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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2 17:40:54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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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테니스] 나달이 떠나면서 한 말...


"이것이 스포츠다...때로는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한다. 나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이것이 레전드의 품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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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
21/06/12 17:44
수정 아이콘
가끔 이긴 다고 하기에 자네는 흙에서 너무 이기지 않았나...
21/06/12 17:52
수정 아이콘
(대부분) 이기기도 하고 (가끔) 지기도 한다
21/06/12 17:57
수정 아이콘
추천.
21/06/12 18:05
수정 아이콘
주어가 you니까
(가끔) 이기기도 하고 (대부분) 지기도 한다
인걸로...
21/06/12 17:57
수정 아이콘
백번 이기면 두세번쯤 진다.
Chandler
21/06/12 18:52
수정 아이콘
(니들은)
벨로티
21/06/12 19:15
수정 아이콘
크...나달은 진짜 코트 안팎 모두에서 정말 멋진 선수인거 같습니다.
人在江湖身不由己
21/06/12 20: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예土전생!
레이미드
21/06/12 20:34
수정 아이콘
나달이 롤랑가로스에서 통산 전적으로 3번 졌는데 그 3번 중에 2번 지게 만든 사람이 노박 조코비치..
21/06/12 21:24
수정 아이콘
멋있는 사람이에요 나달은...
나달의 시대가 저문다는게 너무아쉽네요
2007년부터 응원했었는데
새벽이
21/06/12 22:09
수정 아이콘
테니스는 잘 모르지만 최근 경기들을 통해 나달 팬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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