는 명분까지 있으면..가세연 보세요 구독자가 얼만지..
유희열이야 본인이 스스로 우라까이 했다는 곡이 수십곡이라 잘쳐줘도 짝퉁팔이니 까는 거지만
22/07/22 22:44
수정 아이콘
네 그 정도입니다.
근데 그 정도만 해도 피곤한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22/07/22 22:49
수정 아이콘
표절 같은데?는
재수 없는데? 거슬리는데?
괴롭히고 싶은데?정도로 봅니다.
22/07/22 22:53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생각해도 좀 더 감정적으로 쓴 부분은 있는데, 결국 그런 얘기죠.
22/07/22 23:14
수정 아이콘
대부분은 그런 뜻인걸 알테고 일부는 워딩 하나하나 회 뜨겠죠.
22/07/22 23:21
수정 아이콘
이미 떠졌습니다 크크
22/07/22 23:04
수정 아이콘
뭐 어느정도는 별수없다고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당장 이 글의 댓글만 봐도 뭐
22/07/22 23:37
수정 아이콘
조용히 추천수로... 네 크크크크
SG워너비
22/07/22 23:45
수정 아이콘
댓글 수집하는 맛에 렉카를 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죠 절레절레
질문인척 답은 정해놓고 던져놓기
22/07/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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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돈도 번다는데요? 크크크크
lifewillchange
22/07/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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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은 그래도 자기 입장정도는 직접 말했으면 합니다. 소속사 뒤에 있는게 능사는 아니에요.
22/07/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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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뒤에 소송 결과와 나오지 않으려나 싶네요... 승소로 마무리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겠지만요.
55만루홈런
22/07/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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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증거가 나오고 말해도 늦진 않죠 개인적으로 음원 사재기때도 분명 사재기 한 가수도 존재하겠지만 그 때 네임드가 좀 부족한데 음원 좋은 가수들 대부분 음원사재기라고 말헀죠 그렇게 많은 가수들 사재기 돌릴 정도면 분명 공장도 많을거고 관계자들도 많았을텐데 막상 그 증거들은 딱히 안나왔구요

어쨌거나 확실하게 오피셜나면 그때 까면 됩니다 저도 유희열 표절논란 음악들 들으면 빼박인것도 있지만 그닥..?인것도 있구요. 표절까진 아니지만 영향 받았겠다 싶은것도 있고.... 뭐 저도 노래 듣고 나름으로 판단하긴 합니다만 제 생각이 팩트는 아니라 딱히 이 곡은 백퍼 표절이다 아니다 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크크
22/07/2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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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이에요. 표절도 대중이 판단합니다. 그동안 표절 논란보면 의혹 제기는 대다수 묻히는데 반해 표절이나 유사성은 그만큼 이슈화가 됩니다. 오히려 표절 작곡가들이 입장을 표명 안하죠.
22/07/2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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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다시 [표절이네? 아님 말고]가 대중의 판단이 아니라고 써드려야 할까요
위에도 써놨지만 남의 인생 걸고 하시는 얘기니까 표절이라고 제기하고 싶으면 상세하게 쓰라구요.
아님말고 할 시간에 보내라고 적었습니다.
제가 표절 이의제기 금지라고 했나요?
22/07/2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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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소절인데 표절을 상세하게 쓸게 있나요? 유튜브나 음원 비교 영상 듣는 정도에서 판단되죠. 표절제기는 대다수가 음원 영상까지 제공하는데요.
22/07/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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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표절을 판단하는데 근거가 그저 내가 들어보니까 그런 거 같다.... 너무 무서운 얘긴데.
내가 그런 거 같다고 생각하는게 옳다 그르다 판단의 전부인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상세하게 쓸 게 있습니다
님 말대로면 그냥 코드만 좀 바꾸고 슬쩍슬쩍 변주만 줘도 뭐지 비슷한 거 같은데 아닌 거 같기도 하면서 표절에서 벗어나요
뒤에 악기 연주 몇 개만 조금 바꿔도 곡 분위기 확 바뀌어서 이게 표절인가 아닌가 하게 만들 수 있구요.
대놓고 표절보다 무서운 거 많습니다...

