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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31 10:16:2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20331055202202.jpg (190.0 KB), Download : 4
Link #1 스포츠조선
Subject [스포츠] [KBO] 10개 구단 50명의 2022 순위 구도 예상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847163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847188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847216

나도현 단장 이강철 감독 조찬관 운영팀장 박경수 김재윤(이상 KT) 김태룡 단장 김태형 감독 김승호 운영팀장 김재환 허경민(이상 두산) 홍준학 단장 허삼영 감독 심창섭 운영팀장 김헌곤 백정현(이상 삼성) 차명석 단장 류지현 감독 정택기 운영팀장 오지환 고우석(이상 LG) 고형욱 단장 홍원기 감독 허승필 운영팀장 이용규 이정후(이상 키움) 류선규 단장 김원형 감독 김성용 운영팀장 한유섬 최주환(이상 SSG) 임선남 단장 이동욱 감독 박종일 운영팀장 노진혁 박건우(이상 NC) 성민규 단장 문규현 수석코치 박현우 육성총괄 전준우 구승민(이상 롯데) 장정석 단장 김종국 감독 권윤민 전력기획팀장 김선빈 양현종(이상 KIA) 정민철 단장 수베로 감독 김장백 운영팀장 하주석 최재훈(이상 한화)

10개 구단 단장, 감독, 운영팀장, 주장, 주요 선수 총 50명에게 진행한 설문



◇ 올 시즌 우승 후보는?

KT = 31표(62%)
"토종 선발도 좋고, 외국인 투수들도 좋다. 6선발 체계가 잘 갖춰져 있고, 타선도 짜임새 있다. 주전-백업 뎁스도 두텁다"
"우승 전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단점으로 지적됐던 외국인 타자 보강까지 해결했다"
"우승 전력에 박병호, 라모스가 가세했고, 신인까지 잘 뽑았다"
"타선에 베테랑이 다소 많다고 볼 수 있지만, 투수력은 10개 구단 최고"

SSG = 8표(16%)
"김광현의 복귀가 큰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다"
"예비 FA와 장기 계약을 했고, 김광현까지 데려오면서 투타 전력 강화에 의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
"타선이 워낙 좋은데, 김광현이 가세하고 부상 중인 선수(문승원-박종훈)까지 가세한다"

LG = 6표(12%)
"선발-필승조-마무리까지 구성이 좋다. 특히 안정적인 좌완 투수가 여럿 있다. 타선도 박해민이 가세하면서 출루율과 득점력이 강화됐다. 최근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은 것도 유리한 부분"
"투타 뎁스가 우수하다. 144경기 체제에서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

NC = 3표(6%)
"스토브리그 전력 보강으로 약점이 보완됐다. 양의지가 부상에서 회복하며 타선도 강화됐다"

삼성 = 2표(4%)
"삼성은 작년에 우승에 가까웠던 팀이다. 팀 구성이 가장 탄탄해 보인다"



◇ 올 시즌 5강에 진출할 팀은?

KT 위즈 = 45표
LG 트윈스 = 44표
SSG 랜더스 = 42표
삼성 라이온즈 = 35표
NC 다이노스 = 34표
KIA 타이거즈 = 22표
두산 베어스 = 21표
키움 히어로즈 = 3표
한화 이글스 = 1표
롯데 자이언츠 = 0표



◇ 올 시즌 꼴찌 후보는?

