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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7 16:40:07
Name 류지나
Link #1 본인
Subject [스포츠] 야알못이 쓰는 현재까지의 2022 KBO 각 팀 이야기


1위 SSG

: 기본기가 충실한, 그래서 강한 팀입니다. 선발이 잘 던지고, 타선이 낼 점수를 낼 줄 알며, 탄탄한 수비진을 자랑하죠. 이런 팀은 쉽게 무너지지 않으리라 생각하기에, 올해 1위는 순항할 것 같습니다.

약점이었던 포수는, 기아와의 포수로 업어온 김민식 선수가 기대 이상으로 잘하고 있어서 커버가 되었으며, 더 놀라운 점은 이 팀은 아직 풀 전력이 아니며, 현재 약점으로 드러난 계투진도 보강의 여지가 크다는 점. 부상자들이 복귀한다면 계투진도 한 숨 돌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위: 키움

박동원 트레이드까지만 하더라도 '또 키움식 트레이드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반성합니다. 이 팀이 그렇게 설왕설래, 구설수가 많음에도 일정 이상의 전력을 보여주는 이유는, 프런트가 야잘알임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안우진은 올해만큼은 김광현 수준의 투구 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왜 불미스러운 학교 폭력에 연루되었음에도 버릴 수 없는 재능인지 잘 보여주는) 이정후가 이끄는 타선은 폭발적이진 않지만 충분히 제 몫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이런저런 트레이드로 선수층이 얇게 변한거 자체는 부정할 수 없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3위 : KIA

현 최강의 불빠따를 휘두르고 있는 기아입니다. 사실 빠따력만 보면 더 올라갈 여지가 있는데 그 동안 발목을 잡아왔던 건 계투진의 방화와 신인이 많은 로스터 특성상 불안한 수비. 그러나 신인이 1에러를 저질러도, 1홈런을 더 쳐주면 된 거 아닐까요? 기아는 올해 투자 많이 했는데, 역시 KBO는 돈으로 지르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소쿠리 할아버지인줄 알았던 소크라테스가 갑자기 타격의 신으로 변해서 어리둥절.

신인 감독 김종국 감독의 지도력에 따라 올 시즌 성적이 결정날 전망.



4위 : LG

2위와의 게임 차이가 1게임이라 사실 엄청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승패보다는 게임 내용이, 그리고 플레이어 기용이 보는 팬의 복장을 터지게 만든다는게....

냉정하게 얘기해서 서건창 영입, 함덕주 영입, 박해민 영입이 전부 빅엿이거나, LG의 현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인데...... 그나마 정찬헌이 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선발진이 폭발해버렸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용병타자도....

함덕주의 기적적인 선발 부활이 없다면, 저는 LG는 현 순위 이상은 힘들것으로 전망합니다. KBO에서 제일 구하기 힘든게 밥값하는 선발 자원이라지요?



5위 : 두산

어... 4월까지만 하더라도 미라클이었는데...... SSG와의 2경기 24닝 혈투에서 그야말로 믿기지 않는 실책을 범하며 역전패 당한 이후, 팀 전체가 멘탈이 나갔는지 끝없는 추락중... 딱히 뭐가 문제인지 모를 정도로 (달리 말하면 모든게 문제;;) 팀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투수진보다는 타격에서 문제가 있네요.

다행스럽게도 이번주 대진이 좋아서 반등이 가능하고, 김태형 감독의 리더쉽에 따라 더 올라갈 여지도 충분합니다.


공동 5위 : 삼성

타격의 신 피렐라와, 나락쓸기의 신 김헌곤이 공존하는 이상한 팀.... 저번주에 피렐라가 그만 손가락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다시 휘청거리고 있는 삼성입니다. LG와 함께 더불어 감독의 야수 기용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는 평이 많습니다.
타선이야 어찌됐건 피렐라 라이온즈라고 치더라도, 지난주에 무너져버린 불펜들이 큰 문제. 타선이 약하다면 지키는 야구라도 해야 하는데 불펜이 맛이 가면 지킬 수가 없지요. 어째... 쓰면 쓸수록 LG랑 비슷한 느낌도 나고...



