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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22:16
도쿄올림픽때도 분위기 얘기 나오다가 대회첫날 안산김제덕이 금메달따면서 확달아오르긴했었죠 쇼트 혼성계주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질지 또모르긴합니다. 그리고 경기수가 많은 컬링 팀킴이 여자배구처럼 선전해주어야겠구요.
22/01/25 22:44
진짜 이번 올림픽은 금메달따기 어려울듯해요.
쇼트르랙말고는 스노보드 이상호, 스켈레톤 윤성빈 정도만 메달 가능성이 높다고보고... 쇼트트랙 변수는 빙질이 무르다고해야하나? 월드컵 랭킹 높은 유럽애들이 불리한건 호재지만, 월드컵 랭킹 낮은 중국, 캐나다 애들은 할만해서 1~2 딸걸 0~3개까지 알 수 없게 됐죠.
22/01/25 22:53
빙속 500이나 천미터는 한국선수들이
깜짝메달 따는 경우도 몇번 있었으니 기대합니다 숏트랙은 황대헌 최민정이 하나씩은 따주겠죠 슐팅이 삽질하면 그이상도 가능....
22/01/25 23:06
작년말 컬링 올림픽 예선을 하는것도 몰랐는데 채널돌리다 일본팀하고 경기하는걸 봤네요. 그때 순위가 아슬아슬하던데 그 경기에서도 일본팀한테 떡발려서 지는거 보고 올림픽 나올수있으려나 하다 잊고있었는데 오늘 글들보고 예선 통과한거 알았네요. 본선에서는 예선전 복수하고 메달 땄으면 좋겠네요.
22/01/25 23:16
시국이 시국이고 중국 홈텃세가 메가 버프 수준일거 뻔하니 금메달 하나도 못따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그저 모두가 별일없이 무사히 다녀오길 바랄뿐입니다
22/01/26 13:33
러시아 선수들은 다른 말 필요없이 그냥 잘합니다
거기에 중국이 전 종목에 홈 어드벤티지 버프 걸테니 중국 선수가 3위 입상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국놈들이 러시아 선수들 밥에 설사약을 타서 슈퍼 폭풍 설사모드로 경기 기권시키거나 러시아 선수들 모두가 경기하다가 전원 다리골절되어서 경기 기권하지 않는한 유영이 메달따는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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