한화 = 40표
롯데 = 34표
키움 = 12표
두산 = 2표
KIA = 1표
예측 어렵다 = 11표



https://pgr21.net/spoent/58282

찾아보니 작년에도 비슷한 설문이 있긴 했네요. 작년 것을 보니 역시 전망이란 예측에 불과한 것이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에 가깝긴 하지만요.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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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1 10:18
수정 아이콘
역시나 꼴데
제로콜라
22/03/31 10:19
수정 아이콘
기대받지않는 롯데? 우승각인듯
22/03/31 10: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기대를 받은 적이 2012년 이후로는 거의 없었는데요...ㅠㅠ
멀면 벙커링
22/03/31 10:23
수정 아이콘
한화 1표는 누구?????
22/03/31 10:24
수정 아이콘
꼴데랑 한화 두개의 탑이네. 가슴이 웅장해 진다.
근데 롯데는 저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먼산바라기
22/03/31 10:25
수정 아이콘
어쨌든 꼴데는 아니다 꼴데는!!!!!
무도사
22/03/31 10:32
수정 아이콘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하면 KT LG SSG 세팀이 안정적 5강, NC 삼성이 유력 기아 두산이 다크호스 정도가 되는거네요
2약에 대한 평가는 전문가나 현장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일리단
22/03/31 10:52
수정 아이콘
자팀은 못 찍는 건가요 양심상 안 찍은 건가요?
손금불산입
22/03/31 12:10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건 찍어달라 할 때부터 자기 팀은 빼고 해달라고 합니다. KT 플옵이 만장일치라고 기사에 적혀있는데 그 팀 인원 5명을 제외한 딱 45명이죠.
바카스
22/03/31 10:58
수정 아이콘
롯데 작년 후반기 승률 2위인가 3위이지 않나..
감전주의
22/03/31 11:01
수정 아이콘
롯데 한화
글쓴이
22/03/31 11:05
수정 아이콘
조류 대결 올해도 기대되네요
디실베
22/03/31 11:08
수정 아이콘
우와 kt 원년팬으로 격세지감이네요
락샤사
22/03/31 11:09
수정 아이콘
화나 1표 크크
0표가 맞는거 같은데...누구지 1표
맥도널드
22/03/31 11:16
수정 아이콘
이제 엘지가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은 팀이 되었네요
참...격세지감입니다
22/03/31 13: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젠 준플옵가면 난리나죠. 기대치가 KS다보니...
무적LG오지환
22/03/31 15:15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런 팀이였다가 아니였다가 다시 전성기 성적으로 돌아가는 중이니깐요 크크
물론 정점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크크
올해는다르다
22/03/31 11:18
수정 아이콘
작년의 설문이 시사하는 바는 일단 5강 전력에만 들어가면 그뒤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롯데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확실한거 같군요.
유자농원
22/03/31 11:20
수정 아이콘
와 0표! 1표!
방과후티타임
22/03/31 11:55
수정 아이콘
한화 1표 진짜 궁금하네....
햇여리
22/03/31 12:17
수정 아이콘
롯데 성단장이 말했던 대권 도전 시기가 올해 쯤 아니었나요? 어케 된 건가요?
raindraw
22/03/31 15:45
수정 아이콘
그 동안은 사실 리빌딩 기간이었고 사실 올해까지도 리빌딩이라고 보입니다.
그럼에도 저 순위 예측 보다는 훨씬 잘할 것 같네요.
시부야카논
22/03/31 12:36
수정 아이콘
삼성 두표는 누굴까요?
더치커피
22/03/31 12:38
수정 아이콘
전력이 다들 나사 하나씩 빠져 있어서 우승팀을 고르기가 어렵네요
무적LG오지환
22/03/31 15:16
수정 아이콘
플럿코가 클블 5선발 시절 포스 풍기고 루이즈가 1인분하고 나머지 놈들 커리어대로 하면 저희가 합니다!인데...
현실은 플럿코는 가능해도 나머지 놈들이 가능할까요?
더치커피
22/03/31 15:5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져도 역대 우승팀들과 비교하면 많이 약해 보이긴 하는데.. (토종선발 X, 타선 약함)
그래도 올해는 좀 하향평준화 느낌이라 그 정도만으로도 우승 노려볼 수는 있어 보입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채은성 1루 안착이네요;; 이거 꼬여서 채은성 외야 돌아가면 야수 운용에 동맥경화가 발생하죠 크
무적LG오지환
22/03/31 16:25
수정 아이콘
야수놈들 커리어 평균 정도 해주고 루이즈 1인분하면 리그 중간 언저리에 타선이 있을테니 압도적인 불펜 물량으로 어찌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안 되면 작년 재탕이겠죠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2/03/31 12:53
수정 아이콘
5위에 턱걸이하는 기아와, 그것을 뿌리치고 4위로 한국시리즈까지 가는 두산, 2년째 패권 맞대결에서 승리하여 2연패하는 kt
대충 이럴 것 같군요.
신류진
22/03/31 14:53
수정 아이콘
[롯데 자이언츠 = 0표] [롯데 자이언츠 = 0표] [롯데 자이언츠 = 0표] [롯데 자이언츠 = 0표] [롯데 자이언츠 = 0표] [롯데 자이언츠 = 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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