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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30 08:01:36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여자들에게도 통하는 귀여운 얼굴과 전혀 귀엽지 않은 실력의 우승청부사.GIF


역습 끊는 캉테








예술적인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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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4강 1,2차전 결승전까지 3경기 연속 MOM








트로피 세레머니 하자마자 사라지는 캉테



그런 캉테를 들어주는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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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에게 납치당하는 캉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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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만 들면 들수있는 트로피는 거의다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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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0 08:29
수정 아이콘
2012년도에 써져있는 리그가 FM에서 그 유명한 5부 컨퍼런스 리그인가요? 덜덜덜
박수연
21/05/30 09:04
수정 아이콘
프랑스 3부리그입니다
강가딘
21/05/30 08:38
수정 아이콘
이번 유로까지 우승하면 팀으로 이룰거 다 이루는..
21/05/30 08:38
수정 아이콘
양학에는 별로지만 강팀 대전에서는 발롱 포디움급 선수라고 봅니다.
최악이라는 탈압박과 패스도 요즘 보면 그 정도는 아님
21/05/30 09:27
수정 아이콘
잘해...
21/05/30 09:39
수정 아이콘
일본만화에서 근육질 거한이 아니라 작은 귀요미를 조심해야하는 이유
더블에스
21/05/30 10:15
수정 아이콘
킹테 갓테!!
R.Oswalt
21/05/30 10:50
수정 아이콘
키작고! 착하고! 레오 멧씨 막았지! 우승컵 치트 써먹지 은골로 캉테!
21/05/30 11:09
수정 아이콘
콘테랑 사리때였나는 뭔가 맞지않는 옷을 입었던거같은데 투헬이 참 좋은감독이긴한가봐요
Brasileiro
21/05/30 11:19
수정 아이콘
콘테 1년차때는 잘했어요.
레스터에서 넘어온 첫시즌에 바로 리그 우승시키고 본인은 PL 올해의선수도 땄었죠.

사리때부터 원래 본포지션보다 살짝 위쪽에서 할만한 롤을 요구하면서 그 애매함이 램파드때까지 이어졌는데 투헬 체제에서 완벽하게 부활했네요.
퀵소희는푼수
21/05/30 11:20
수정 아이콘
뭔가 김지찬이 생각나네요 크크
시나브로
21/05/30 13:02
수정 아이콘
요새 축구를 안 봐서 캉테도 몇 년 전이 정점이고 요 몇 년 전부터 그냥저냥인 줄 알았더니 와 살아 있나 보네요~ (위에 설명 잘해 주셨군요)
호우형주의보
21/05/30 13:49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잘하더라구요. 원래 볼 계획 없다가 잠깐 보다가 하프때 잠들어 버렸는데 전반 봤는데 진짜 커트 오지더라구요. 첼시가 롱볼 주면 누군가 잡고 패스 하던가 아니면 원터치 패스로 딱딱 이어지는데 와 싶었는데 역시나 잘 하더라구요.
Proactive
21/05/30 14:06
수정 아이콘
박지성이 지금 뛰어도 캉테만 하긴 힘들 것같단데 어후 말하더라구요
21/05/30 14:54
수정 아이콘
캉테의 특장점은 공 다 뺏어오면서도 그 공 키핑과 연계가 된다는 것 같네요
21/05/30 15:03
수정 아이콘
캉요미 >_<
Lena Park
21/05/30 15:26
수정 아이콘
이정도 했으면 첼전드로 봐도 되는건가요??
21/05/30 21:08
수정 아이콘
경기장에서 왜 그렇게 커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참 신기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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