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5385950

"이제 막 시즌이 끝났고, 이제는 대표팀에 집중할 시기"

"6월 안에는 거취가 결정이 될 것이다. 꿈꿔왔던 독일 분데스리가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한다"

"첫해는 힘들었지만 2, 3년 차에는 잘 적응하면서 한국에서 보여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경기력적으로 독일 무대에 (내 이름을) 충분히 알릴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

홀슈타인 킬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면서 분데스리가 진출이 좌절되었고 이재성은 FA로 풀렸습니다.

홀슈타인 킬의 스포츠 디렉터는 "승격을 했더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못해 이재성과 함께할 수 없다."며 인터뷰도 했었습니다.

국내발 소스에 따르면 분데스리가 2팀, 프리미어리그 2팀으로부터 오퍼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본인은 프리미어리그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