심지어 아님 말고가 오케이라니요.
역지사지 해봐도 아님 말고는 오케이 괜찮은 거 맞으세요?
아님 말고로 업계 신용도를 박살내도 되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회복된다구요? 회복된다고 장담이 가능하신가요?
이번에 논란 일어난 창작자들 앞으로 신곡 발표하면 이 잡듯 찾아보고 조금이라도 비슷하면 어 이거! 이거! 할텐데 그게 신뢰도가 있는 거에요?
22/07/23 10:50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핀트가 안 맞을까요.
그냥 영상 두개 띄워놓고 "표절이네요? 왜냐구요? 제가 느끼기에 그래요. 빼박캔트입니다"
이렇게 하는 게 정상일까요?
정말 정상적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싶으면 말씀하시는 대로 음악에 지식이 없어도 몇초부터 몇초가 비슷한 거 같고 그게 반복되고...
그 정도 정성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유튜브 두개 띄워놓았으면 음악 모르는 입장에서 다 한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면 음악을 알던 모르던 무성의한 거 아닙니까?
한 사람의 업계 신용도를 박살낼까 말까 하는 주제로 하시는 대화인데 말이죠.
남의 인생 작살낼 거면 각오를 하셔야죠.
대중이라고 뒤에 숨어서 한마디 던지면 다가 아니라구요.
그럼 왜 잘 모르는데 대중이라는 이름으로 대충 던져서 사람 묻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모르는 한도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해 와야지요.
말씀하시는 대중 입장에서는 돌아다니다 듣는 한 곡인데 작곡가는 나의 소중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본문의 첫 문장부터 썼지만, 표절 작곡가를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왜 제가 표절이란 단어에 급발진하고 일반인은 무지하다는 식으로 쓴 것처럼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무책임하게 자기 재미 본위로 인간 담그겠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혐오를 표하는 겁니다.
22/07/23 11:27
수정 아이콘
권한을 누리고 싶으시면, 책임도 같이 지세요.
권한만 누리면서 책임은 지기 싫다고 하지 마시구요.
22/07/23 06:58
수정 아이콘
대중이 뭘 안다고 판단을 하나요..
라이더스
22/07/23 10:17
수정 아이콘
대중들이 뭘 안다고 축구선수들을 판단해 같은 느낌이네요
22/07/23 14:50
수정 아이콘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 판단한 결과가 틀릴땐 누가 책임지나요? 결국 아님 말고밖에 안되는거예요
라이더스
22/07/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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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이 뭘 안다고 정치인을 판단해 같은 느낌이네요
22/07/23 18:16
수정 아이콘
전혀 다른 얘긴데요?? 그리고 본인 댓글에 추천 누른거 추합니다
라이더스
22/07/23 21:00
수정 아이콘
대중들이 뭘 안다고 추천인을 판단해 같은 느낌이네요

본인 댓글에 추천인 눌러지지도 않네요
22/07/23 07:12
수정 아이콘
대중문화는 즐기지 않는다 그 이상은 없습니다.
창작자에게 칼보내고 저주편지에 창작물 불태우기 뭐 이런거 하지 말란 이야기에요. 안사주면 거기서 끝날 문제죠.
여기에있어
22/07/23 09:22
수정 아이콘
표절도 대중이 판단한다는건 인기만 있으면 표절해도 문제없다는 것과 같은 뜻 아닌가요?
22/07/23 05:34
수정 아이콘
일부 여성들이 자기 성추행 당했다고 우기는 거랑 비슷하다 봅니다.
리스크는 없고 남은 효율적으로 조질 수 있죠
이혜리
22/07/23 10:41
수정 아이콘
진짜 별 생각없을껄요??

피쟐 아재들 유게 요리 대점령 때 보면 대단히 뭔가를 생각하고 뜻을 펼쳤다기 보다는 오 나도 나도 하면서 그냥 던진거라.

누군가는 그게 참 재미도없고 뭐하나 싶고 하겠는데 게다가 멈추라는 댓글이 있어도 재미도 없는 드립!?들 학사니 학고니 하면서 계속 올라왔자나요.

