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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5 16:02:19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뽀록 아니라 노린거 맞음요.gfy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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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하노글루는 경기 이후 코너킥 득점에 대해 노린 것이 맞다며 인터뷰에서 직접 코멘트를 했습니다. 이 친구 데드볼 상황에서의 킥력 자체는 워낙 유명한지라 틀린 말은 아닐 것 같군요.

무리뉴의 홈 경기 0-3 패배, 에딘 제코의 친정팀 상대 득점 등 여러모로 이야기거리가 많았던 경기였네요. 특히 제코의 활약이 매우 좋습니다. 인테르에서 21경기 11골을 기록 중이네요. 이 아저씨도 나이가 86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곧 37살이 되는데 갑자기 회춘 모드를...

인테르는 세리에 A 원정 경기에서 18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모네 인자기 체제가 슬슬 자리를 잡고 있는 듯.

Screenshot-2021-12-05-at-15-52-13-Serie-A.png

나폴리의 에이스 역할을 했던 빅터 오시멘이 큰 부상으로 장기결장이 불가피하고 그것에 따른 영향인지 나폴리가 승점을 드랍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또다시 밀라노 두 팀의 우승 경쟁이 될 지도 모르겠군요.

로마는 초반 기세가 많이 꺾인 것 같네요. 5위권부터는 승점 차가 상당히 벌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앞자리 잘못봤나 싶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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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호노카
21/12/05 16:06
수정 아이콘
저 제코가 그 제코군요
kogang2001
21/12/05 16:12
수정 아이콘
인테르 감독이 위치선정의 신 필리포 인자기의 동생이군요.
캬옹쉬바나
21/12/05 16:35
수정 아이콘
형과는 달리 선수 시절에는 반짝 하고 말았지만, 감독으로서는 성공했죠
21/12/05 18:20
수정 아이콘
오랜기간 라치오 감독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이번에 인테르에 왔습니다
21/12/05 17:56
수정 아이콘
무리뉴 저렇게 발리고도 에버튼 차기 감독에 거론되는 중.
스웨트
21/12/05 18:51
수정 아이콘
무리뉴 로마에서 초반에 잘한다 어쩌다했는데 결국 토트넘엔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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