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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6 18:09:43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골프 6개월만에 77타를 쳤다는 야잘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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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에서 야구 떄려치고

외야전향 3년만에 엔간한 평생 외야만 했던 애들보다 나은









투수로 입단했던
일명 눈물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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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 입단해서 150대 저런공을 뿌렸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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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 입단했으나

부상과 감독과의 트러블로

야구 떄려치고 골프로 전향해서

6개월만에 77타를 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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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출신답게 송구도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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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체육쪽은 그냥 타고난게 젤큰듯

LG트윈스의 중견수 이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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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7/04/16 18:18
수정 아이콘
레알 재능러죠. 뭐 그간 풍파를 겪으면서 성숙해진 측면도 있겠지만, 진작에 야수로 전향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런 공 던지는 애를 야수로 전향시키는 것도 참 어려운 결정이기는 하죠.
살인자들의섬
17/04/16 18:20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투수로 가진 재능이 워낙 좋았어서...
지나가다...
17/04/16 18:22
수정 아이콘
그렇죠. 게다가 본인은 아프다는데 검사를 시키면 이상이 없는 바람에 갈등이 심해져서....
17/04/16 18:22
수정 아이콘
1군에 올라왔을 때도 공 좋았죠. 기대치가 높아서 일부러 1, 2군 모두 불펜으로 안 쓰고 선발만 시켰던 선수였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박종훈 현 한화 단장의 인터뷰가 저런 글 남기고 구단이랑 싸우다 임의탈퇴할 정도로 문제있는 인터뷰 였나는 의문입니다.
지나가다...
17/04/16 18:25
수정 아이콘
그것 때문에 임의탈퇴한 건 아닙니다. 위의 짤방이 그 사건 이후에요...는 퓨처스라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그 사건 이후에 롯데전에 선발로 나왔습니다. 그보다 본인은 아픈데 구단에서는 검사 이상 없다고 안 믿어 주면서 갈등이 깊어진 게 큰 원인이었습니다.
17/04/16 18:3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부분은 알고 있는데 구단이랑 트러블이 생긴 원인이 저기서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검사 결과는 이상 없는데다 감독한테 싸우자고 했던 선수다 보니 선수가 아프다고 하는 것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댓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비약이네요. 이 부분은 제가 잘 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Juan Mata
17/04/16 18:49
수정 아이콘
만약 부상없이 투수로 계속 갔으면? 궁금하네요
정지연
17/04/16 18:50
수정 아이콘
진짜 운잘잘이죠.
엘룬연금술사
17/04/16 23:37
수정 아이콘
투수 장면에서 공은 무슨 박찬호인줄...덜덜덜
곧미남
17/04/17 00:15
수정 아이콘
진짜 야구는 재능임을 보여주는 선수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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