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5/30 19:46:36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보스턴-마이애미 하이라이트, 이제 너의 시간이야


1. 마지막까지 끈질긴 투혼과 열정을 보여준 마이애미




2, 테이텀-브라운-스마트는 버드-맥헤일-패리시, 가넷-피어스-알렌같은 선배들처럼 반지를 차지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3. 모든걸 다 불태운 버틀러.




4. 경기후 테이텀에게 "이제 너의 시간이야"라는 멋진 말을 건넨 버틀러.
승자를 축하해주는 선배의 모습에 테이텀도 큰 감동을 받았을겁니다. 

그런데 이거 분명 예전에 한번 봤던 상황이랑 비슷해요.




5. 2007년 파이널, "이제 너의 시대가 올거야"...분명 르브론도 이때 선배의 따뜻한 덕담에 감동을 받았겠죠. 

하지만 그 선배는...

spurs-heatjpg


450686402-jpg-0

3. 그후 무려 7년이나 더 르브론을 따라다니며 고통을 주었죠. 크크

버틀러도 앞으로 최소 몇년간은 더 테이텀을 괴롭게 해줄 거 같네요.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의문의남자
22/05/30 20:14
수정 아이콘
버틀러... 맥스급은 아니다 외치고 다녓는데. 사이즈도 애매 운동능력도 애매. 근데 제작년부터 참. 최고의 선수죠
루크레티아
22/05/30 20:30
수정 아이콘
너의 시대가 오지만 나의 시대가 간 건 아니란다
칰칰폭폭
22/05/30 20:37
수정 아이콘
산왕이 왕조였던 시잘..
카와이도 프랜차이즈 스타 각이였는데 크크
일모도원
22/05/30 20:51
수정 아이콘
버틀러 간지 크~~ 테이텀은 경기 후에 코비 번호로 문자 한게 참 짠 하더군요. 답변이 없는..흑흑
22/05/30 21:50
수정 아이콘
히틀러 인터뷰 보니 올 여름 빡세게 훈련해서 더 강하게 돌아오겠답니다 크크 라우리 너말야 너 임마
이자크
22/05/31 09:15
수정 아이콘
버틀러 좋아하는데 정점도 못찍어본 선수가 다른 선수에게 이젠 너의 시대다 하니 뭔가 어색하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360 [스포츠] NBA A팀 VS B팀 베팅 [19] 김치찌개3172 22/06/01 3172 0
68359 [스포츠] 세리에 A 전설의 7공주시절 본인이 가장 좋아했던 캡틴은?.jpg [13] 김치찌개3409 22/06/01 3409 0
68358 [스포츠]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는?.jpg [43] 김치찌개6135 22/06/01 6135 0
68357 [스포츠] [오피셜] 토트넘, 페리시치 영입 [15] 최종병기캐리어4834 22/06/01 4834 0
68353 [스포츠] [KBO] 5월 기아, 키움의 달이네요. [6] 달리와3853 22/05/31 3853 0
68351 [스포츠] 20년전 오늘 있었던 대형 사건 [11] Starlord7060 22/05/31 7060 0
68348 [스포츠] 다니 알베스 친구 김상덕 인터뷰 [20] 어강됴리6363 22/05/31 6363 0
68347 [스포츠] 알리송 파비뉴 카세미루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입국 [25] 어강됴리5159 22/05/31 5159 0
68346 [스포츠] 안치홍 롯데 이적 후 성적.jpg [18] insane5866 22/05/31 5866 0
68343 [스포츠] 작년 엘지 이주형-롯데 안치홍 트레이드 불발 [82] 핑크솔져7658 22/05/31 7658 0
68342 [스포츠] [KBO] 2024년부터 볼·스트라이크 판정 AI가? [50] Davi4ever4533 22/05/31 4533 0
68341 [스포츠] NBA 역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준우승 파엠탄 선수의 파이널 스탯.txt [17] insane4944 22/05/31 4944 0
68340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Elo도르 수상자는 리버풀 [11] 손금불산입3919 22/05/31 3919 0
68339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최다 우승자가 된 마르셀루 [10] 손금불산입3376 22/05/31 3376 0
68337 [스포츠] [해축] 팀을 떠나겠다는 뮌헨의 레반도프스키 기자 회견 [45] 닭강정6272 22/05/31 6272 0
68331 [스포츠] [KBO/LG] 루이즈 웨이버 공시 [50] 무적LG오지환4325 22/05/30 4325 0
68330 [스포츠] 노팅엄 포레스트 vs 허더스필드 승격 플옵 하이라이트 [2] 光海2042 22/05/30 2042 0
68329 [스포츠] [해축] 스페인 클럽 17경기 연속 유럽대항전 결승전 승리 중 [4] 손금불산입2823 22/05/30 2823 0
68326 [스포츠] [NBA] 보스턴-마이애미 하이라이트, 이제 너의 시간이야 [6] 그10번2719 22/05/30 2719 0
68325 [스포츠] 21년만에 한국친구를 만난 다니 알베스 [12] 어강됴리6513 22/05/30 6513 0
68320 [스포츠] [해축] 21-22 시즌 우승팀 및 전체 득점 순위 정리 [2] 손금불산입3046 22/05/30 3046 0
68319 [스포츠] 브라질, 네이마르 훈련 영상과 뭔가 웃긴 28,29일 일정 [14] 시나브로6538 22/05/30 6538 0
68318 [스포츠] 오늘부로 평가가 깎인 NBA 선수들 (2) [18] 인민 프로듀서6107 22/05/30 61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