7위 : 롯데

봄데 현상은 진짜 존재하는 것인가? 사실 재수가 없어도 더럽게 없긴 합니다. 남들은 SSG 3~5선발 만나는 걸 기대할 때, 하필이면 SSG 1~3선발을 만날건 뭐람. 다만 롯데의 현재 부진은, 갑작스럽게 늘어난 부상자들로 전력이 이탈한 결과라 어느 정도는 눈감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4월 한달간 KBO를 폭발시켰던 한동희가, 다시 폼을 찾는다면 충분히 4강 그 이상을 노려봄직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팀의 최대 문제는 용병. 투수와 타자 모두요.


8위 : KT

페넌트레이스는 시즌 초반이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 자리에 있을 팀이 아닌데... 아닌데... 하는데 어느덧 6월이 코앞. 혹시 이 자리에 있을 팀이 맞는 건가? 다행인건 어떻게든 지금의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선수단과 프런트 모두 몸부림을 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칼같은 용병 교체도 그렇구요. 우승팀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 정말 다행인건, 에이스 소형준과 모범 FA 박병호가 폼을 되찾고 있다는 점입니다.



9위: 한화

기대를 하니까 실망을 하는 겁니다.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이 없습니다.
뭔가 감독부터 멘탈이 나간듯한.. 이팀은 영원히 안될거야... 같은 마인드? 꼴찌팀도 3할은 먹고 가는게 야구라는데, 진짜도 딱 3할 3푼만 먹고 가려나? 두산에게 비참하게 지고도 유쾌하게 드립을 치는 한화갤러리를 보고서는 측은함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올해는 벌써 조졌는데, 그렇다고 내년이 기대되지도 않는 것이 최대 문제.


10위 : NC

구단은 모기업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가. 게임 회사인 NC가 요즘 시끌시끌합니다. 야구단도 그 영향을 받은 것인지 예년의 NC 모습은 전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꼴찌라니.
부상자들이 복귀하면 이보단 나아질 거라는 기대는 있지만, 바닥까지 쳐버린 팀 분위기가 그리 쉽게 반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구창모가 에이스로 복귀하고, 루친스키의 눈물을 닦아줄 날이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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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NC
22/05/27 16:52
수정 아이콘
수비가 안되고 타점을 못내니 집니다
유일한 3연승 없는 팀입니다
22/05/27 16:59
수정 아이콘
한번씩 코시 진출해서 우승하는 기아가 올해 또 한번 타이밍으로 보입니다.
아스날
22/05/27 17:02
수정 아이콘
삼성 용병 3명 다 잘하고 가을야구 못할것같은 느낌..
먹튀분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잘합시다.
22/05/27 17:02
수정 아이콘
기아 역시 야구는 타자놀음,빠따놀이
20점내줘도 40점내면 이기는게 야구!
피해망상
22/05/27 17:06
수정 아이콘
쓱 기아 키움 모두 국내선발진이 탄탄하죠. 홈런순위도 최소 중위권은 될거고요. 그래서 잘나갈수밖에 없는
이정재
22/05/27 17:10
수정 아이콘
nc 모기업 이야기는 그닥...
방과후티타임
22/05/27 17:16
수정 아이콘
원래 최하위권이긴 했지만, 한화는 선발용병 둘이 동시에 누워서 사라지는건 예상치 못했을듯....
Rule Breaker
22/05/27 17:25
수정 아이콘
라이온즈는 정말 야수가 없긴 합니다.. 기존 팜은 거의 다 긁어본 복권이고..
22/05/27 17:31
수정 아이콘
롯데는 정말 수비보면 복장이터져서...
if로 마차도 재계약(이학주 안사옴)+피터스 없음만 상상하게 되네요...
마차도가 그냥 유격수가 아니라 사실상 유격 2루 3루 좌익+훌륭한 야구지능이었는데...
글쓴이
22/05/27 17:54
수정 아이콘
처참한 성적에도 마차도 뽕맛을 느꼈던 팬들이 많아서 그자리에 누가와도 비교당할건 각오 했을겁니다
하지만 그 자리를 대신해 불빠따 용병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중견수 보는 마차도가 와버려서.. 수비는 멋지게 잘하던데 요즘 그래도 조금씩 홈런도 치는거 보니 좀 더 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지니팅커벨여행
22/05/27 17:33
수정 아이콘
기아는 현재 전력으론 평타치면서 가야 하는 팀인데 갑작스레 올라가니까 뭔가 그 이상을 노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러다 삐끗하면 다시 미끄러지죠.
그냥 순리대로 무리하지 않게 가되, 8월 말까지 2-3위권에 있다면 그때 달려도 늦지 않을 겁니다.
더 성장한 줄 알았던 정해영과 장현식이 역시나 작년에 너무 많이 던진건지 후유증이 점점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3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이고, 5위면 잘했네, 6위면 좀 아쉽구나 정도로 생각합니다.
키움히어로즈
22/05/27 17:33
수정 아이콘
이팀 프런트는 야잘잘이 아닙니다.

