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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9 18:40:37
Name 서린언니
Link #1 네이버, 오마이뉴스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7&aid=0002314451
Subject [스포츠] [KBL] DB 두경민 전자랜드로 트레이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7&aid=0002314451

두경민이 전자랜드로 가는군요 전자랜드에선 강상재와 박찬희를 DB로 보냅니다.

다만 전자랜드를 인수하는 기업에서 승낙을 하면 그때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나봅니다.

전자랜드는 김낙현을 도와줄 수 있는 볼핸들러를 얻었네요.
강상재를 미련없이 보낼 수 있던것도 정효근 복귀, 이대헌의 성장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전자랜드가 무사히 인수되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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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1/05/29 18:58
수정 아이콘
인수가 되긴 되나보네요 그래도
21/05/29 19:49
수정 아이콘
인수 제바루 순조롭게 끝나길요...
삼산도 안 떠났으면 ㅠㅠ
21/05/29 20:05
수정 아이콘
db가 이득이 있나요? 박찬희 선수는 계속 기량 하락이고 단점이 뚜렷한 선수라 사실상 두경민 강상제 1:1 트레이드 같은데..
서린언니
21/05/29 2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두경민도 상무에서 복귀후 부상때문에 제 기량이 아니었고 감독과의 불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20년에 인터뷰도 그렇고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할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Gorgeous
21/05/29 21:11
수정 아이콘
DB 내부에서는 두경민 재계약 불가능이라는 결론을 내린거 같습니다. 강상재급 선수는 보상선수로 못데려오는 선수니까요.
김하성MLB20홈런
21/05/30 01:34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팟캐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두경민-허웅 둘이 같은 해에 FA가 되기때문에 샐캡때문에 모두 잡지는 못한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계속 프런트가 누굴 잡아야 하는지 고민중이었다. 그런데 지난시즌 중 허웅이 예능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했고 그 인기의 상승 정도가 프런트가 체감할 정도로 커지면서 이전까지는 프런트의 입장이 조금이나마 두경민쪽으로 기울어있었는데 최근에는 자연스럽게 허웅을 잡는쪽으로 바뀌었다" 입니다. 아무래도 마케팅 측면을 간과할 수가 없겠죠.
Gorgeous
21/05/30 13:28
수정 아이콘
코트 내에서만 보면 당연히 두갱 선택하는게 맞죠. 그만큼 좋은 선수니까요.

저는 마케팅 측면도 마케팅 측면이지만 정규리그 우승 당시 태업설 이후 계속해서 제기되던 구단, 감독과의 불화설도 큰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태업설은 실제 기사까지 날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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