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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7 14:49:5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10607141906302.jpg (198.3 KB), Download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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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김민재 "유벤투스로 가기에는 부족하다."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44779

전문 인터뷰는 링크에 있고 저는 이적설 관련 이야기만 가져왔습니다.



- 지난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이적이 유력하다고 알려졌다가 무산됐는데 당시 심정은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토트넘과 이야기가 되고 있을 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그때 많이 힘들었다. 지금 상황은 유럽 가고 싶은 건 변함이 없다. 모든 선수가 빅 리그에서 뛰고 싶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판단해서 팀을 정해야 한다.

- 유벤투스 이적설에 대해 할 말은

그런 팀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그러나 그 팀에 가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이 정도밖에 말씀 못 드리겠다.



확실히 이적 협상 자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네요. 그럼에도 이런 말로 끝맺음하는걸 보니 일단 결렬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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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1/06/07 14:50
수정 아이콘
관심이 있었던 것까지는 사실인 거 같네요.
겨울에 자유롭게 팀 찾는 쪽이 될 거 같습니다.
루카쿠
21/06/07 14:5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결렬이 됐으니 저렇게 얘기하죠.
좀 아쉽지만 베이징 그 이상한 구단이랑 계약부터 끝내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오늘하루맑음
21/06/07 15: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곧 보스만 룰이라

그 시점 부터 타구단이랑 협상하면 되긴 해요
히샬리송
21/06/07 15:02
수정 아이콘
뭐 중국가면 그렇게 될거 알고 본인이 선택한거니 어쩔수 없고 자계상태에서 여유롭게 찾아봐야죠.
베이징 그동안 한거보면 중국구단치곤 신사적인 편이니 설마 이제와서 재계약 볼모로 2군 처박는다든지 할거같진 않고...
R.Oswalt
21/06/07 15:44
수정 아이콘
유벤투스 이적한다 쳐도 세리에 다른 팀으로 임대갈 게 유력하니 저 말에는 별 문제가 없긴 하죠 크크
시노자키 아이
21/06/07 16:00
수정 아이콘
아시아 통곡의 벽은 확실하고, 유럽에서 빨리 보고 싶습니다
제발 EPL...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EPL에서 볼수 있는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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