그저 홍 'sky the 기도'원기 감독의 모든것이 터져서...
김태진 10주 결장이라 내려갈거같네요
신량역천
22/05/27 17:41
수정 아이콘
중상위권이 워낙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쓱 말고는 당장의 예측이 별 의미 없을 것 같네요
8월 정도 돼야 가닥이 나올 듯 합니다
Lainworks
22/05/27 17:46
수정 아이콘
롯데는 대체 왜 마차도를....
상어이빨
22/05/27 17:55
수정 아이콘
LG 댓글은 없는것으로 보아
우리 LG팬분들 욕 밖에 나올게 없으니 참고 계신듯.

저도 꾹.. !
22/05/27 19:18
수정 아이콘
말로 쏜 화살이 도착할데가 딱 정해져 있으니까요.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2/05/27 21:03
수정 아이콘
사실 저렇게 긴 분석이 필요없잖아요?
감독이 류지현이다 한 줄이면 되니 나오는게 욕밖에 없는거니깐요 크크
22/05/27 17:55
수정 아이콘
기아가 왜 3등이지 크크크 차분하게 5등쯤으로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유라
22/05/27 18:03
수정 아이콘
피터스는 요즘 확실히 타격이 물오르고 있어서 좀 봐야할 듯 합니다. 저는 클러치를 잘 믿지 않는 편인데, 피터스는 진짜 볼때마다 적재적소에 큰 거 한 방 친다는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문제는 피터스 물이 올라오니 반즈, 스파크맨, 박세웅이 동시에 꺾이네요. 물론 가장 큰 문제는 이학주의 아쉬운 수비지만...
22/05/27 18:04
수정 아이콘
일단 한화 이글스의 경우 좀 체급있는 K리그2 팀들 보다 운영비 규모가 적으니까요.
그냥 포기했습니다.
투자 의지가 전무한 오너
거짓말같이 의형제마냥 한날 한시에 쓰러진 외인 투수들
득점권 XX 외인 타자
도저히 답이 없습니다.
기승전정
22/05/28 0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18년에 한화가 운영비를 250억을 썼는데 k2리그 팀이 그렇게나 많이 쓰나요? 연봉이 줄었다해도 200억은 쓰지않을까요? 댓글 쓰고 찾아보니 케이리그 팀 운영비들이 상당하군요
버벌진트
22/05/27 18:07
수정 아이콘
LG는 후반기가 기대됩니다

선발망에 불펜까지 퍼지면 어떤 야구를 보여줄지..

