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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8:48
이런걸로 궁예하고 싶진 않는데 참 마샬이 멘탈이 좋은 줄 알았는데 오히려 멘탈이 별로인듯한 느낌입니다....
마샬아 제발 이러지말자ㅠㅠ
17/04/21 18:50
비싼 돈 주고 사왔는데... 다음 시즌에 팀을 나갈 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나간다면 그래도 디 마리아의 경우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왜 팔았는지 이해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7/04/21 18:51
예전에 혹시 그 등번호 바꾼거 때문에 아직 삐쳐있는건가요?? 항상 저런 멘탈선수들은 결국에 중위권팀 테크타다 잠수뿐이던데... 흠...
17/04/21 18:56
"몇몇 선수들은 내 신뢰를 얻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모른다. 래쉬포드는 그가 골은 넣든 아니든 믿는다."
"루크쇼가 와서 '쥐가 난채로 남은 시간을 뛰는건 문제없다, 다른 포지션이 교체가 필요하면 그렇게 하라, 나는 준비되어 있다' 이런 것이 내가 선수를 신뢰하게 만드는 것이다."
17/04/21 19:05
시즌초부터 마샬 에이전트가 언플하는것에 대해 무리뉴가 불만이 많다고 들었는대 마샬이 굽히고 들어간게 아니라 틀어진거 같은 느낌도 들고 솔직히 어제경기는 연장전에 나온선수가 풀타임뛴 래쉬포드보다 많이 안뛰는대 그냥 선수 자체에 대해 실망이 크내요.
그래도 마샬이 작년 활약이 있으니 맨유의 미래라 생각하고 폼 올라올때까지는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했는대 이제는 금액적으로 큰 손해 보더라도 팔아야 하는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17/04/21 19:22
지금이야 젊으니까 저런 태도여도 잘 풀릴지 모르겠는데 나이 조금만 먹으면 저딴 태도로는 상위권 팀 주전 못합니다 팀 스포츠인걸 망각하는 선수가 뛸 자리 없습니다
17/04/21 19:40
프로의식 0인가..
진짜 별 거러지같은 놈이네. 지가 좀 잘해서 개겨도 된다 믿나본데 맨유는 감독이랑 선수 서열이 철저한 곳이다.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 보지 말자
17/04/21 19:47
자기 실력에 비해 대우 못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렇겠지만
지금 뛰고 있는 팀이 맨유라는건 생각 못하나보네요. 레바뮌은 아니지만 돈은 밀리지 않아서 워크에씩 안좋으면 데헤아도 쳐박아둘 수 있는 팀이라는건 생각을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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