이것도 그냥 작곡가나 가수 조져야지 라는 생각 가진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그냥 비슷하네? 응 표절. 이건 뭐 피아노의 뭐라고 설명해도 응 근데 비슷하자나~ 아니믄 아닌가보다. 하고 자기가 그런 글썼는지도 모르고 지나갈꺼예요.
22/07/23 10:43
수정 아이콘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전방위적이라 어디 글 잘못 타고 들어가면 급 피로해지더라구요
위에도 있지만 갑자기 "실망입니다" ....아니 뭐 어쩌라고!;;;;
마지막 문장이 문제인 이유는, 자기가 그랬는지도 모르면서 무의식에는 어 쟤 표절 아님? 하고 이상한 무의식을 다시 떠올린다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글쓰기의 무거움... 이런 건 잘 모르겠는데 여기서 쓴 것도 나한테 영향이 온다고는 생각하면서 씁니다.
Just do it
22/07/23 12:30
수정 아이콘
요번 그 노래보면 5-7살로 보이는 애도
드래곤 듣고 이무진?이라고 말하는 영상도 있는데
그냥 이건 본능입니다.
어린애가 볼때도 비슷하단건데 뭐...
그리고 애초에 표절로 처벌 받는 수준이나 그 기준이 애매하니까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표절 지적라면 다른사람 인생 뭐라하시는데
표적 당한 사람 인생은...
22/07/23 12:47
수정 아이콘
표절한 사람 지적할 거면 어디서 어디가 일치한다 몇회 일치한다 정도는 쓰는 게 정성 아닙니까?
그것도 안 하고 그냥 노래 두개 던져놓고 표절임 빼박캔트임 내 느낌이 그럼 이응이응 이게 정상입니까?
표절 한거라고 생각하면 표절당한 사람한테도 책임감 가지고 알리세요.
그러면 음악을 내리게 하던 그간 번 돈 내놓으라고 소송을 하건 합의를 하건 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 어 이거 표절임 시리즈는 그냥 내가 화났는데 같이 감정 배설해줄 사람 찾는 중인데 그게 어떻게 같을까요?
사람들이 자꾸 제가 이 이야기하면 유희열을 실드친다고 하는데 유희열 이후에 그냥 아무나 표적 잡아서 표절이다 하는 걸 뭐라 하는 겁니다.
왜 사고방식이 이상한 데 막혀있는지 모르겠는데, 지적할 거면 본인도 책임을 지고 하세요
왜 표적을 지적할 자유만 있고 본인이 지적한 거에 대해서 사실이 아닐 시 책임 질 생각도 안하면서 지적질만 하려고 합니까.
의도하던 안했던 남의 생업 말아먹을 예정자로 가는 수순인 건데.

유희열 저격 논란을 지적한 사람도 본인이 찾아가면서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정성을 들여서 조심스럽게 보냈습니다.
링크도 달아드렸는데 남이 표절했다고 지적할 시간은 있는데 왜 표절을 지적하게 되었고 어떤 과정이 있는지 다 쓰신 분 글은 안 보는 걸까요.
Just do it
22/07/23 13:03
수정 아이콘
그런 부분은 사람 생각의 차이도 있죠.
꼭 어느 부분이 비슷하다 표시해 놓으면 사람들은 거기만 듣고 살짝 색안경쓰고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구요.
표시를 안 해놓아도 들으면서 어느부분이 비슷한지 직접 찾는게 나을수도 있구요.
어차피 표절 논란이 좀 크게 생기면 만명 중 최소 한명은 표절당한 사람에게 알릴 텐데 다 알릴 필요도 없을테구요.
만명 중 한명이라도 쳐도 100만명이면 백명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런 글 올린거 자체가 책임을 진겁니다.
소속사에서든지 보고 소송할 수 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올린겁니다.
오히려 그 글이 짜증나다고 생각하신다면 표절 당한 작곡가한테 직접 말하라고 하시는 것처럼
직접 법원이든 경찰이든 소속사한테 연락하는 거랑 동등한거라고 봅니다.
5-7살 어린애도 비슷하다고 말했는데 이것도 잘못인가요.
22/07/23 14:46
수정 아이콘
회원님한테 이의제기 하는데 근거가 뭐냐니까 제가 느끼기에 문제에요 라고 하시면 뭐라고 하실 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표절 했다 자체가 일정 부분에 필터가 걸려서 보는 문제입니다.
당신이 알면 알려볼 자신도 없으면서 뇌피셜로 푹푹 찌르는 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정당하다구요?
그게 온라인에서 악플다는 인간이랑 다를 게 하나도 없는 건 자각 못하시는군요.