바뀌는 외국인선수가 크게 잘하지 않는 한 6 7 위 예상 합니다
무적LG오지환
22/05/27 20:58
수정 아이콘
의외로 선발 퍼포먼스에 비해 롱릴리프들이 밥값해줘서 필승조들 이닝 부담은 승률 대비 심한 편은 아닙니다.
이정용이 살짝 무리하는 정도죠.

감독이 필승조 갈아먹고 올린 성적은 아닙니다.
이상하게 쓰는게 문제죠 크크크
더치커피
22/05/28 09:40
수정 아이콘
이닝쪼개기만 좀 작작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해수 올해 폼 좋으니 우타자도 적당히 상대시키고요
무적LG오지환
22/05/28 09:47
수정 아이콘
진짜 환장하는게 지난주 일요일 경기 같을 때는 안 쪼개고 어제 같을 때는 쪼개요 크크크크

전임 금지어들처럼 갈아마시는 건 아닌데, 쪼개야할 때와 그냥 믿고 맡길 때를 구분을 못합니다.
같은 돌이라 그런가 크크크크크크크크
거룩한황제
22/05/27 18:17
수정 아이콘
갸탈리아라고 놀림받던 팀이 어느새 빠따로 점수를...ㅠㅠ
22/05/27 18:18
수정 아이콘
기아는 타선이 지금 이상으로 더 이상 잘할 수가 없어서 내려갈 거라 보이긴 하는데
선발쪽은 용병을 교체하거나 반등한다면 나아질 수 있고 계투쪽도 박준표랑...돌아오면 좀 더 괜찮아질 거라 보여서 4-5위 정도는 할 거 같네요.
22/05/27 18:32
수정 아이콘
기아는 김종국 감독 1년차에, 이의리 김도영 같은 신인들이 더 경험치를 먹어야 하는 팀인지라...
무리하지 말고 가을야구 선만 해 주면 만족합니다. 괜히 오버페이스 하다가 망가지지만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22/05/27 18:41
수정 아이콘
여러분, 봄데는 '시범경기 패왕'이라는 뜻입니다. 정규시즌 초반에 잘한적은 거--의 없어요. 초반 25경기 승패마진 +6으로 시작한 올해가 이상한 겁니다.
더치커피
22/05/27 22:07
수정 아이콘
엘지 경기는 그냥 이재원 송찬의 보는 재미로 보고 있습니다
문성주도 빨리 올라왔음 좋겠네요
무적LG오지환
22/05/27 22: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해민 서건창 대신에 이재원 송찬의 쓰는게 윈나우에 더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크크크
더치커피
22/05/27 22:54
수정 아이콘
송찬의 2루수비가 재앙 수준이 아니라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능력의 최대치도 당연히 이재원 송찬의가 더 높을 거고요
옛날 박병호는 며칠 잘치면 바로 4번으로 올려서 부담감 팍팍 줬었는데 그래도 쟤들은 8 9번으로 나오니 그런 면에서는 좀더 낫겠죠
12년째도피중
22/05/28 00:00
수정 아이콘
kt는 폼을 되찾네 어쩌네 이야기가 좀 그런게 선발은 항상 상수였습니다. 고영표가 좀 흔들리고 있는데 그 자리를 소형준이 대신해주고 있는거라 봐야죠.
배제성은 5월 era 1.36이고 다른 선수들도 압도적인 에이스는 없는데 그렇다고 4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선수도 없습니다. 이닝은 항상 잘먹어주고 있고요.
결국 문제는 타선입니다. 팬이 적어서 티가 덜나는데 이 팀도 우승 후유증이 확실히 있습니다. 일단 그 직격탄이 박경수인데 문제는 이강철 감독이 계속 밀어붙인다는거죠. 트레이드 선수 빨도 떨어져가고 큰일입니다. 뭣보다 강백호 복귀가 결국 6월말로 알려지면서 한숨은 더 길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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