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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9 22:58
오늘 경기는 할만큼했다고 생각해서 뭐 아쉽진 않네요. 니퍼트 상대로 이길것도 아니고 선발이 1회에 내려갔는데도 이정도로 운영해준다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현실은 안그러겠지만..
17/04/19 23:15
오늘경기는 할만큼 해서 뭐.. 니퍼트 상대로 잘 칠거라 기대도 안했고 우규민이 일찍 강판됐는데 불펜도 2실점이면 선방했고....
아쉬운건 이지영의 초구 슬래시였네요 남은 4경기 중 1경기는 이기겠지요
17/04/20 00:16
현재 분석.
1. 심각한 엇박자. 2. 올해만큼 수비가 불안한적이 없음.. 3. 그래도 투수진에 과부하가 걸리진 않아서 반등은 노려볼 수 있을것 같은데.... 4. 8~90년대를 생각하게 만드는 뒷문... 아이고 두야.. 5. 썩은것 같은 득점력 + 득점권 타율... 만루라이온스를 무사에서 실천하진 좀 말자. 승엽이형 부끄럽지도 않냐. 자욱이는 나가있어. 다만 패가 쌓이면 쌓일 수록 의욕이 떨어집니다. 5월까진 최소 4할 중반까지는 반등을 해야 기회가 생길거라고 봅니다. ..........좀 두고본 후에 용병을 갈던가 합시다. 올해도 왜 이따위..
17/04/20 12:27
두산팬 입장에서 어제는 사실 저렇게 이기면 안되는 경기였죠. 상대 선발투수가 1회 강판되었고 우리 선발은 삼성 상대의 니퍼트였는데, 타자들 계속 주자 모은 채로 영웅 스윙하며 득점 못하고 결국은 니퍼트 승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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