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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3 10:44
선택지를 쭉 불러주고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답변자가 2개까지 자유응답입니다.
응답사례가 많아서 따로 분류했다고 나오네요. 근데 그러면 수영도 경영과 다이빙으로 분리해야 일관성이 있지 않나 싶기도...
21/08/13 10:51
이번 올림픽은 금메달 적은 건 아니지만 비인기 종목이 주목 받은 게 진짜 큰 수완인듯.
그리고 야구는 저거 보다 몇 순위 뒤여도 이상할 게 없다 봅니다.
21/08/13 13:41
전 우상혁입니다.
높이뛰기는 수영, 피겨보다 더 불모지였음에도 엄청난 성적을 거뒀고, 정말 올림픽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거수경례는... 최고였습니다.
21/08/13 16:43
배구가 물론 잘한 것도 맞지만 다른 경기들에 비해서 며칠에 걸쳐서 경기들이 이어지다보니 스토리텔링이 생기고 볼거리도 많고 점점 사람들의 관심 생긴점도 큰거 같습니다.
21/08/13 18:16
저는 우상혁 선수. 진짜 육상종목은 관심 자체가 없었는데 보면서 그냥 기분좋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배구나 양궁은 긴장감 있게 봤다면 우상혁 선수의 높이뛰기는 그냥 채널 돌리다가 어? 여기에도 한국선수가 있었네 하면서 보다가 그냥 푹 빠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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