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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7 12:24:51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20170417_121848.png (142.9 KB), Download : 33
Link #1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지난 3년간 기아 최고의 불펜


영필옹!

불펜을 쓰려거든 영필로 쓰세요~

15윤석민은 구원으로만 war 3을 넘긴 시즌이고

영필옹은 14~16 타신투병기간동안 2점대도 찍던
솔리드한 불펜.

참고로 이형님 74년생 현존 kbo 최고령투수에다가
연봉은 1억 4천.

영필옹 꿈이 아드님이랑 동시에 리그뛰는게 소원이라고 하셨는데 꼭 그 꿈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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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OfDarkNess
17/04/17 12:26
수정 아이콘
3위 홍건희가 놀랍네요
17/04/17 12:27
수정 아이콘
한시즌 뛴 어센시오보다 war높은 선수가 3명...
한가인
17/04/17 13:08
수정 아이콘
저랬던 홍건희가 올해 왜이러는지..
곧미남
17/04/17 16:11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버두치 효과라고 봅니다. 작년에 너무 던졌어요 흑흑
한가인
17/04/17 17:02
수정 아이콘
작년에 홍건희가 많이 던진거 같지는 않은데.. 많이 던졋나요?
軽巡神通
17/04/17 18:28
수정 아이콘
시즌 전체로 놓고보면 많이 던진건 아니지만
중후반기 짧은기간에 과부하가 되었습니다.
곧미남
17/04/17 21:41
수정 아이콘
15년 82이닝 / 16년 90 1/3이닝인데 후반기 엄청 좀 굴렀죠
지니팅커벨여행
17/04/17 21:57
수정 아이콘
선발로 잘한다 싶으면 불펜, 선발 구멍났다 싶으면 선발...
선발로 박아 놓고 키웠으면 지금쯤 차세대 에이스 소리 들었을 겁니다.
멀면 벙커링
17/04/17 16:10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영필옹일줄 알았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4/17 16:38
수정 아이콘
원래도 약한불펜이었지만, 올해는 한계에 다다른듯합니다..
17/04/17 18:43
수정 아이콘
보니까 이 팀 불펜이 10개구단 중 이닝 제일 적게 먹었는데 벌써 과부하가 걸리니 뭐니 하는 거 보면 참 갑갑합니다.
17/04/17 18:47
수정 아이콘
이건 지네들이 셀프 혹사 한 거라 감독이나 코치진을 깔 수 가 크크
애패는 엄마
17/04/17 20:32
수정 아이콘
단기간 혹사니깐요. 단기간 굴리다가 퍼져서 셀프 혹사 중지된거지
이거가지고 1년 이닝 적다고 보면 안되죠

선발 던지고 불펜 던지고 다시 선발던지고 이리 썼는데요.
17/04/17 20:40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건 올시즌 현재 14경기 기준입니다. 접전이 많았던 어쨋던 던진 이닝수는 제일 적은데 죄다 연투하고 언제 과부하 걸릴지 전전긍긍하고 있는 게 답답하다는 말이에요.
17/04/17 18:49
수정 아이콘
영필옹만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석민도 이제는 선발이고 뭐고 마무리로 써야할 것 같아요. 팀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애패는 엄마
17/04/17 20:33
수정 아이콘
그때도 단기간 혹사로 우려했는데 나중에 이닝보고 혹사 아니다 적다는 말 나온다는 말 많았는데
그대로 되네요. 그때 단기간에는 보직도 바꿔가면서 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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