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18 23:39
사실 저도 써놓고도 이게 가능은 한데 이렇게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 내용입니다.
다만 한편에서는 심석희도 빠지는데 김지유도 빼야한다고 이런 생각이 들것 같아서요.
22/01/19 10:45
빙상협회 뿐만 아니라 양궁 제외한 대부분의 스포츠협회가
대를 위해 소는 희생한다? 마인드가 강하죠. 메달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런 소리는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2/01/19 01:14
심석희가 탑을 먹을때 최민정이 나와서 참 안따깝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이 1도 없죠.
그냥 국가대표에서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22/01/19 07:05
법원에서 그 주장이 받아들여졌다도 한들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는 없었겠죠. 빙상연맹이 아무리 무능한 집단이어도 물의를 일으킨 선수에 대한 출전 금지 규정 정도는 가지고 있을테고, 혹여나 없다해도 요즘같이 날카로운 시대에 국민 감정이 그걸 용인하지 않을테니까요.
22/01/19 10:42
뒷담화는 충분히 할수 있는데, 고의로 넘어뜨린건 그냥 못넘어가죠.. 이부분을 확실히 조사해서 여부에 따라 출전여부 결정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22/01/19 11:03
그부분은 확인이 불가한거로 나왔어요.
이건 사실상 본인만 알고있을꺼라 조사해서 알기 힘든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결국 징계도 뒷담화로 징계준거고요.
22/01/19 17:36
다른거 차치하고 냉정하게 성적지상주의로 접근해도
일단 개인전 욕먹는거 각오하고 데려가려면 금메달 확률 95%정도 돼도 시원찮을 판인데 전성기때도 금메달 딴적이 없는 실력 더더군다나 수잔 슐팅같은 네덜라드 괴물에 단거리 킹부탱같은 애들 있어서 최민정도 장담 못하는 상황이라 데려갈 명분이 없음 그렇다면 계주? 고민조차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