애 핑계 대는 건 추하다고까지 생각하네요
내 의견이라 그랬다 고소 당할까봐 5-7살 어린애 앞에 두면 면피할 수 있을 거 같으니 하는 소리죠
22/07/23 14:48
수정 아이콘
님같은 분들이 계속 주장하는 논리가 뭐냐면, 리스크는 지기 싫고 찔러는 보고 싶고, 그게 정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Just do it
22/07/23 14:57
수정 아이콘
그런식이면 님께서 표절이 아닌 증거를 나열하시면 되잖아요?
증거는 또 나열대기 싫으면서 남들 자유로운 의견 말하는건 듣기 싫고
애초에 님께서 문제라고 하는 글 내용에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이 같아버려서" 라고 쓰여져 있는데
어디라고 표시 안했다고 문제라고 댓글을 다실까요.
전 그냥 님이 이런 자유토론을 싫어하시면 이렇게 댓글만 달게 아니라 님께서 주장하시는 직접적인 행동을 하라고 말했는데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란 생각만 듭니다.
22/07/23 15:05
수정 아이콘
그래요..
그냥 앞으로도 근거없이 내 느낌이 그런다고 사람 패고 다니시면 됩니다.
그게 님이 말하는 정의구요
Just do it
22/07/23 15:10
수정 아이콘
근거야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구요.
왜 못 보시는건지, 안 볼려고 하시는 건지
유툽 동영상 마저도 무시할게 못되는게 그거 자료 찾고 편집하는데만 몇시간이 걸립니다.
오히려 컨트롤c, 컨트롤v 하는 시간보다 더 걸렸을지도 모른다고요
22/07/23 18:0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말하는 거랑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시죠?
유튜브 두개 게시글에 복사해와서 내가 느끼기에 표절임 하는 거 하지 말자니까
그게 그렇게 몇시간 들여서 수고 하는 거라구요?
그리고 의혹제기는 느낌에 따라 맘껏 해도 되고 해명은 근거를 가져오라구요?

그리고 애도 그렇게 느끼니까 아무튼 맞다구요?
그냥 담그세요 왜 어린애를 핑계로 데려와요

댓글 타래에는 제가 말하는 바를 멀쩡히 이해하신 분이 더 많은데 뭐에 꽂히셨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면 내 느낌만을 근거로 무조건 긁어보시겠다는 겁니다
게다가 추가로 아님 말고인 거구요.
SG워너비
22/07/23 15:28
수정 아이콘
증거는 표절이라고 하는 쪽에서 제시하는 게 맞지 않나요? 이건 뭐 타진요도 아니고..
Just do it
22/07/23 23:35
수정 아이콘
타진요는 언제적 타진요입니까;
레퍼토리 좀 바꾸세요.
요즘 애들 타진요 같은거 몰라요 12년도 지난 일 가지고
SG워너비
22/07/23 23:58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이고 뭐고
표절 의혹을 하는 사람들이 이래이래 해서 표절이다라고 증거를 보여야죠
증거도 없고 응 그냥 느낌이 그래 표절이야
라고 하면서 표절이 아니라는 사람보고 표절이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오라는게 말이 됩니까?
Just do it
22/07/24 00:04
수정 아이콘

이사안에 타진요를 비유하는 논리만큼 답네요
SG워너비
22/07/24 00:05
수정 아이콘
Just do it 님// 네 할 말은 없으신걸로 알겠습니다. 수고요
맥핑키
22/07/24 14:47
수정 아이콘
이무진의 곡은 코드 진행이 문제가 아니라 탑라인이 유사한 것이 쟁점인데 자꾸 코드를 들먹이더군요.
표절시비에서는 공신력 있는 그 누구도 코드 진행을 문제삼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비슷하다고 느끼는건 코드 진행이 아니라 흥얼거리는 멜로디, 즉 탑 라인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이 곡에 대해 그 어떠한 단정적인 평가도 하지 않았습니다 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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